이번 코첼라에서 블러 관객반응 별로였던거 같아서

가수가 문제가 아님 ㅋㅋㅋ 이번에 헤드한 타일러도 몇년전에 코첼라 무대하다가 사진좀 그만찍고 집중하라고 한소리한적있음..

그리고 솔직히 블러나 오아시스나 히트곡은 비슷한거같은데? 한국에서나 오아시스가 더 인지도 높지 

@3

오아시스 인지도가 한국에서나 더 높은건 좀 아니다 진짜ㅋㅋㅋㅋ 뭔

@2

아니 솔직히 코첼라 온 사람들에게 오아시스나 블러나 90년대 밴드로 비슷비슷하지. 뭐 얼마나 차이난다고 

미국애들이 오아시스곡은 대중적이라서 알거같음? 오아시스 곡 알정도의 미국인이면 블러 노래도 앎 ㅋㅋㅋㅋㅋ 원더월 알면 송투도 안다고. 

근데 뭔 오아시스는 대중적이라 다르다고 ㅋㅋㅋ

@3 전혀 아닌데... 나 미국사는 20대 초반인데 나조차도 블러 노래 하나도 모름 걍 밴드라는 것만 알아 오아시스는 유명한 노래 엄청 많고 본인들이 부르는 거 아니어도 계속해서 여기저기서 노래가 불리는데 블러랑 오아시스는 내 세대에서 차이 심함 내 주변 친구들 중에도 블러 잘 아는 사람 없을듯 한국에서도 머글들은 오아시스 샴페인 슈퍼노바 돈룩백인앵거 이런 건 알고 블러는 대부분 모르잖아

@3

코첼라는 셀럽 보러 온 관객이 많아서 모를 가능성 높을듯...락덕에겐 오아시스나 블러나 다 핫하고 유명한 밴드인데...

글고 사실 자기가 모르는 노래라도 페스티벌에선 호응해주고 즐기는 게 국룰인데 코첼라는 가수 하나 보러 가서 걔한테만 반응하는 비매너 관객 비율이 넘 높은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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