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발매되면 들으려고 참는 중이고 해외 팬들 리뷰만 보는데
생각보다 조 알윈 얘기는 뭐 별거 없다는 분위기 같네?
앨범만 나오면 조 알윈 그날로 제삿날이라도 될 것처럼 몰아가던 스위프티들 존많문이었는데...
근데 의외로 매티 힐리에 관한 얘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하고
이쪽이 부정적인 언급이 좀 많다나 봐
근데 테일러가 ~~에 대해서 썻다 이런거 거의 다 팬들 궁예고 테일러가 곡마다 떡밥을 좀 주긴 해도 이걸 온전히 이 곡은 00곡이야!! 하기엔 애매한 것도 많아서... 아무래도 싱송라다 보니 곡 사이사이마다 본인 경험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이걸 과대해석하는 팬들도 많음 ㅋㅋㅋ
노래 나오지도 않았는데 가쉽으로 떠드는 사람들 진짜 지겨웠는데 없다니 다행이구만
근데 진짜 지겹도록 얘기하는 거지만 테일러가 전남친들에 대해서 안좋은 곡만 쓴 적 없음 ㅋㅋㅋ 애초에 리스너 궁예지만 전남친들이 주인공으로 궁예되는 곡 중에 상대방이 나빴던 점, 싸운 점, 나한테 왜 그랬냐 쓴 곡도 있고 또 반대로 그리운 감정, 좋았던 점, 사실은 너무 사랑했다, 너랑 있어서 힘이 됐다 이런 식으로 곡마다 다르게 쓰는데 안좋은 곡만 쓰는 사람으로 보는 건 본인이 알못인 거임 나쁜 인연이라는 존 메이어, 제이크 질렌할도 다 후자 같은 곡 있음
놀랍지도 않은
그런 남자만난 테일러도 뭐..ㅋㅋ
근데 딴 사람도 아니고 매티랑 하필 그때 사귄 건... 솔직히 그런 말 나올 만했다고 봄
매티가 그 전에도 병크 많긴 했는데 무엇보다도 팟캐 나와서 존나 씨게 여혐 + 인종 차별해서 할리우드 발칵 뒤집힌 바로 그 시기에 사귀었잖아
과거의 병크도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었음... 오죽하면 아이스 스파이스랑 그때 카르마 콜라보한 것도 매티 대신 사과한 거라고 보는 팬들이 있었을까
ㄱㄴㄲ 최소 지금도 안헤어지고 현재진행형인 거면 몰라 고작 두달 사귀고 진작에 헤어졌는데도 계속 한 세트로 묶여야 함...?ㅋㅋㅋㅋ
오히려 그렇게라도 떨어지는거 장려하고 축하해야 하는거 아닌지? 얘네는 진심으로 여자 걱정하는 애들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