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디영화계의 달링 소리도 들었었는데 ㅋㅋㅋ 갑자기 히어로영화 / 신동사 캐스팅되면서 돈은 벌었겠지만 케빈떄 떴던 분위기 다 사라지고..
플래시도 2018년에 개봉한다고 했는데 2023년까지 미뤄졌어서 그사이에 다른 기회 많이 놓쳤다고 하더라
이미지 고착되는거 싫어서 킬유어달링 캐스팅 거절했었다는데 걍 그 노선으로 갔으면 진작 필모 달라졌을거같음
거기다 최근 병크도 너무; 컸어서 이번에 아마존 시리즈 찍던거 배역 교체된것도 있고 이사람은 과연 복귀가 되려나 싶음
근데 자라면서 골격이 너무 달라져서 계속 그쪽 노선으로 갔더라도 잘 안됐을거같음 신동사때도 학대받고 자란애치곤 너무 건장하던데.. 특유의 마르고 낭창한 분위기가 한몫했던거라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