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좀 신기한 거라서..
댓글로 쓸께!!
원래 세상일이라는게 마음먹은대로 다 잘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우연히 다 잘 안맞아떨어져서 안되는건데
그 친구에게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이런일 저런일 얘기를 다 한거잖아..
안됐던건 그냥 흘러버리고 잘되고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
보통.. 뭔가 잘 안되면 에휴 재수가 없네 혹은 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잖아?
그런데 토리는 에휴 친구한테 얘기해서 그래! 라고 생각하는게 좀 .. 잘 이해가 안돼
정말 그 친구때문에 안되는것 같으면 그친구에게 말하지 말고 뭔갈 해봐
나 같아도 희한하다고 생각할 거 같은데 신기하다
여러가지 댓글 고마워!!!
아무래도 친구랑 얽힌 일이다보니 글 남기는게 좀 신경쓰이네
거기다 뭔가 공포방이랑 어울리지 않는 글 같기도 하고... 휴
나름 뭔가 신기하고 좀 이상한 일이 10년 넘게 지속되니까 써본 글이었어
원댓글만 지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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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혹시 조금 예민하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성사가 안 된 그 모든 일들, 여행이든 중고 판매든 오로지 그 사람한테만 말한 건 아닐 거잖아. 다른 사람들도 그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우연이 두어번 겹치다 보니 자꾸 신경이 쏠려서 그렇게 느껴진 거 아닐까?? 재택에 회식하는 도라버린 회사는 지금도 도처에 널려있고...(우리회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