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첫번째 (안산)


고3수험생때 겪은 일입니다. 저희학교는 안산쪽에 위치한 초지고등학교이며 본관 건물하나와 별관건물 두개가있는데, 별관건물 두개는 서로 마주보고있는 형태입니다.

별관A에는 제가 입학하고 나서 생겼고, 체육관입니다. 별관B 2층엔 저희교실이 있었어요. 저희반에서 별관A가 훤히 보였어요.

사건이 일어난 날은 고3 1학기 기말고사 시즌이였습니다.대학에 심각성을 알지못하고 놀던 1,2학년때와달리 고3땐 현실을 직시해 열심히 공부를했습니다.

집에서 공부를 한참하다가 영어를하려는데 교과서만 가져오고 교제를 놔두고 온걸 깨닫게 된 저는 주말이였지만, 눈물을 머금고 학교로 향했습니다.여름이라 낮이 길긴했지만 그땐 이미 밤 9시가 넘은시간이라 굉장히 어두웠습니다.

그 시간의 학교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시기에 시험을 망치는것보다 무서운게 없다고 생각한 저는 B별관 2층에 위치한 저희 교실로 향했습니다.비상구의 초록불빛과 도로에 가로등과 핸드폰의 불빛만으로 의지한채 학교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경비실에 가서 아저씨와 함께 동행하려했지만 아저씨가 안계시더라구요.간신히 반에 도착한 저는 문 위에 놔둔 열쇠를 더듬더듬 찾아꺼내어 문을 열고 불을키고 들어갔습니다.

제 사물함을 열어서 EBS 교체를 꺼내고 나오는 순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저희반에선 반대편 별관A가 훤히보였습니다.별관A는 4층까지는 교실이였고, 5층부턴 신설한 체육관이였습니다.

그 5층 체육관에 좁고 길쭉한 창문에 무언가가 비춰보이는걸 봤어요.사람형상이였지만,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였습니다. 뭔가에 홀리기라도 한것마냥 계속 쳐다봤어요.



그 순간 건너편의 그 물체와 저는 눈이마주쳤습니다.

그리곤 그 물체가 씨익 웃는것같았어요.

순간 등에 소름이돋고 , 정신이차려지며 공포감이 극도로 달했습니다.저희 학교를 아시는분들은 아실거에요.

계단쪽이 다 유리로되어있어 누군가가 계단을 내려가고올라가는게 훤히보였습니다.

그 알수없는 생물체는 관절이란 관절이 다꺾이며, 정말 영화에서만보던 그런귀신처럼 계단을 내려오기시작했습니다.

굉장히 빠른속도였습니다.시야에 그 물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이기시작했을때,

그 생물체는 온몸이 불에 그을린것마냥 새까맣고, 눈이라고 생각했던 그 부분은 뻥뚫렸으며, 

입은 끔찍하리만큼 찢어져 피를 질질 흘리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있는 건물로 들어오는걸봤습니다. 저는 잡히면 죽는다는생각에 반대편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소리가들렸습니다.



뚜둑-


끼익-


뚜둑-끼익-


뚜둑-끼이익-



관절꺾는듯한 소리가들렸습니다.마치 그 생물체와 저는 숨바꼭질이라도하듯 소리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학교 정문밖으로 미친듯이뛰었고, 

나중에 EBS교재를 떨어뜨리고온걸 알아챘을땐 이미 돌아갈수없을만큼 공포감에 휩쌓였습니다.

다음날 평소 등교시간보다 1시간일찍 등교를했는데

제가 어제 도망쳐왔던 계단엔 제 책이 떨어져있었고, 무언가의 손자국이 물들여져있었습니다.

혹시몰라 시험끝나자마자 교제를 갈기갈기 찢어서 버렸습니다. 

친구에게 이야기하니 믿지않았는데, 알아보니 본 사람이 한둘이아니였습니다.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 생명체가 도대 체 무엇인지.










두번째(부산)


부산으로 이사간지 한 일주일 뒤 부터 옆집에 여자가 찾아오더라고 그것도 한밤중에만

게다가 그 여자가 올땐 항상 내가 딱 잠들기 직전이였는데 드디어 의식이 희미해질 무렵,



깡깡깡-



하며 하이힐을 신은채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들렸는데 뭐랄까.. 또각거리는소리가아니라 뛰어오는소리같다고해야하나.

그런식으로 매일 밤 시달렸어.

2주정도 계속되니 옆집의 녀석이 부러운마음 반, 자고싶은데 못자는 짜증나는마음 반이었는데 근데 이상하다는걸 깨달았어.

비몽사몽한상태라 착각해서 그런진 몰라도 옆방에선 항상 그 이후 대화소리는 안들렸어. 방음이 잘안되는 아파트였지만말야.

더 이상한건 그 여잔 항상 우리집 앞을 지나간다는거야.

복도의 끝 부분에 위치한 내 집을말야. 

우리집 보다 안쪽은 벽인데말이야 그 이변을 알아차린 후 1주일동안은 있을리 없는 옆집으로 가는 여자의 발소리를 듣고있었어.

근데 그 일주일 후부터는 여자의 발소리가 내 현관 문앞에서 멈추기 시작했어.

문앞을 왔다갔다하는거야.그런식으로 또 일주일이 지났어.

무서움을 느끼긴했지만 바로잠들정도로 피곤한 상태로 매번 잠들곤 했기 때문에 아무일도일어나지않고 아침의 해가 떴어.

근데 말야. 요즘은 그 발소리가 내 집안으로 들어오더라구.

평소처럼 내 집 앞에서 왔다갔다거리다가 갑자기 더이상 움직이지 않고 현관 앞에 서있더라고.

솔직히 쫄았어.

지금까진 멈추지않고 그저 헤메는듯 움직이고 있었으니까. 어떻게 되는건지..라고 생각했지만 

한동안 그렇게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거야.



" 으아 지금 엿 된것 같은데...."



라고 느끼는 순간 온몸이 굳어버렸어.

" 당황하고있는데 그 발소리가 집 안에서 들려오는거야. 문을 연 기억은없는데. 들어올수 없는 우리집에 대체 어떻게.. "

이제 내가 있던 방 문앞에서 소리가들렸어. 그녀와 나 사이엔 벽하나만 남겨저 버린 상태인거야.



또각-

또각-

또각-



이라는 소리를 내며 느그사게 뭔가를 찾는듯이 왔다갔다거리고 있었어.그렇게 계속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또각-



방문앞에 발소리가 멈춰버렸어. 이제 큰일 났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여기에도 없어........."

라고 들린 뒤 나는 정신을 잃었어.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냥 꿈이였나.. 싶고 멍하게 방문을 열었는데,

어젯밤은 꿈이 아니였다는걸 알려주듯 바닥엔 수없는 발자국이 찍혀있었어.

그것도 하이힐 오른쪽 발자국들만.










세번째 (안양)


안양은 아파트도 많고 살기 좋은곳입니다만 15년전만해도 허허벌판이였습니다. 

제가 6살정도쯤 아파트라는게 들어서기 시작했는데,제 친구중 민규라는 아이는 거의 처음으로 지어졌던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부러움의 대상이였고 또 그만큼 가정이 부유했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매일같이 민규네 집으로 놀러갔습니다.굳이 민규랑 놀기위해서라기보단 민규네집은 항상 수입 장난감이며 과자가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매일같이 민규네집으로 가서 놀다보니 나중엔 부모님들끼리도 친해졌어요.

그래서 민규어머니와 저희 어머니도 시장도 같이보시고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곤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민규와 민규어머니 저희어머니 이렇게 넷이서 시장을 갔다가 민규네집 앞으로 걸어오는데 민규네 아파트 앞에 왠 바나나파는 트럭이 한대 와있더라구요.

평소같으면 민규가 어머니께 집 열쇠를 받아 저랑 같이 먼저 집으로 올라갔을텐데 

갑자기 바나나가 먹고싶어진 제가 어머니한테 바나나를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민규가 먼저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위에서

"엄마!!!!!!!!!!!"

하는 민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잠시 위를 쳐다보았는데, 민규가 아파트 복도 창문에 상반신을 거의 다 내놓고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더라구요.

그걸 보던 민규 어머니는

" 민규야 하지마 위험해!!!"

라며 들어가라고 소리를 치는데, 그만 민규의 몸이 기우뚱하더니 민규가 밑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어머니는 급히 제 눈을가려 민규가 떨어지는 장면을 못보게 하셨지만,

민규어머니의 처절한 절규는 가려지지못하고 제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민규네 집은 이사가게되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이야기고, 얼마 후 빈둥대다가 어릴적 앨범을 보게되었습니다.

민규랑 저랑 같이찍은 사진이였고, 처음엔 얘가 누군가싶어 물어보니 민규라고 하더군요. 

어릴때 눈앞에서 친구가 죽었는데 어떻게 잊었는지, 아니 어쩌면 잊고싶었을 수도 있겠죠.

근데 갑자기 어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참.. 세상에 귀신이 있긴있나봐.

민규 엄마랑 나랑 전에 너희 사주보러갔는데, 무당이 민규는 얼마못가서 죽을상이라더라.

민규 조상한테 억울한 일 당해서 그 귀신이 한이되어 민규주변을 맴돈다는거야."

그리고 그 다음 해주신 이야기는 더욱 끔찍했습니다.

"거기다가 얼마 후에 민규엄마가 꿈을꿨는데,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네발로 현관 앞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었다지뭐니..."

계단식 아파트는 복도 창문이 추락사고때문에 일부러 높이 만들어놨는데,

성인남자들도 겨우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높이에 6살의 민규가 혼자서 그 위로 올라갈수 있었을까요?

여기까지 생각이 나니 어머니의 말들이 귀에 들어오지않았습니다.









네번째 ( 전라남도 여수 )


여수의 상징 중 하나인 돌산대교는 돌산1대교를 N동 방향으로 넘어오고나면 좌측에 부두가 길게 뻗어있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귀가중이였던 한 남자는 부두를 따라 달리다 J대학교 측으로 방향을 틀었고 

한참을 달리던중 남자는 전봇대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긴 생머리에 매혹적인 뒷모습을 가졌기에 남자는 그 여자의 얼굴이 더욱더 궁금했습니다.

여자와의 거리가 가까워 질수록 남자는 스쿠터 속력을 낮추었고 여자의 옆을 스쳐가는 그 순간,

여자는 휙 고개를 돌려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 남자가 본 여자의 눈은 새빨갰으며 입을 쩍 벌리고 있었습니다. "



남자는 너무 놀라 스쿠터의 속력을 급히 올려 내달렸는데, 뒤에서 여자가 쫓아오는 소리가 들렸는데

여자의 구두소리는



또각 또각 또각-

하다가 이내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하며 미친듯이 쫓아왔습니다.

남자는 정신 없이 달렸고, 반사경으로 뒤를 보았을때 그녀는 천천히 되돌아 걸어가고 있었는데 

이 괴담이 무서운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녀는 귀신이 아닌 것같다는 점입니다.

그녀는 또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섯번째 ( 강원도 원주 )


강원도 원주의 K유원지에서 하루를 보낸 뒤 민박집에서 잠을 자게된 일행이 있었는데 

A는 새벽 4시 즈음 잠에서 깨어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낯선 아이가 물가에서 혼자 놀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아이는 어느샌가 A의 옆에와서는 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

"엄마가 형이랑 같이 오라고 했어~"

아이는 A를 강쪽으로 끌고 갔고, A는 영문도 모른채 강쪽으로 이동하며 강을 바라보았고 두리번거리며 

아이의 보호자를 찾고있는데,아이가 향하는 곳은 다름아닌 강이였는데, 

긴 머리의 여자가 수면위로 얼굴만 내놓은 채 A를 바라보고있었습니다.

아이의 힘이 또 어찌나 센지 A는 저항도못하고 끌려가며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붙잡았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민박집 아주머니셨고, 아주머니는 강을 바라보며 외치셨습니다.



"형주엄마 그만해!! 남편도, 애도 데려갔으면 이제 됐잖아!!!"



그 순간 A를 붙잡던 모든 것들이 사라졌고, 후에 A는 아주머니께 사연을 여쭸지만 대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고합니다.










여섯번째 ( 강원도 원주 )


원주의 한 중학교 뒷편엔 주택과 골목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중학교에서 한 여자 고등학교로 가는 기롬ㄱ에 있는 집에서 살고있었는데 

제가 고등학생때 학원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비가 올듯이 굉장히 습하고 흐린 밤이었습니다.

골목길로 들어섰는데 한 여자가 벽에 머리를 기대고는 머리를 툭툭하고 부딪히고 있는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벽을 바라보며 이마를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술에 취한 여자겠거니 싶어서 경계는 늦추지 않고 그 여자를 지나쳐갔는데

뒤에서는 계속



툭 - 툭- 툭-



하며 머리를 부딪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소리가 멈췄습니다. 저는 괜히 무서워져서 돌아볼지 말지 고민을 하다 결국 뒤돌아봤습니다.

여자는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있는 자세였는데 그 순간 제 등 뒤에서 누가



툭-



하고 제 등에 부딪혀 왔습니다.

누군가 이마를 부딪힐때 그 느낌이였고 너무 놀라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집까지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늦게 혼자 다닐수가 없습니다.










일곱번째 ( 서울 동대문구 )


조용하고 거주민이 많은 지역인 동대문구 쪽은 중고차매매와 자동차 튜닝의 메카인 "장안평"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엔 유명한 중고차 괴담이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한 사람이 한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한자의 사진엔 바닥시트가 벗겨진 자동차 내부가 찍혀있었습니다.

여기엔 연탄을 태운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었고, 누군가 이 차의 내부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흔적이 있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한 구매자는 중고차를 구매하고 자꾸 이상한 냄새가나서 구매자가 본넷을 열었을땐 

그곳엔 사람의 살점이 썩어 문들어져있어서 그 냄새가 바로 자동차의 에어컨을 통해 들어왔던것이였다는 괴담이 유명합니다.










여덟번째 ( 경기도 고양시 )


일산의 한 고등학교로 발령이 난 교사는 어느날 당직을 서게됩니다.

밤에 혼자 남아있던 그는 집에가기 바로전 마지막 순찰을위해 학교를 돌아보는데 주차장에 있는 자신의 차 위에 누군가 누워있더랍니다.

누군가 싶어 쳐다보는데, 누워있는 사람은 팔다리는 정상이였는데,목만 길게 늘어나 교사의 차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혹여나 그 차에 내가 타고 있었거나 창문이 열려있다는 상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아홉번째 ( 전라남도 순천 )


고등학생 때 살던 동네엔 귀신이 나온다는 유명한 골목이 있었습니다.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어떤 친구는 피투성이 남자귀신을 봤다고 하고, 

어떤친구는 음산한 여자귀신을 봤다고 하는 등 여러 소문많은 골목입니다. 

하루는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습니다.

그 골목을 지나게 되었는데, 왠지모르게 소름돋았습니다. 

그때마침 뒤에서 바스락 소리가 들리기에 뒤돌아보니 ,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무섭게 생긴 할머니가 정말 바로 뒤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더군요."



직감적으로 귀신임을 알았지만, 아는척하면 안될것 같아서 못본척하며 대충 두리번거리며 길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걸어가다 다시 뒤를 한번 돌아보았는데 한 여자가 핸드폰을 하며 골목을 저희쪽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엔 할머니가있었고, 그 둘이 부딪히려는 순간 할머니는 여자의 옆쪽으로 비켜갔습니다.



저는 몸이 떨려서 친구에게 귓속말로

"야...뒤에 할머니귀신...보여?"

라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친구가

"당연히 보이지. 저 할머니 귀신아냐."

라고 말하면서 웃더라구요. 이어서 할머니는 골목 옆 허름한 집에 혼자사는 분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다행히 귀신을 본건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돌았고 집에와서야 그 골목이 너무나도 두려워졌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132506017
출처: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132516225


1번 초지고 관절귀신은 유명하지만 괴담에 같이 묶여있어서 그냥 가져왔어
재밌에 읽어 !!!!!


  • tory_1 2020.12.23 00:19

    정성글 추천!!

    고마워 찐톨♥♥♥

  • W 2020.12.23 09:59

    추천 고마워 !! 재밌게 읽었길 바라 :)

  • tory_3 2020.12.23 10:18
    이런 거 넘 재미지다,,,, 근데 아홉번째 괴담은 알고보니 핸드폰 하던 여자가 귀신이었던거야??
  • tory_4 2020.12.23 11:05
    못본것도 많다 너무 재밌어ㅜㅜ
  • tory_5 2020.12.23 19:02
    마지막꺼는 이해를 못했는데 왜 두려워진거야?
  • tory_6 2020.12.24 05:42
    귀신인줄 알았던게 평범한 사람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던게 귀신
  • tory_5 2020.12.25 14:08
    @6 앗 그뜻이구나 고마오
  • tory_7 2020.12.24 15:08

    으악 무서워ㅠㅠㅠ

  • tory_8 2020.12.25 15:15

    원주톨....두개나있을줄이얔ㅋㅋ잘봤어

  • tory_9 2020.12.28 18:26
    222222 ㅠㅜ
  • tory_10 2020.12.28 18:41
    나 안산출신인데 고딩때 처 초지고 귀신나왓단소문 쫙퍼짐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수능을 그학교로보러감..ㅎ
  • tory_11 2021.01.02 15: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7 01:19:30)
  • tory_12 2021.04.12 10:46
    마지막 핸폰여자가 귀신이라 괴담이라고? 난 할머니가 지나가는 사람마다 딱붙어서 놀래키는 정신이상자라 귀신인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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