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들어서 올라갔더니 결국 그 윗집과 서로 원수지간이 된 내 지인토리의 이야기야..
윗집의 층간소음내용은 계속 볼링공 같은거 타일에 굴리는 소리가 나서 한번 올라가고, 또 두 번째는 안마의자 밤 늦게 사용해서 웅웅 거리는 소리때메 관리실 직원이 한 번,
마지막으로는 낮에 문 쾅 닫는소리와 발 쿵쿵대며 걷는소리때문에 올라갔었대.
그 이후로 뭐 고쳐지는 건 없고 그냥 참고 사는데
원래 울지도 않던 이 지인토리네 고양이가 몇 달 전부터 새벽 6시-7시쯤부터 온 방을 다 돌아다니면서 울고 다니더니 또 어제는 갑자기 새벽 1시에 목놓아 울더래..
그래서 지인톨이 벌떡 일어나서 안아주니까 울음을 그치고 아침까지 조용히 자긴 했는데 주변 이웃들한테 미안했다고 해..
그런데 지인토리가 오늘 택배 확인을 하러 자기집 현관벨 cctv를 돌려보다가 정말 소름이 돋았단다...
윗집 아줌마가 -절에 보살이래- 계단에서 내려가다 말고 지인톨네 집을 향해 다시 올라오더니 합장을 하고 절을 하고 가더래....
지인톨은 자신이 부처도 아닌데 대체 왜 그렇게 인사하고 간건지.. 도대체 무슨 뜻일까 물어보는데..
뭘까 토리들아... 어떤 느낌을 받는지,, 아님 이런일 겪어본적 있는 톨.. 혹시 있을까?
난 이 얘길 듣는순간 뭔지모르게 꺼림칙하고 좀 무서운느낌이었어서...
윗집의 층간소음내용은 계속 볼링공 같은거 타일에 굴리는 소리가 나서 한번 올라가고, 또 두 번째는 안마의자 밤 늦게 사용해서 웅웅 거리는 소리때메 관리실 직원이 한 번,
마지막으로는 낮에 문 쾅 닫는소리와 발 쿵쿵대며 걷는소리때문에 올라갔었대.
그 이후로 뭐 고쳐지는 건 없고 그냥 참고 사는데
원래 울지도 않던 이 지인토리네 고양이가 몇 달 전부터 새벽 6시-7시쯤부터 온 방을 다 돌아다니면서 울고 다니더니 또 어제는 갑자기 새벽 1시에 목놓아 울더래..
그래서 지인톨이 벌떡 일어나서 안아주니까 울음을 그치고 아침까지 조용히 자긴 했는데 주변 이웃들한테 미안했다고 해..
그런데 지인토리가 오늘 택배 확인을 하러 자기집 현관벨 cctv를 돌려보다가 정말 소름이 돋았단다...
윗집 아줌마가 -절에 보살이래- 계단에서 내려가다 말고 지인톨네 집을 향해 다시 올라오더니 합장을 하고 절을 하고 가더래....
지인톨은 자신이 부처도 아닌데 대체 왜 그렇게 인사하고 간건지.. 도대체 무슨 뜻일까 물어보는데..
뭘까 토리들아... 어떤 느낌을 받는지,, 아님 이런일 겪어본적 있는 톨.. 혹시 있을까?
난 이 얘길 듣는순간 뭔지모르게 꺼림칙하고 좀 무서운느낌이었어서...
우리 인연의 업을 풀게 되길 바랍니다 부처님의 가호가 있길 빌어요 이런 뜻으로 했을거야
불교에 살짝 발 담궈본 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