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팬케이크 가족

마지막까지 잔인하다....ㅠㅠ 

도레도레 무지개케이크 생각나네

오 나 혐오스러운거에 대한 역치는 높은편인데.. 새벽에 이거 읽고 좀 무서웠오..

실제로 사람몸이 저럴수없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진짜 가능한 거였다면 읽다가 토나왔을듯 ㅜㅜ

워..할 말을 잃었어ㄷㄷㄷ

비위약한 톨은 절대 읽지마 ㅜㅜ 나 넘 무서워서 타임슬립해 이거 읽기전으로 돌아가고싶어

오 댓글보니 내가 읽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군 무서우니 패스

댓글보니 못보겠다...

이거 진짜 많이들 징그러워하는구나!

나 고어한거 징그러운 거 정말 못 견디는데 이건 오히려 현실감이 없게 느껴져서 읽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신기해!

간단하게 요약해줄 토리없니... 읽고 싶은데 어느정도길래ㅠㅠ

난 너무 현실감이 없다고 해야 하나 잘 상상이 안된다고 해야 하나... 겁먹으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무덤덤해서 잘 봤어! 오히려 말 한마디가 더 잔인..ㅠㅠ

생각보다 아주 무섭진 않았어 좀 안타깝고 역겨운쪽? 잘봤어 고마워

ㅠㅠ 잘 읽었어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다행이야ㅠㅠ

와 내가 생각한 팬케이크가 아니었어..... 더 끔찍하다ㅜㅜ

와 먼가 일본같은 음침함

나중에 식욕 폭발할때 보러와야겠다ㅠㅠ

근데 사람 몸이 이게 가능해....? 아무리 사람 몸이 주변환경에 따라 변형이 될 수 있다 하더라도 팬케이크처럼 납작해 지는게....??? 골반뼈나 무릎뼈 처럼 큰 뼈를 다 제거했다고 가정하고 상태에서 일년에 0.6cm씩 천천히 누르면 장기랑 뇌랑 살이 옆으로 납작하게 변할 수 있을까????

현실감 없어서 크게ㅜ무섭진않고. ...

번역을 너무 잘 해놨다. 머릿속에 상상이 바로 돼서 힘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가능할...
예전에 세상의 이런일이에서 어렸을 적에 맞아서 평생 옆으로 누워 산 분이 나오셨는데 몸이 살짝 옆으로 눌은 것처럼 변하셨더라고ㅠ

아.. 상상해버렸는데 너무 충격적이야..

심즈에 팬케이크 가족 있는데....ㅠㅠㅠ반가워하면서 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비위가 좋아서 그런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되게 기발한? 이야기다.. 이런내용에 기발하다라고 쓰기는 좀 그렇긴하지만...

와내가 본 공포글 중에 가장 메스껍고 불쾌한 글이야ㅠㅠㅜㅜㅠ

난 살면서 본 레딧괴담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재밌게 읽었어(픽션이라...)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더 끔찍하고 잔인해서 그런 류 공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딱인 것 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