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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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22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0:53:58)
  • tory_2 2019.07.22 00:19
    공포란게 응축된 에너지에서 온다면
    땅이 워낙 넓어 한번 사람을 놓치면 다시는 찾기 힘들기에 그때그때 감정을 표출해야한다더라 그래서 응축된 감정 한국의 한이나 원이 없고 사람이 더 무서운 듯
  • tory_25 2019.07.23 07:36
    우와.. 그럴듯하당
  • tory_3 2019.07.22 00:52

    중국은 땅도 크고 사람도 많아서 그런가 종류도 그만큼 다양한 느낌. 장기매매 같은 썰이나 진시황 모인족 설화 같은거 들어보면 확실히 귀신보단 안하무인한 사람이 더 무서운듯... 그러고 보면 중국 귀신이나 괴담은 자주 못본거같네 궁금해

  • tory_4 2019.07.22 01:44
    예전에 중국 괴담?귀신? 이런 얘기 나왓었는데 (여기로 기억하는데 ㅇㅋ였을 수도) 유학톨들이 중국은 강시 진심으로 무서워해서 한국 감성이랑 안맞는다고했던 기억이 나네.

    중국은 귀신같은것보다 땅이 크고 사람이 많아서그런지 범죄나 사람으로 일어난 일들이 더 무서운거같음
  • W 2019.07.22 01:51
    헐 아 글쿠나ㅋㅋㅋㅋㅋㅋㅋ강시........약간 좀비같은...한국인들이 전혀 무서워하지않을감정은 맞는듯ㅋㅋㅋㅋㅋㅋ
  • tory_19 2019.07.22 15:05

    확실히 강시는... 애들이나 무서워하지~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아.ㅋㅋㅋ 

  • tory_27 2019.07.23 10:51

    강시는 부적만 잘 붙이면 괜찮아서 별로 안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19.07.22 01:54
    중국은 굉장히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정서라서 (얘들은 복수도 3국 중에 제일 통쾌하게 하는 편) 귀신들이 한이나 원이 쌓이기엔 너무 호탕한 민족임 그 귀신들 죽기 전에 이미 원한은 풀고 죽었을걸 그래서 사람 관련 괴담이 더 많은 듯 사람 목 쉽게 댕강 하니까
  • tory_3 2019.07.22 02:00

    하긴 생각해보니까 중국 여태후가 남편 애첩 인간돼지로 만든 이야기 엄청 잔인해서 기억에 남는다...그런거 보면 살아있을때 확실히 복수하는듯.

  • tory_7 2019.07.22 01:58

    나톨 중국서 꽤 오래 살았었는데 내가 지냈던 지역은 저주나 주술 관련 이야기 많았음. 예를 들자면 원한이 너무 커서 귀신이 되서 여기서 복수를 하겠다 마음을 먹고 자살을 할 땐 붉은 옷을 입고 죽는데 이렇게 죽은 귀신을 예귀라고 부르고 가장 지독한 귀신이라고 한다든지, 모 황제가 어느 지역에 와서 시찰을 했는데 거기 풍수가 너무 좋아서 황제가 나올 땅이라고 했다는 이유로 풍수를 망치고 지맥을 더럽히기 위해서 사람들을 죽여서 거기 묻었다든지, 어느 건물자리가 사실 귀터인데 건물 건축 자체를 진으로 만들어놔서 그 자리에서 100명의 사람이 죽도록 해놨고 100명의 피가 묻어야 그 터가 완성되어 그 자리가 번영한다든지 뭐 그런 이야기들.


    그거랑 좀 다른 이야기인데  다른 지역은 중국에서 미신을 금기시해서 없는 걸로 아는데 홍콩은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막차 이후에 차 한번 더 운행한다고 했었어, 귀신들 타는 차라고. 놀이동산에서도 아무도 안 탄 빈 놀이기구 마지막에 한번 더 운행한다고 들었었음.

  • tory_6 2019.07.22 02:03
    헐 아무도 없는 데 운행하는 거 완전 무섭잖아................소름돋았어
  • tory_8 2019.07.22 02:40
    헐 흥미롭다..그치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인간 외의 영의 존재라서 공포스럽다기보단 역시 사람의 욕망?으로 이루어지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뭐라고 해야할지 나도 표현을 못하겠닼ㅋㅋ) 목적성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일본은 진짜 목적이 없는 마이너스 에너지가 아무렇게나 발산되는 것 같은데 중국은 인간의 욕망이 베이스가 된다? 목적이 있는 거 같이 느껴져 ㅋㅋㅋ 홍콩 이야기 무서우면서도 뭔가 영을 달래주는 것 같아서 색다르다 그치만 그 버스를 운전해야하는 기사 입장이라면 후덜덜할거 같음 ㅠㅠㅠㅠㅠ
  • tory_13 2019.07.22 11:32

    으악 마지막 운전하시는 기사님 멘탈 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3 2019.07.22 1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2 11:32:46)
  • tory_18 2019.07.22 14:33
    헐 그럼 이거 모르는 관광객들이 막차시간 놓쳐서 어쩌지ㅠ하다가 오길래 탈 수도 있는거 아니야? 그럼 귀신이랑 같이 타는건가???? ㅎㄷㄷㄷㄷ
  • tory_7 2019.07.22 14:49
    @18

    그런 류 괴담 좀 있었어 ㅋㅋ 꼭 외지인 아니더라도 그냥 막차 아직 있나 하고 신나서 탔는데 귀신 태우는 차였다 그런 류 괴담. 사실 원래 사람 안 태우는게 원칙이라곤 했던 것 같아. 예전 일이고 중국 영향력 커지면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긴 하다 

  • W 2019.07.22 02:21
    헐 댓글들 정말 너무 흥미롭다..........나 약간 글 잘 찐거같애...톨들아 고마워...
    근데 ㅋㅋㅋㅋ갑자기 궁금한거...이처럼 괴담같은건 민족성이나 영토 관련해서 녹아내린 정서를 바탕으로 하게되는것 같은데 그럼 영국은 어떨까?? 영국도 섬이잖아
    근데 영국은 한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기도했고..바이킹이 쳐들어왔던 역사가 있기도 했고 또 일본과는 달리 재해가 덜한? 느낌이잖아 아무래도 일본은 불의 고리?(아니 너무 옛날에 배운거라 맞는지도 모르겟닼ㅋㅋㅋㅋㅋ그 무슨 일본은 판에도 걸쳐잇지안나 인도네시아판...뭐 이런거ㅋㅋㅋ)에 걸쳐있다보니까 재해가 자주일어나는데 영국은 그건 아닌것같고 또 항해도 엄청 자주다녔고...산업혁명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배경같은 약간 영국 사람들 자부심? 나는 역사 잘 모르는 톨이라....잘 모르겟긴한데..ㅋㅋㅋ암튼 같은 섬이지만 역사적배경은 일본과는 다른 영국같은 경우엔 또 어떤 정서일까......내가 아는건 스코틀랜드 마녀? 뭐 이런 것밖에...모름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예전에 본 글 중에 영국도 섬이라 그런지 약간 음습한? 그런 느낌 있다고 본적있는 것 같거든ㅋㅋㅋ
    아 아무튼 먼가 너무 재밋다....
  • tory_28 2019.07.23 15:11

    영국은 나도 막 파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다큐보니까 오래된 성이나, 성터에 얽힌 유령얘기 많은거 같더라. 그런데 폐가의 유령들은 서양에서 전반적으로 많은 분위기더라고. 왜 일까ㅋㅋㅋㅋ 그리고 영국은 드루이드? 뭐 이런 원시종교가 있던 곳이라서 그거에 얽힌 악마숭배사상에 대한 거나, 메리여왕이나 헨리8세 같은 강압적인 지배자 관련된 전설이나...역사에 얽힌 얘기가 많은 거 같아.

  • tory_8 2019.07.22 02:43
    그러고보니 중국은 귀신이나 공포 이야기를 거의 접하지 못한거 같음..아! ㅇㅋ에서 중국 유학하다가 자취하던 집에서 귀신 본 이야기는 보긴 했었어. 꽤 강한 기운의..귀신이었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필리핀이었나 베트남이었나 그곳도 무서운 이야기가 많았던거 같거든. 필리핀인걸로 기억하는데....거기도 물이 많아서 일본처럼 영이 갖힌? 그득하다고 얼핏 줏어본거 같다. 태국도 공포 영화가 무서웠고(셔터?)...다른 나라 공포이야기나 정서가 매우 궁금해져!
  • tory_9 2019.07.22 04:16
    이건 관련없지만 난 중국컨텐츠보면 다른 의미로 무섭더라 사람이 몇백몇천명이 죽는데 뭔가 부가설명없이 휙 넘어가고... 어떻게보면 호탕하고 뒤끝없는거지만 어떻게보면 사람이 너무 많은 나라라 그런가 사람목숨의 가치가 한국 일본보다 훨씬 가볍다는느낌
  • tory_16 2019.07.22 13:29

    ㅇㅇ 공감. 중국에서 젤 무서운건 사람인 것 같애. 옛날 일화들 봐도 고문도 그렇고 사람 죽이는 방식도 그렇게 젤 잔인한게 중국이었어.

  • tory_20 2019.07.22 16:47
    거의 20년전 중국 유학다녀오신 선생님 말로는 10명 이하는 죽어도 뉴스에 안나온다함
    아침에 나갈때 거리에서 사람이 치여서 웅성웅성대는걸 봤는데 오후에 돌아올 때까지 시체가 그대로 있었다는거야....
    아직도 그러진않겠지만 정말 사람목숨 가벼운 나라구나 생각했어
  • tory_10 2019.07.22 07:05
    대표적인게 천녀유혼인듯...
    다양한 귀신들이 인간들처럼 욕망을 갖고 사회를 이루고 살고 사랑도 하고 돈도 벌고? 그러다보니까 귀신들만의 계급도 있고?
    뭔가 죽음 이후에 또다른 삶이 있는 것 같은 느낌.
  • tory_11 2019.07.22 07:35
    민담이나 이야기 같은거 보면 걍 귀신이랑 어우러져서 살고... 웬만한 살해로는 귀신도 안되는듯 걍 그러려니 승천하는것 같았어
  • tory_12 2019.07.22 07: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4:01:00)
  • tory_14 2019.07.22 11:52

    와 그러고보니 중국은 스케일이커서 전체적으로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잖아?

    진시왕릉도 그렇고 강시들도 강시가 된 이유가 시체 처리 방식이 사람이 많다보니까 적재;를 많이 하기위해서 그랬다고 아는데.. 

    이런식으로 집단적으로 죽임을 당하고 죽고서도 제대로 대우 못받으면서 생긴 귀신이나 저주가 생길거같다...

    생각안해봤는데 너무 재밌는 글이야! 

  • tory_15 2019.07.22 12:00
    아 이글 보니까 강시의 기원같은거 읽었던거 기억남

    전쟁(?)때문에 하도 시체가 많이 생겨서
    시체를 손상없이 옮길 방법을 찾다가
    긴 막대 두개에 시체들 팔을 엮어서 옮긴 모습이 마치 강시가 통통 튀어 움직이는것 같이 보여서 거기서 유래된거라매

    중국의 공포는 뭔가 사람목숨이 먼지같이 하찮게 느껴지는데서 오는거같아
  • tory_17 2019.07.22 13:38
    중국 예전 귀신 기담은 잘 모르겠는데(하지만 되게 많았을 것 같은 느낌)
    근현대 와서는 공산주의 때문에 귀신, 유령 관련 얘기가 없을 듯. 유물론이라 종교, 미신을 국가적으로 말살, 반목하니까. 그래서 중국은 귀신 영화 장르가 흥하지 않고 아예 없다고 볼 수도...귀신 나오는 다른 국가 영화도 수입, 개봉 금지하니까
  • tory_7 2019.07.22 14:48

    ㅇㅇ 못 만들어 아예 금지

  • tory_6 2019.07.22 1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2 14:55:53)
  • tory_19 2019.07.22 15:09

    헉 아예 금지구나...ㅠ_ㅠ

  • tory_23 2019.07.22 21:52
    맞아맞아 그래서 티비드라마중에
    우리나라같으면 사고당했는데 영혼이 과거로 되돌아가는 회귀물로 만들었을 스토리를
    중국에선 미신금지라.. 전기에 감전되었는데 뇌파가ㅋㅋㅋㅋㅋㅋ튀어서 시대이동했다
    그런식으로 만들더라고 졸 웃겼음
  • tory_26 2019.07.23 10:01

    맞어. 그러고 보니 새로 만드는 천녀유혼도 귀신 부분 빼고 만든다는 말 있어서 황당했는데 사실일 수도 있겠다 ㅋㅋㅋㅋ

  • tory_21 2019.07.22 19:50

    어릴 때 중국 괴담집 만화로 된 거 읽었던 것같아 

    요재지이 / 채근담

    이렇게! 되게 재밌게 읽었던 걸로 기억해 특히 요재지이 ㅋㅋㅋㅋㅋ

  • tory_30 2019.07.23 20:54
    아 요재지이 진짜 재밌었지ㅋㅋㅋㅋㅋㅋㅋ 한 남자가 우연히 아리따운 여인과 동침하게 되었는데 그날 밤 호기심에 같이 잠 자기 전 여자방을 들여다 보니 웬 해골이 여자가죽을 뒤집어쓰고 있더란 이야기 기억난다ㅋㅋㅋㅋㄱㅋㅋ
  • tory_22 2019.07.22 20:36
    영국도 귀신얘기 엄청좋아해
    주로 오래된 집이나 고성에 지박령으로 사는 유령 탐험하는 프로 많아 (잠깐 이거 해리포터잖아 ㅎㅎ)
    여름에 집중방송 해 주고..재미는 드럽게 없다고 한다..
    그리고 좀비 좋아하고..나라마다 그 나라에 정서에 맞게
    소비하는듯
  • tory_24 2019.07.23 00:38
    중국 공포는 확실히 산 사람이나 너무도 큰 땅에서 오는듯....굳이 죽은 사람 대상으로 하면 길가에 버려진 봉투나 시체결혼식 같은거?
    나톨은 인체 전시나 진시황은 살아있습니까? 이런데서 소름 돋더라ㅋㅋㅋㅋ 벤치에 어떤 에이즈환자가 주사바늘 찔리게 해두는 거나...
  • tory_29 2019.07.23 15:18

    톨들덕에 여러 지식알고가네...  그사회문화가 채택중인 사상때문에 검열되고 지워지고 쉬쉬해서 그렇지 알고보면 흥미롭고 무섭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을듯하다.  나는 동남아 귀신이 진짜무섭다는 카더라를 들었어

  • tory_34 2019.07.27 20:18
    공포영화나 게임도 그쪽이 짜세...진짜 무서움
  • tory_31 2019.07.23 22:16
    토리들ㅜㅜ 나 곧 중국유학가는데 넘 무서워져써ㅜㅜㅜ
  • tory_32 2019.07.25 14:00

    중국 역사를 보면 확실히 귀신보다는 인간이 더 무섭다 라는 느낌이 든다. 민족이나 사상 문제로 천 단위로 땡겅 사람 목 자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중국이 침략당하기 좋은 지형이라서 워낙 사람이 죽기 쉽다보니.

    중국산 공포게임에는 강시 말고도 귀신이 나와 활약하는 게 있어. 그런데 확실히 귀신 역시 욕망에 의해 움직이는 특유의 느낌이 있더라고. 일본 귀신의 원망과는 약간 느낌이 틀림.

  • tory_33 2019.07.26 12:48
    와 이런얘기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 뭔가 공포 라는게 그나라의 생활상이나 문화 역사 지형에 따라서 달라디는게 재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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