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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17 2020.12.30 16:12

    와 정성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읽었어! 고마워 찐톨아!

  • tory_319 2020.12.30 16:59

    오 너무 잘봤옹! 궁금한거 물어봐두 될까? 

    나이 끝자리가 9 되는걸 아홉수로 봐야할까, 아니면 대운 끝나는 마지막 해를 아홉수로 봐야할까?! 항상 헷갈리더라구 ㅠ0ㅠ 


    그리고 내가 갑인일주이고 원국에 금이랑 수는 하나도 없어. 원래 부족한건 세운이든 물건이든 사람이든 채우면 좋다고들 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어떤 방식으로든 수 기운이 들어오면 너무 안좋더라구. 이런걸 기신이라고 하는걸까? 

  • W 2020.12.30 19:44
    아홉수는 사람마다 다름. 띠마다 나이마다 사주마다 다름. 그리고 본문같이 수 기운이 들어오면 안좋다는건 확실히 기신이 있어보임
  • tory_319 2021.01.01 01:47
    @W 답변 너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 :)
  • tory_320 2020.12.30 17:23

    우와 토리 너무 신기한 글 올려줘서 고마워. 잘 읽었어. 추천하고감!

  • tory_321 2020.12.30 18:07
    토리 나도 궁금한게 있는데 사람 사주에 이동수가 있다거나 해외로 나가는 일이 있다고 풀이하는건 어떤 경우야...?
  • tory_322 2020.12.30 18:34
    너무 재밌다...청소 잘 하고 착하게 살아야겠어!!! 댓글 고맙고 늘 건강하길 바랄게!
  • tory_323 2020.12.30 18:45

    정성글 잘 봤어! 톨한테 점사 보러 가고싶어! 새해 복 많이 받아!!

  • tory_324 2020.12.30 19:08
    재밌게 봤어! 토리같은 무속인한테 신점 볼수있으면 좋겠다ㅠ 일반인은 누가 잡신모시는지 아닌지 알수가없으니... 연말 잘 마무리하고 새해 복 많이 받길 ㅎㅎ
  • tory_325 2020.12.30 19:41
    우왕 너무너무 신기하고 잘읽었어 토리야!
    있잖아 토리 생각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뭐라고 생각해?? 혹시 전생에 서로 악연인건 아니니..?ㅎㅎ 난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이게 타고난 건지 궁금해., 찾아보니까 효신살? 이게 있더라고. 부모와의 관계가 나쁠땐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
    +)그리고 난 93 닭띠고 내년이 마지막 삼잰데 지금 본가에서 지내고 있거든? 내년에 타지로 이사해서 본가를 나가도될까? 삼재시작했을때 타지에서 지냈는데 죽고싶을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가 이번해에 본가들어오고 마음이 좀 편해져서...내년에 본가 나가서 생활해도 될지 고민이돼
  • W 2020.12.30 19:47
    전생에 악연이든 인연이든 일단 분명 이어진 관계라고 봄. 특히 부모랑 사이가 안좋을때는 정말 궁합이 최악일때는 떨어져 지내야 된다고 봄. 나같은 경우 굿.비방을 하기도 하는데 장기간 뒤집혀 있으면 이것도 한두번으로 안되는 경우가 많음
  • tory_325 2020.12.30 19:54
    @W ㅠㅜ그래도 부모관계에 대해 나름 방법이 있기는하구나...! 사주를 나름 보고다녔는데 부모님 관련된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사실 부모님 때문에 가장 힘든데 말이야ㅎㅎ 고마워 토리야 나도 내년에 기회가 닿는대로 자취시작하고 엄마랑 좀 거리를 둬야겠어! 토리 따뜻한 연말되기를 바랄게💕 답해줘서 고마워💕💕
  • tory_326 2020.12.30 21:25
    글 너무 잘봤어~ 토리의 시간과 정성이 고마워 ㅎㅎ
    나도 궁금한거 하나 물어도 될까?
    나는 점을 많이 봐본건 아니지만 보고 나오면 그 내용이 기억이 너무 안나 다 휘발되어버리는 느낌이랄까?
    평소엔 좀 과하다 싶게 세세하게 기억하는 편인데
    점은 보는 중에는 이것저것 궁금한거 물어보고 의문도 품고 답도 구하기도하는거 같은데
    보고 나오면 응? 뭐라그랬더라? 그러는 정도라서
    이런것도 뭔가 내 사주?기?와 상관이 있나 궁금해~
  • W 2020.12.31 19:18
    그런 체질도 있음. 영을 잘타면 무속인집 다녀오면 점 본 내용을 잊기도 해
  • tory_327 2020.12.30 21:46
    토리야 글이랑 댓글 너무 재밌어서 정신없이 봤어 넘 고마워! 나도 뭐 하나 물어보고 싶엏ㅎㅎ 나는 90년 말띠인데 여지껏 공부하다 아직 취직을 못했거든ㅠㅠㅋㅋㅋㅋ 공부 그만두고 회사 지원중인데 필기는 통과해도 면접에서 자꾸 미끄러지더라고ㅜㅠ 혹시 내가 면접 잘 준비하고 면접가기 전에 쐐기를 박는다? 이런 느낌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비방? 같은 게 있을까? 아참 그리고 90년 말띠 내년에 좀 잘 풀릴까? 그리고 그 지폐 열두장 숨기는 건 월급이나 이런 거랑 상관없이 새해 처음 받는 돈이면 상관없는거니? 궁금한 게 넘 많지 미안😅😅
  • W 2020.12.31 19:21
    시험이나 면접 보기전에 왼손에 임금왕자. 날일자를 정가운데 쓰고 가는 법도 있음. 가기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는 붙을수 있다는 다짐을 하는것도 좋아
  • tory_327 2020.12.31 19:50
    @W 헉 토리 답댓 달아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취업 뽀개버려야지 빠샤👊👊 토리 새해 복 많이 받아❤
  • tory_328 2020.12.30 2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6 19:32:06)
  • W 2020.12.31 19:22
    ㅇㅇ. 신마다 채계가 달라. 보통 무속인들은 일단 주장신이 가장 높은 신이고 보통 몸주신은 주장신에 버금가거나 살짝 아래인정도? 보통 무속인들도 다들 각자의 영역.특기 (어떤분은 굿을 잘하고 어떤분은 부적을 잘쓰던가) 에 따라 다 다르신데 신마다 특기가 있기 때문임.
  • tory_329 2020.12.30 22:27
    토리야 글 진짜 너무너무 잘읽었어 재밌고 흥미로워서 댓글까지 정독했어.. 토리 차가운데 친절해 .. 소금을 뿌리삼 에서 너무 귀여웠어....
    나도 궁금한게 있는데, 사주 보러 간적이 있었는데 나보고 어떤 일로 인해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었던게 틀어져서 인생에 굴곡이 많아졌대 남들이랑 똑같이 해도 항상 바쁘고 일이많고 그렇대
    자기는 그게 뭔지를 모르겠대 근데 내가 생각했을 땐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 생긴거 인거같거든.. 그때를 기점으로 공부를 안하기 시작함 ..
    그리고 전문대를 가고, 놀았지만 직장이 턱하니 걸렸는데 대기업이였고 ㄱㅓ기서 너무 거지같은 선배를 만나서 그만두고 그다음 또 취준했는데 또 대기업에 합격.. 근데 여기서도 거지같은 선배 만나서 또 그만뒀어
    전직장,전전직장 선배가 완전 성격에 하는짓이 똑같아
    근데 이렇게 두번이나 당하고 나니까 나는 회사에서 항상 이런 사람들만 만나야하나 이것도 내 운명인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다음 취업이 무서워 솔직히.. 또 이런 사람 만나면 내가 못버티고 나올까봐
    그래서 내가 궁금한건 이렇게 나 계속 이런사람들만 만나고 살아야하는건지 아니면 과거에 틀어졌던 그거를 지금에라도 고쳐잡을 수 있는지 궁금해..
  • tory_329 2020.12.30 22:32
    아 그리고
    1. 왜 점보러 자주 다니지 말라고 어른들이 항상 얘기하시는건지 궁금해 점을 보러 자주 다니면 안좋은 게 있어?
    2. 신점 볼 때 친구나 자매 ? 같이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건 왜때문이야?

    연말 잘보내 토리야 :)
  • W 2020.12.31 19:24
    @329 그원인을 찾아서 비방을 하거나 대처를 한다면 해결이 가능함

    1. 사람체질마다 다름. 특히 영이 맑거나 신줄이 강하면 허주들린 무속인한테 가면 큰일남

    2. 그런 경우, 자세히 봐야 하지만 아무래도 그 친구나 자매가 들어오면 돈을 더 받아야 하거나 혹은 신줄이 너무 쌔서 그 무속인의 기운 (보통 허주가 있으면) 때문에 힘들듯
  • tory_330 2020.12.30 23: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30 16:27:02)
  • W 2020.12.31 19:25
    잘살수 있을꺼야. 내가 뒤에서 늘 응원할께!!

    근데 신내림 받은 스님이라..도줄이 강한 스님이면 몰라도 스님이 신받았다는건 불가능함
  • tory_331 2020.12.30 23:19

    와 친절한 글 고마워 잘읽었어!!

  • tory_332 2020.12.30 23:22
    자세하게 써줘서 고마워!
  • tory_333 2020.12.30 23:35
    톨아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너무 고맙다
    첫 월급 12장 지폐를 집안에 나만 아는 장소에 숨기는 거...
    만약에 1월에 숨겼다가 2월에 다른 곳으로 이사해도, 그 이사한 곳에 다시 잘 숨겨도 되는거지? 옮기면 안된다든지 그런건 없는걸까?
    85년 소띠에 음력 2월생인데... 혹시나 해서 해보려고 하거든
  • W 2020.12.31 19:26
    욺기더라도 안들키게 조심
  • tory_66 2020.12.31 00:12
    아 톨아 댓글두 계속 잘 보고 있어!
    궁금한 게 생겼는데
    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나랑 같은날 태어나서 시간만 다르고 생일이 똑같았거든. 헤어지긴 했지만..
    이런 경우 인연이었던 걸까??
  • W 2020.12.31 19:26
    인연이였을수도..근데 인연이 인생에 1명만 있는건 아니고 사람마다 여러명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
  • tory_414 2023.01.15 15:35
    @W

    어디로 가면 상담받을수 있어? ㅠ_ㅠ 메일주소라도 알려주라..ㅠㅠ

  • tory_183 2020.12.31 00:55
    와 토리야 나도 하나 더 물어봐도 될까...!

    1. 이름도 중요하게 봐? 사주 보러 몇번 갔을 때 다들 이름이
    안 좋다고 개명해야 한다고...이름이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까?
    만약 그렇다면 몇 % 정도의 비율일까. 그리고 사주에 맞게 지어
    야 한다고 봐 아니면 본인 마음에 드는 이름이면 괜찮다고 봐?

    2.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올해(오늘)안에 가지거나, 아니면 내년에 가지거나, 아니면 아마 영영 갖지 못할 것 같은게 있어. 거의 6개월 이걸로 고민했는데...물론 최종 결정은 누가 대신 내려줄 수 없고 내가 내려야 하겠지만...이런것도 알 수 있을까ㅜ? 이렇게 글로는 알기 어려운 부분일까?

    3. 91년 양띠인데 올해 창업을 해야할 상황이야. 금전운이나 창업운이 괜찮을까요? 21년 한해 조심해야 할 것이 있을까ㅜㅜ (자세하게 생일이랑 시간도 적고 싶은데 위에서 안 된다는 댓 남겨줬길래 년도랑 띠만 적었는데 이건 괜찮을까?)

    토리 바쁠텐데 계속 댓글 남겨주는 것 같아서 정말 고마워...!
    다른 토리들 댓글들도 천천히 구경해볼게><
  • W 2020.12.31 19:29
    1.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1~1.5%정도, 그리고 본인이 마음에 들고 안심이 되면 큰 악운은 없을듯

    2. 글로는 어려워보임..,

    3. 양띠면 전체적으로 내년 31세들은 풀리는 운이여서 괜찮. 창업시 비방법은 내가 다른 톨 댓글에 적어둠
  • tory_334 2020.12.31 00:55
    토리야 되게 잘 읽었어! 되게 재미있다ㅠㅠ
    아 그리고 토리 말대로라면 사람은 죽은 후에도 가는 세계가 분명 있다는거지? 뭔가 다행이야 그냥 끝! 이라면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ㅋㅋㅋ 사후세계 있기를 바랬는데 있다니 좋네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
  • tory_335 2020.12.31 01:14
    토리야 좋은 글 잘 읽었어.
    월급 숨기는 비방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이걸 1년동안 숨겨야 된다고 했잖아. 중간에 누가 그 돈을 발견하거나 그걸 써버리면 어떻게 돼? 효과가 사라져?
    그리고 혹시 92년생은 내년에 어떨까?
    서른 돼서 점사를 보고싶기도 한데 미혼여자는 혼자 가면 안좋다 이런말이 있길래 그거도 궁금해.
    시간 될 때 답변 달아주면 고마울거야~
  • tory_336 2020.12.31 01:47
    토리야 진짜 흥미로운 글 그리고 정성스러운 댓글 잘 읽었어.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토리들이 대부분 질문해줘서 어느정도 풀렸는데,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봐!

    인터넷으로 보는 무료 사주나 운세, 토정비결 같은거는 사이트별로 결과가 조금씩 다르더라고. 완벽히 반대되는 것도 있어서 그냥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것만 받아들이면 될까?
    신년 운세는 동지 이후에 보라고 하던데 그 전에 봐도 상관없는거니...? 아니면 뭔가 달라지는게 있어서 이런 미신이 있는건지 궁금해.
    그리고 온라인으로 보는 무료 점사는 복채를 따로 줄 수가 없는데 혹시 복채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날까? 아니면 제공자의 행복을 빌어준다거나 하는걸로 복채가 대체(?) 되는건지 궁금해.
    마지막으로 94년 개띠는 혹시 내년에 운의 흐름이 어떤지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까? 취준중인데 꼭 내년에는 원하는 기업에 합격했으면 해서... (토리가 위에 사주 질문은 더이상 안 받는다고 적혀있었지만 다른 토리들도 볼 수 있게 둥굴려서 물어봤는데ㅠㅠ 혹시 이런 것도 안 되면 이 질문은 스킵해도 돼!)

    좋은 글 써줘서 고맙고, 답변의 여부와 상관없이 토리의 내년 한 해 평안한 1년이 되길 바라!
  • tory_337 2020.12.31 05:12

    잘읽었어 톨아 ㅠㅠㅠ난 늘 궁금했던게 있는데, 사주보다 관상, 관상보다 심상이 중요하다는거 정말일까?

  • tory_338 2020.12.31 08:10
    글 넘넘 재밌개 보고 있어!! 나두 한가지 답변 부탁할게!! 지난달에 대한 초과근무수당이 1월 10일에 들어오구 1월 월급이 1월 20일에 들어오는데 이 경우에는 어떤 지폐를 숨겨놔야하는지 궁금하당.
  • tory_273 2021.01.02 01:46
    언제든 맨처음으로 들어온 돈으로 하랬음
  • tory_339 2020.12.31 11:56
    오 신기해 재밌게 잘 읽었어
  • tory_340 2020.12.31 1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7 14:45:18)
  • tory_341 2020.12.31 16:23
    글 잘읽었어..새해복많이받아~!!!
  • tory_342 2020.12.31 1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7 02:21:44)
  • tory_115 2020.12.31 19:55
    글 한번 더 읽어보려고 왔는데 아직까지도 댓글 달아주고 있다니 맘이 너무 곱다!
    나도 한가지만 물어봐도 될까싶어서 댓글 남겨봐
    나는 89년 6월 19일 (음력) 11:35분 생인데, 작년부터 삼재였다고 하는데 크게 나쁜건 없는데 묘하게 지지부진하고 답답한 기분이야
    생리도 안해서 건강쪽으로 안좋은게 온건가 싶고...결혼생각이 있는데 주변에 만나고 싶은 사람or나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없고 그러네
    부족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즐겁지도 않고, 사람으로 힘든게 가끔씩 와서 내년에는 나가는 삼재라 괜찮겠지 하는데 다른데서 사주를 봤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다고 좀 우울해지더라고.
    내년이 어떤지, 지금보다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살려면, 운을 틔우려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조언 해줄 수 있을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물어보게 되네ㅠ
  • tory_343 2020.12.31 2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3 20:41:47)
  • tory_344 2020.12.31 21:20
    토리야 재밌게 잘 읽었어 고마워
    궁금한게 있는데 난 84년생 음력 7월 기혼이야
    난임으로 병원을 한참 다니는 중인데 자식이 안생기는것도 사주? 팔자와 관련이 있을까? 이렇게 안 생기면 억지로 인연 만드는게 더 안 좋은건지 궁금해서 물어봐
  • tory_345 2020.12.31 2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8 05:47:37)
  • tory_346 2020.12.31 23:52

    글 잘 읽었어! 토리 새해 복 많이 받아ෆ╹ .̮ ╹ෆ

    나 궁금한 게 있는 데 질문해도 될까??

    1월 1일 이후 들어오는 돈이 중요하다고 했잖아. 
    그럼 원래있던 예금이 풀려서 들어오는 '예금+이자'나, 가족이나 친구한테 '빌려준 돈'을 돌려받은 것도 상관없는 거야?

    그리고 숨겨놓은 장소를 옮기더라도 '장소만' 다른 사람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 거야?
    동생이랑 글을 같이 읽었는데 내가 어디 숨길지는 몰라도 돈을 숨기는 거 자체를 서로 알 거 같아;-;

  • tory_347 2021.01.01 00:49
    토리야 정성글 고마워 내가 삶이 힘든게 있어 물어봐
    나는 사주에 원진살, 월덕귀인, 도화살, 홍염살, 과숙살, 현침살, 곡각살이 있다는데 인생 살면서 내가 모르는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과도한 관심을 받고 학창시절에도 그랬고 지금 회사생활 하면서도 동료들한테 질투받고 미움받는 경우가 끊이지가 않아.. (특히 남자들이 싫어해 여자들이랑은 잘 지내는 편이고) 성격이 예민하고 소리에도 민감하고 여튼 피곤한 성격이라서 남이 날 시기 질투하면 바로 눈치채고 엄청난 스트레스 받아해 주변에 굉장히 민감해.. ㅠㅠ.. 난 내스스로 나쁜 사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이런 상황을 이겨내기가 힘들어서 현재 정신과 치료받고 있는데 사주만 봐봤지 아예 점집은 안가봤거든 점집 가서 신내림 받은 분께 점을 봐야지 해결될까 이렇게 내가 세상살이가 힘겨운게 내 사주때문인걸까..?

    그리고 내가 사주 보면 나에게 맞는 직업이 군인경찰검찰법관 같은 직업이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위의 직업중 하나를 갖고 있어 그런데 위에 썼듯이 남초직업인데 남자들이 너무 질투하고 괴롭혀서 힘들어서 관두고 아예 다른 분야 전문직(내가 개업해서 혼자 하는 업무) 준비할까 생각중인데 사주와 지금 직업이 잘 맞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포기해버리나 싶어서 너무 고민이야 사실 마음은 70퍼센트정도 정해서 자꾸 확신받고 싶어서 주변에 자문하고 다니는 중이거든 이경우에도 굳이 직업 바꿀 필요 없는걸까? 어쨌든 다른 직업을 가져도 사회생활을 해야하니까? ㅠㅠ
  • tory_347 2021.01.01 0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1 11:46:05)
  • tory_348 2021.01.01 01:46
    제사지내면 진짜 조상님이 밥먹으러 오셔?
    나 명절이나 할아버지 제사때마다 할아버지한테 소원비는데 들으시려나 ㅎㅎ 그리구 제사안지내면 조상님이 노해서 안좋은일이 생기는게 맞는지? 궁금해 새해복많이받앙!!!
  • tory_328 2021.01.01 0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6 19:32:06)
  • tory_349 2021.01.01 02:19
    토리야 너무많은 댓글을 달아주어서,, 내것까지 봐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달아볼게!! 87/12/21일 낮1시5분생이고,,,, 결혼하고 남편 직장문제로 몇년동안 좀 많이 힘들었어,,,, 다행히 혼자서 독기품고 노력해서 작년에 집도 사고 아기도 가져서 곧 낳을예정. 그치만 여태껏 20대부터 지금까지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야..... 올해부터는 좀 마음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괜찮아질지... 직업운은 잘풀릴지 너무너무 궁금해. 사실 직장운이 별로없어서 일하는것도 고생하긴 했어. 그리고 백호살있어서 살 풀어주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꼭 해야될지도 알려줘. 예전에 몸이 많이 아파서 굿을 한적은 있는데,, 백호살을 풀어줬는지에 여부는 잘 모르겠어ㅠㅠㅠㅠ 복 많이받아!!
  • tory_350 2021.01.01 03:29
    와 졍성댓글..... 토리 새해복 많이받아 ㅎㅎㅎ 21년에느 좋은일만 있기를 !^^
  • tory_351 2021.01.01 03:31
    와 너무 신기하다 잘 읽었어!
    사주를 두 번 봤는데 둘 다 내가 물가에 살면 안되는 물이 많은 사주라고, 금이 물에 빠진 형상이라고 했거든. 근데 난 한강 옆에 살고 이사도 못 가는 형편이라고 했더니 철학관 선생님이 사주가 세서 그나마 버틴다, 고 했었는데 톨이 글에도 음력 2월생 양띠 사주가 클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신기하다. 내가 2월생 양띠거든ㅎㅎ 센 사주라거나 기가 세다거나 하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잘 안 와닿지만 어쨌든 이 상황에선 좋은거라고 생각해도 될까?
  • tory_352 2021.01.01 09:03

    전에 인터넷에서 사주 입력하니까 홍염살이랑 귀문관살 있다고 나왔는데 걱정된다...

  • tory_353 2021.01.01 09:53
    우왕 프로가 나타났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댓글까지 정독했당ㅋㅋ 글 보면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제사상 차릴 때 사자밥도 따로 챙겨서 대문 밖에 두잖아? 왜 저승사자는 집 밖에서 밥 먹이는거야? 조상님 모시고 다니느라 고생하는데ㅜㅜ 잠 잘 곳도 없어서 빈 잠자리에 낑겨서 자고 그런다던데ㅜㅜ
    혹시 집 안에서 밥 먹이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남?
  • tory_354 2021.01.01 10: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9 00:21:46)
  • tory_355 2021.01.01 1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3 18:29:18)
  • tory_356 2021.01.01 12:16

    톨아 댓글까지 다 읽어봤어 진짜 흥미롭다 ㅋㅋ 시간가는줄 몰랐네...

    늦었지만 나도 질문하나 해도될까? 올해 초에 엄마랑 같이 사주보러 동네 철학관에 갔는데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셨어..

    앞으로에 대한 명확한 해답같은건 못들은거같은데 한가지 의뭉스러운게... 갑자기 엄마랑 나 둘중에 누가 더 나이가 많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러더니 엄마가 19살때 나는 이미 칠십 노인이었다고...... 흠 어떻게 생각해? 윤회사상 뭐 그런건가...ㅠㅠ 그냥갑자기 생각났어.. 시간날때 답변해주면 정말 고마울거같아 !!! 새해복 많이받아!!

  • tory_273 2021.01.01 13:31
    사람마다 줄력? 기도줄?이 있다고 들었거든? 음력으로 90년11월 26일생인데 언니가 어디 신점을 보러가더니 언니는 뒤에 관세음보살이 보이는거보니 불사줄이고 난 산신줄?이 강하대;근데 신점이 처음이라...ㅠㅠ;(외가쪽이 부처님을 오래 섬기셔서 편하게 나도 불사줄이었음 좋았을걸ㅜㅜ) 근데 난 어렸을때부터 간간히 절에 다니고있고 산신기도는 드려본적도없고 찾기 힘들어서ㅠㅠ 대체 산신줄이라는건 뭐니ㅠ그리고 찾아보면 칠성줄이 자꾸 같이 나오는데 같은거니? 아님 조상줄?이랑 같은거니? 찾아봐도 잘모르겠더라구ㅠㅠ산신줄이있는사람은 어떻게 기도해야하는거야?ㅜ 답변 기다릴게ㅠㅠ
  • tory_394 2021.01.21 18:05

    찐톨은 아니지만 나도 산신줄 소리 들어봤구. 절에 가면 대웅전 말고 산신각 있잖아. 거기서 기도하면 좋대-

  • tory_357 2021.01.01 14:40
    토리야 새해복 많이 받아~! 우연히 베스트방갔다가 톨의 글을 보았어~!
    여태껏 써준 글만해도 고마운데 질문할게 있어~!

    1.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존재의 보호를 받고있는 느낌이 있어. 내가 운이 좋은편은 절대 아닌것 같은데(운이 없는 편 같아..뭘해도 쉽게 안되고 몇번 해야 되는..)

    소액 사기라던가, 누군가 나를 속이려하거나, 큰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서 작은 피해로 그치거나 하는 일이 있어. 무슨 존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따뜻하게 내 몸 주변을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 고마운데 내가 그 존재를 위해 뭐 해줄수 있는 일이 있을까?

    2. 내 꿈이 개꿈이 많은데 살면서 2~3번 정도 특별한? 뀸을 꿨어. 누군지 모르겠는데 어떤 존재가 대충 내 운세 시기?를 대충 말해주거든..
    개꿈이라기엔 너무 선명해..ㅜㅜㅋ
    가장 최근 꿈은 어떤 마른 도복? 옛날 휜 한복입은 할아버지?같은 분이 나왔어.
    근데 느낌이 꿈인데도 와..엄청 소박해보이는 할아버지었어..뭔가 먹을거라도 드리고 싶은 느낌....ㅠㅋㅋ

    그분이 지팡이를 짚고 산기슭? 같은곳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몇년 몇월까지는 기대하지 말라고...하셔서
    내가 그럼 그 후는 어떠냐니까 안알려주시고,
    그래서 그럼 그 문제에 대한 이유라던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냐 물어보니 안알려주셨어ㅜㅜ
    말을 안해주시려는 느낌이 들더라구...

    내가 궁금한건 왜 무엇을 알려줄때 어떤 선택을 해야된다거나, 내가 정말 알고싶어하는걸 안 알려주는거야?
    실례가 안된다면 톨이 모시는 큰 존재이신 분들은 어떨때 내 경우처럼 거기에 대해 말씀을 안해주시니..ㅜㅜ

    이유를 모른채 받아들여야 하는 일도 있는거니..
    왜 그런 모진 행동을 하시는건지 나는 식견이 짧아 잘 모르겠어.

    3. 내가 무슨 잘못을 하면 그게 나한테 빠르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예를 들면 길가다 1000원을 주우면 바로 1000원이 빠져나간다고 해야되나..ㅜㅋㅋ

    누구한테 잘못하면, 나도 비슷한 처지가 되서 깨달음을 얻거나 하는게 남들보다 많은거 같아.
    운보다는 노력에 의지해야 하는것 같고..ㅎㅎ

    뭐 이제는 적응해서 그래도 현생에서 쌓인 업 여기서 풀고간다 생각하고 최대한 내가 하기 싫은건 남한테도 안 행하려 해..
    이런 팔자는 어떻게 살아야하니?
    전생에 선행을 많이 안했나봐...허허
    나도 운이 좀 있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
    나도 원하는 일이 쉽게 잘 풀려보고 싶어..ㅜㅎㅎ
    거의 내 인생은 운에는 못기대고 한번에 잘 안되고 정말 노력으로 성취해야만 하는 일이 많았던거 같거든..

    혹시 말하기 어려운게있다면 가능한 것만이라도 답변해주면 나에게 도움이 될거야ㅜㅜ
    톨과 톨이 모시는 분들도 행복한 하루 되길!
  • tory_358 2021.01.01 15: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3 21:19:24)
  • tory_359 2021.01.01 18: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1 20:07:30)
  • tory_360 2021.01.01 2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07 13:24:26)
  • tory_361 2021.01.01 2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8 10:59:09)
  • tory_362 2021.01.01 2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1 17:06:13)
  • tory_7 2021.01.01 22: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4 19:58:27)
  • tory_363 2021.01.02 00:31
    토리야 댓글 다읽었어!! 이런 정성어린 글 고마워~ 내가 점집를 몇 번 갔었는데, 유독 한 곳에서 무당분의 종소리가 귀를 찌를듯이 아프게 느껴져서 귀를 막았었거든?? 가끔 그럴수도 있다곤 들었는데 그 분이랑 나랑 안맞는걸까? 아니면 걍 그 주파수가 내 귀랑 안맞았던 걸까? 개인적으로는 점사도 1도 안맞았어ㅠㅠ...
  • tory_364 2021.01.02 10:21
    진짜 신기하다! 토리야 자세하게 풀어줘서 고마우ㅓ!!
  • tory_156 2021.01.02 1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7 14:21:29)
  • tory_365 2021.01.03 01:29
    톨 글 진짜 잘읽었고 댓글도 정독했다ㅎㅎ쉽게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알려주니 정말 도움되고 흥미로워!!

    톨아 혹시 사진이랑 생년월일시만 보고 목숨이 위험한 사람을 맞출 수 있어??내가 신점을 보러갔는데 내가 대신 점사 봐준 친구 사진을 보더니 3년 내에 죽을 수도 있다 초를 꼭 켜거나 굿을 해야한다 하더라고. 근데 본인이 온 것도 아닌데 그걸 알 수 있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그런거 함부로 말해줄 수 있나..?뭔가 본인도 아닌데 뜬금없이 위험하다구 초를 켜야한다고 하니 약간 좀 의심스러워서..지금 3년 다돼가긴 하는데 죽을 위기도 없었거든. 죽을위기인데 초를 켠다고 효과가 있나 싶기도 하고..혹시 괜찮다면 무속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또 권하는 굿이나 부적같은게 진짜 필요한건지 구분하는 방법 알려줄 수 있을까!

    그리고 영이 맑은사람과 신줄이 있는 사람을 구분하는 법도 궁금해! 나는 많은 동물들이 유독 나를 좋아하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이나 영(?)이나 점괘에 관한 육감이 많이 발달한 편인데, 그럼 그냥 영이 맑거나 감이 좋은걸까?집안에 내가 아는 분들 중에는 신줄이 있는 분이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신줄 아니겠지?

    혹시 시간날때나 심심할때 있다면 답글 남겨줘ㅎㅎ!!다시한번 많은얘기 정말 고마워:)
  • tory_24 2021.01.03 11:13
    톨아 나 궁금한 게 있는데...한때 내가 몇 명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어. 사주보러 가서 걔네들 사주를 얘기하니까 칠성판을 등에 지고 있대.
    칠성판이 뭐니...?
  • tory_366 2021.01.03 13:01
    톨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물어볼게 몆가지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써

    1. 지폐 12장을 나만의 장소에 숨기라고 했는데 올해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인데 이런 경우에 숨겼던 돈을 아무도 모르게 내 몸에 지니고 있다가 이사간 곳에 다시 숨겨도 되는거야?
    2. 90년 8월생 말띠인데 올해 이직운이 어떤가 알려줄 수 있어? 사주 문제면 안봐줘도 괜찮아!
  • tory_367 2021.01.03 18: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3 21:04:15)
  • tory_368 2021.01.03 23:57
    와...정말 자세하다
    정성글 잘 봤어!! 요즘 답답한데 톨에게 점 보러가고싶어
  • tory_370 2021.01.04 18:22
    정성글 고마워!! 이런 거 좋아해서 너무 재밌게 읽었어
    나는 89년 음력 8/4일 태생인디 21년이 나가는 삼재인데 결혼은 22년도에 하는게 좋을까???
    나가는 삼재때는 뭘 늘리는게 아니라고 봐서 ㅜㅜ
    삼재 액운 막으려고
    화장실에 화초 세 개 놓는건 왜 그러는거야? 아무 화초나 놔둬도 되는걸까 궁금한게 넘 많당 ㅜㅜ
  • tory_371 2021.01.04 21:45

    톨아 정성스러운 글 쪄줘서 너무 고마워...! 혹시 돈은 전가족이 다 해야 효과가 있을까? ㅠㅠ 아니면 한 분이 대표로 해도 돼?

  • tory_372 2021.01.05 0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5 00:41:11)
  • tory_372 2021.01.05 00:49

    톨아 댓글 정독하고 있어 재능기부 고마워

    1. 점쟁이가 말해준 A라는 미래가 있는데, 내가 노력하고 성격도 밝게 바뀌고 건강해지게 되면 더 좋은 B라는 미래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2. 외국인, 연하를 만나는 여자는 남자복이 팔복하다는 얘기를 들은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국제결혼 하는 경우는 전생에 외국과 인연이 있었거나 하는걸까?

    3.중국이나 일본에도 관우신을 모시거나 하는 미신적인 행위가 굉장히 보편화 되어있는데 그 중 한국이 특별히 영적으로 강한 나라인 이유가 궁금해! 

    4.개인적으로 난 허경영을 무당 이상으로 비범한 도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거같아? 

    5.만약 영이 맑은 사람이 허주들린 점집을 갔다온다면 빙의나 나쁜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나도 영이 맑다고 듣는 편인데  자기계발같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유지하면 몸, 정신이 튼튼해져서 나쁜 영적인 기운을 예방 할 수 있는걸까?

    답변 기다릴게 고마워!

  • tory_373 2021.01.05 14:02

    톨아 글이랑 댓글 정말 잘 읽었어!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댓글 달아보아. 전에 신점 보러 몇 번 갔었을 때 깃발을 이용해서 신점을 봐주시는 분들이 계셨었는데 그 중 한 분이 말씀하시길, 내가 깃발을 뽑는 게 아니라 신이 나를 통해서? 그 깃발을 뽑게 하는 거라고 말씀하셨었거든. 근데 신점은 보통 무당 분이 쫘아악~ 다 그냥 말해주는 거 아니었나?(내가 ~가 잘될까요? 라고 물어보니까 그럼 깃발 뽑아보라고 하셨던 거긴 했어!)해서 아, 그런가? 싶으면서도 알쏭달쏭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혹시 이야기 들을 수 있을까??

  • tory_374 2021.01.05 15:10

    와. 본문에 안밝히겠다고 쓰긴 했지만 톨한테 점 보고싶다....

    별개로 아홈수라는게 그 대운 볼 때 나오는 나이 기준 대운 바뀌기 한 해 전인 거 맞나?? 헐 맞다면 나 아홈수 때 교환학생 갔다왔네

  • tory_17 2021.01.05 16:24

    아직 물어봐도 되려나. 혹시 죽을날이 얼마 안남은 사람은 얼굴보면 알수있는지 궁금해...

    그리고 만약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때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이 가능해? 연예인이나 정치인같이 실물을 못보고 화면으로만 볼경우에 보이는게 있는지 궁금해.

  • tory_375 2021.01.06 01:30
    정성글에 댓글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글 보는 내내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ㅎㅎ
    집 청소 잘하고 이번 달 월급 잘 숨겨놔야겠다..! 늦었지만 찐토리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아~
  • tory_372 2021.01.06 02:43

    토리 수고많아!! 질문 하나 할게


    무당이 점쳐서 미래를 보는 원리가 궁금해!

    그 사람의 미래가 영화의 한장면처럼 생생하게 보이는거야?

    아니면 촉 좋은 면접관처럼 아마 쟤는 저럴것이다라는 논리적인 추론이 나오는거야?

    답변 기다릴게!

  • tory_376 2021.01.06 05:09
    재밌게 잘 봤어 고마워
  • tory_377 2021.01.07 16:48

    나도 뭐 물어봐도될까? 1년 넘게 만나고있는 남친이있는데 내가 작년에 남친이랑 안좋게 헤어지고 본 사주에서 하나같이 남친이 내년(2021년)에 다른여자 만나서 결혼할거고 남친한테 다른여자가 들어온다는거야.

    근데 우리가 그때 헤어졌다가 올해 재결합했거든?

    이런경우에 약간 상쇄? 액땜? 그런게 될까?

  • tory_378 2021.01.07 18:48
    와 톨아 넘 흥미롭게잘읽었어 박수..
  • tory_379 2021.01.07 22:36
    궁금했던 부분들 글이랑 댓글 정독하고 많이 풀었어 정말 고마워 :)
    혹시 괜찮다면 나도 질문 두개만 ! 부탁해

    1. 예전에 아빠 살아계실 때 강원도에 귀농하셔서 혼자 사셨어. 혼자 사시다보니 많이 외로워하시고 이상한 행동도 많이 하시고 술만드셔서 집으로 다시 모셔왔거든. 근데 오셔서 계속 흰벽인데 벌레가 기어간다고 라이터로 벽 태우려 하시고 헛걸 봐서 엄마가 나한테 아빠 맡기고 잠시 외출했던 적이 있어.
    근데 아빠가 갑자기 그러는거야.
    니네 엄마 굿하러 갓지??
    응? 아빠 먼소리야 엄마가 왜 굿을 해
    흥 내가 모를줄 알아?
    뭐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갔던 거 같아.
    근데 엄마가 돌아와서 얘기해보니 정말 굿하는거 알아보러 간거였고.. 사태가 점점 악화되다가 어느날 아빠가 혼자 방문 잠그고 책장으로 문 막고 소리지르고 혼자 싸우더라고
    바로 119불러서 병원갔는데 그 이후에 신기하게 괜찮아 지셧어;; 본인이 나쁜것들 다 쥭였다고 .. 이게 정말 신이었을까?
    그리고 그랬으면 자식들도 그런일을 겪을 수있으니 조심해야 하는걸까??

    2. 또 아빠 관련 얘긴데.. 위에 일 있고나서 아빠건강이 그렇게 좋지 못했어. 피도 엄청 많이, 자주토하셨고 (한바가지 넘게?)원인은 위에 쓴거처럼 술..이라고 생각했어 병원서도 그랬고
    그런데 1번 사건 이후로 너무 신경쓰여서 물어물어 신내림 받은지 얼마 안된 분께 신점을 보러갔었어. 당연히 부모님일을 물어봤는데 점사봐주신 분이 그해 우리집에 상문들일 없으니 걱정하실 거 없다. 어머니는 오래사실거다 라고 얘기하셨었어.그거 듣고 아 아빠는 장수하진 못하시겟구나 그래도 올해는 아니니 다행이다 했는데 그러고 반년도 안되어 돌아가셨다ㅠㅠ 이거는 그때 점봐주신분이 토리 얘기처럼 허주를 받으셔서 잘 못보신걸까? 그리고 좀 걸리는게 내가 점사본거 다 기억을 못할 것 같아서 녹음을 했거든. 근데 분명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내 질문과 답변보다 녹음된 내용이 적어.. 묘하게 앞뒤가 끊긴 느낌이더라 이상했는데 내가 그날 너무 슬퍼서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걸까? ㅜ
    3. 아 그리고 뒤늦게 생각나서 하나만 더. 제사는 중간에 멈추면 좋지 않다고 했는데, 집에서 상차려서 하는거 말고 이제 산소가서 간소하게 성묘 드리려고 했거든. 이거보다 절에 모시는게 나을까?
  • tory_22 2021.01.08 0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25 13:43:36)
  • tory_380 2021.01.08 20:47
    신기하다!! 정성글 잘읽었어!!
    새해복 많이받아!
  • tory_381 2021.01.11 15:22

    정성글이다 진짜 고마워  잘 읽었어

  • tory_382 2021.01.11 1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5 01:38:03)
  • tory_383 2021.01.13 00:04
    와 신기한거 정말 많다 ㅎㅎㅎ고마워~
  • tory_384 2021.01.13 01: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6 04:32:32)
  • tory_385 2021.01.13 10:01

    토리야 이거 블로그에서 퍼가고 다른 커뮤에도 퍼갔는데 괜찮은거야? 커뮤하다 발견해서 혹시나 하고 댓글 달아

  • tory_132 2021.01.13 13:23
    토리토리 이 글 퍼진 거 같은데~ㅠㅠ 상관없으면 다행이겠지만, 혹시 내리길 원하면 말해줘. 글 보이면 내려달라고 말하고 다닐게
  • tory_386 2021.01.13 16:15

    토리야 이 글 다른 데 올라온 거 봤는데 괜찮니? 싫다면 댓글로 내리라고 얘기하려고 물어봐

  • tory_387 2021.01.13 20:19
    와 이런 정성글 대박이야! 너무 잘 읽었어 톨아 댓글까지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갑자기 생겼는데ㅋㅋㅋㅋ 최근에 사주를 봤는데 내 사주가 수화 교전되어 있는 사주라고 무당집 가지 말라고 하더라구 잘못하면 신기 있다는 소리 들을 수 있다고 실제로물과 불이 맞서고 있는 형국이고 우울증이나 조울증 조심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진로가 예술 쪽이어서 센티멘탈한 부분은 있어도 딱히 정신적 문제는 없거든 그럼 신기 있다는 얘기 들을 수 있다는 얘기는 그 쪽으로 약간 트여있다는 거야? 이제껏 살면서 내가 특별히 촉이 좋다고는 생각해본 적 없어 ㅋㅋㅋㅋ 기가 센 것 같다고는 생각해 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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