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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12.27 18:56
    아무래도 이런 경우는 장성살임에도 특정시기에 악인이나 큰일이 생기면 부적을 쓰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장성살 가진 사람들 자체가 살면서 큰일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서 신중하게 살아야됨
  • tory_145 2020.12.27 19: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9 11:08:16)
  • tory_146 2020.12.27 17:55
    나도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신점볼때 대학이나 시험 합격 예측도 가능하니? 아님 직업이라던가? 뭔가 보이는 무언가가 있는지 궁금해
  • W 2020.12.27 18:56
    ㅇㅇ. 합격운이나 그런것들이 보여. 그리고 예상직업 같은곳도 그사람이 지금 어떤 직업에서 종사하는지 파악도 가능해
  • tory_147 2020.12.27 17:55
    정성스런 글 잘 읽었어 고마워 청소도 열심히 해야겠다..!  복 많이 받길
    이런 질문도 답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늘나라 가 있는 가족들.. 나중에 내가 죽으면 잠깐이나마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 저승과 이승의 하루의 시간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한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
  • W 2020.12.27 18:57
    다시 만날수 있다고 나는 생각함. 혹은 본인의 마지막 소원이면 후생의 또다른 인연이 될수도 있을듯
  • tory_147 2020.12.28 00:32
    @W 고마워 토리야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 tory_148 2020.12.27 17:58
    와 재밌다 베방에 있길래 와 신기해!! 하고 눌렀는데 재밌다 잘 읽었어~~
  • tory_149 2020.12.27 18:05
    톨아 정말 정성스런 글 잘 읽었어! 공포방 상주하면서 항상 궁금하던 것들인데 톨이 정리해주니까 흥미롭고 재밌어. 길게 풀어줘서 고마워. 궁금한게 두가지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
    1. 난 항상 말의 힘에 대해서 궁금해했는데 긍정적인 말이나 그런 인식을 계속 하고 있으면 실제로 사주가 좋지 않더라도 잘 풀릴 수 있는지 궁금해!
    2. 큰 운명의 틀은 잘 바뀌지 않는다고 했는데 진로가 고민돼서 신점이나 사주보러가는거 좋을까? 내 운명이 어떤 진로나 분야를 가르키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거기에 의존하지는 않을거지만 하나의 힌트가 되지 않을까 해서 가보고 싶거든
    답해주면 정말 고마울것같아!
    연말인데 연말 따스하게 잘 보내고 새로 올 내년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
  • W 2020.12.27 18:59
    1. 본인이 긍정적 생각을 가져서 안풀릴일로 인한 여파가 적어질수도 있고 오히려 긍정적 효과를 내는것도 가능해

    2. 나쁘지 않다고 생각. 옳은 무속인이면 기본적으로 이사람이 살아온 길이나 사주까지 다 보는터라 이런 직업이 좋겠다같은 피드백은 할수 있어
  • tory_149 2020.12.29 16:50
    @W 궁금한것들이었는데 말해줘서 고마워톨! 행복한 연말, 새해 보내길바랄게
  • tory_150 2020.12.27 18: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9 06:35:15)
  • tory_151 2020.12.27 1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20:30)
  • W 2020.12.27 19:01
    아무래도 집안에 신줄이 있는건 확실한데 신줄이 있더라도 신가물인지 신가물중에서도 조상신만 있는지 아니면 주장신.몸주신같은 천신이 있는지에 따라 다름. 조상신만 있으면 무속인 길을 안가도 됨.

    그리고 신줄이 쌘 집안도 그집안에서 가장 잘불릴 사람한테 신이 오지 모두에게 오지는 않아.
  • tory_204 2020.12.29 00: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9 00:46:27)
  • tory_152 2020.12.27 18:28

    사주를 여러번 봤는데 신점을 보는 분도, 그냥 사주를 보는 분도 내가 결혼했다는 걸 아무도 못맞췄어

    29살에 결혼했고 지금 35살인데도.(매년 초에 토정비결 보듯이 사주봄) 

    그리고 다들 나보고 늦게 결혼하지 않으면 이혼할 팔자고 10년 내로 이혼한다고 하더라고. 

    백이면 백 다 그래. 

    어떤 사람은 그냥 ㅇ10년 안에 이혼한다 단언하고, 어떤 사람은 37살 이후에 결혼해야 조상신이 화촉을 밝혀주는데 너무 이르게 결혼했다라고 하고

    내 결혼은 별 문제가 없는데 왜그럴까. 내년이면 8년차가 되는데 진짜 10년 안에 이혼하나 궁금해. 

  • W 2020.12.27 19:02
    사람일은 모르는건데 가는 모든곳에서 그런말을 한다면 일단 10년차까지는 조심하는게 좋을듯.
  • tory_153 2020.12.27 18:56
    헉 정성스러운 글 너무 잘읽었어 토리야!!
    혹시 홍염살과 도화살 둘 다 있을경우 조심해야한다거나 신경써야하는것이 있을까ㅠㅠ..?! 도화살은 많이알려져 있어서 그래도 뭔지 대충 알겠는데 홍염살이 도화살과의 다른점이 뭐야..?!
  • W 2020.12.27 19:05
    도화살은 말 그대로 연예인들 보면 모두의 존경.우상.사랑을 받음. 홍염살은 특정 인물한테만 되게 무서울정도로 타오르듯이 사랑.관심을 받는거임.

    둘이 비슷하면서도 엄연히 다름.

    도화살과 홍염살이 둘다 있을 경우, 홍염살의 기운이 더 크면 일단 대인관계에 풍파가 클 확률이 내 경험상 높았어.
  • tory_154 2020.12.27 18:56
    토리야 정성글 너무 고마워 잘읽었어!!
  • tory_155 2020.12.27 18:57
    와 찐톨아 긴 글 정성스레 쓰고 또 댓글도 넘 고마워. 열심히 읽으면서 따뜻하게 달아준 찐톨 댓글에 나도 모르게 눈물도 흘리면서 읽었네..

    (꿈내용은 펑했어!)

    찐톨이 달아준 댓글들 보며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댓글 줄줄 써봤어 ㅎㅎ 찐톨글을 보면 절대 착한 동물들 장난으로라도 해치지말고 남들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
  • W 2020.12.27 19:09
    첫째이모. 둘째이모가 신을 받았다고 너도 신을 받는게 아님. 외가쪽이 신을 모신 집안이라고 해도 그 후손이 신가물인지 그만큼 그릇이 되는지에 따라 달라짐.

    신줄이 쌔서 남들보다 촉이 좋거나 영안이 간혹 틔인 경우도 있어. 하지만 이런 경우라고 무조건 무속인의 길을 가는건 아님.

    할아버지는 사촌동생 못보고 가신게 한이여서 가시기전에 마지막으로 보러 오실려는게 아니였나 싶고 돌아가신분 산소에 나비가 온건 좋은 징조야. 자손들을 챙겨드리겠다는거임.
  • tory_155 2020.12.27 19:14
    @W 힝 답글 고마워 톨아♡ 톨 댓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ㅎㅎ
    꽃도 없는 선산인데 증조부모님 묘 근처 하늘에서 나비 세마리가 날아와서 우리 주위를 한바퀴 돌고 다시 하늘로 가길래 할머니, 아빠, 나 모두 할아버지시구나 했었어.
    나도 할아버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기도로 빌어드려야겠다 ^^
  • tory_156 2020.12.27 1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7 14:21:35)
  • W 2020.12.27 19:06
    그런 경우 있어. 내 5촌조카가 그런 경우임. 이런 경우 신점을 보는 경우도 종종 많아. 이 문제는 무속인 선생님들마다 견해도 다르실듯
  • tory_117 2020.12.27 19:11
    톨아 답변 너무 고맙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물어보고 싶어. 구체적 형상은 보이지 않지만 검은 연기가 창밖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더니 내 입 안으로 들어오는 걸 실제로 봤다거나 대체적으로 검은 형상이 보인다면 살풀이나 굿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걸까? 뭔가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 W 2020.12.27 23:17
    그런거면 아무래도 안좋은 령일수 있으니까 자문을 받는것도 좋을듯
  • tory_157 2020.12.27 19:11

    토리야 궁금한게 있는데 보통 사주에 천라지망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님 . 뭘해도 잘안되고 엎어지고 노력한만큼 안나오는 그런 거라는데..

    지망이 겁나 많아서 실제로도 그런거같고 ㅠㅠ... 

    이런경우는 부적을 해야하니.. 그냥 하던거 계속 밀어부치고 해야하니.. 그나마 잘하는거 찾아서 새길 떠나야 하니 ㅠㅠ ... 

  • W 2020.12.27 23:19
    찬라지망이면 주로 남에게 봉사하거나 베푸는 직업을 해야됨.

    의사.한의사.교사.소방관.사회복지사.경찰.법관 등

    정 직업이 마음에 안들면 부적이나 사주에 나올 살들을 푸는 방법도 있음
  • tory_158 2020.12.27 1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5 19:02:52)
  • W 2020.12.27 23:20
    솔직히 인터넷 무료사이트 같은건 80%정도 정확할듯. 그 이상은 아님. 그리고 그런말을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본인이 이름으로 인해 큰 곤욕을 겪지 않았으면 그냥 둬도 될듯 보여져
  • tory_159 2020.12.27 1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7 19:19:30)
  • tory_147 2020.12.27 19:22
    토리야 고마워..!!
    동물들도 사람처럼 수명이 정해져 있는지 궁금해
  • W 2020.12.27 23:20
    동물의 명줄도 아마 정해져있지 않을까 싶음
  • tory_160 2020.12.27 19:29
    토리야 글 정말 잘 읽었어! 나도 상담을 받고 싶은데 진짜 잘 봐줄만한 곳을 잘 못 찾겠던데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공유 가능할까??
  • W 2020.12.27 23:22
    (1) 점사보러 갔는데 무조건 굿부터 강요하는 무당은 아님

    (2) 최소 3~4군데 점집은 가야 됨

    (3) "그래서?" "더 이야기해봐" 떠보는 무당 = 대부분 엉털이

    대략 이정도??

    그리고 어디 유튜브같은거 보고 무속인 상담을 가도 꼭 인터넷 같은곳에 후기는 찾아보고 가삼
  • tory_160 2020.12.28 00:40
    @W 고마워 톨아!!! 댓도 진짜루!!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랄게!
  • tory_161 2020.12.27 19:32
    토리야 너무 잘 읽었어! 일부 펑했어! 삼재라 그런지 이래저래 너무 힘들다 집중도 안되고.. 그렇구나 고마워 토리야
  • W 2020.12.27 23:22
    ㅇㅇ. 보이긴해
  • tory_162 2020.12.27 19: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20 22:51:35)
  • W 2020.12.27 23:22
    업은 솔직히 무속인들도 자기 인생의 업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힘들어. 하루하루 선한일을 하며 최선을 다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 tory_154 2020.12.27 19: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7 20:50:05)
  • tory_163 2020.12.27 19:37
    와 톨아 정성글 고마워 진짜 잘 읽었어!! 난 한 번도 신점이나 사주를 본 적이 없는 톨인데.. 내가 태어난 시각을 모르거든? (부모님도 안 계시고 병원도 없어졌어...) 그럼 볼 수 없는걸까? ㅜㅜ
  • W 2020.12.27 23:23
    그런 경우 신점을 주로 봐야됨
  • tory_164 2020.12.27 19:50
    글 고마워 톨아ㅡㅜㅜ 궁금한게 있는데 89년생 뱀띠는.2021년이.좀 괜찮을까? 직업쪽으로 좀 답답해서 믈어봐..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아~!!
  • W 2020.12.27 23:26
    친구.상사간의 귀인수가 있고 금전운도 들어옴. 자다가도 떡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긴 있음
  • tory_165 2020.12.27 19:54
    토리의 정성 가득한 글과 댓글 모두 잘 봤어.

    나는 어릴 때 귀신이나 기운 미래를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 게 사라졌어.

    최근엔 많이 아팠고

    토리가 말한 것처럼 기운이 약해서 그런건지 부적을 써야하는지 궁금해.

    답글 너무 고마워 토리야. 내용이 넘 길어서 요약했어.
  • W 2020.12.27 23:27
    부적도 함부로 쓰는건 위험함..워낙 이상한 무속인들도 많아서, 그것보다는 일시적으로 몸의 기운이 안좋아졌고 지금은 좋아졌다는걸로 봐서 기운이 약해졌을때 단기간에 그런 영적현상들이 일어난걸로 보여져
  • tory_166 2020.12.27 19:56
    토리야 넘넘 잘읽었다 이해가 잘되게 써줘서 관련지식 없는 나도 술술 읽었어 !! 나는 기독교 집안이고 추모예배 이런건 많이 드려봣지만 굿하는건 살면서 한번도 못봤었거든 그렇다고 가족들이(나포함) 가위눌리거나 그런적은 없어가지구 기독교인들이나 다른 종교인 사람들도 굿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하나님도 신이니까 자기 신한테 기도하면 되는건지 궁금해!!
  • W 2020.12.27 23:28
    자기 종교의 신에 대한 믿음이 간절하면 자기 종교 신한테 해도 된다고 봐
  • tory_166 2020.12.28 00:09
    @W 와 늦은시간에도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2021년 복 많이 받고 행복한 한해 되기를 바랄게 :>
  • tory_100 2020.12.27 20:06
    댓글까지 모두 정독했어. 나도 질문 해도 될까? 만세력을 돌려보니 도화, 화개, 육해, 장성, 백호, 홍염살이 하나씩 있어. 호의를 받을때도 있지만 남여구분없이 견제를 많이 당하고, 내가 하지 않았거나 의도하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서도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야. 이 신살들의 영향이 있는거니? 만일 그런거라면 나는 그냥 내 일 하면서 조용히 살고 싶은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
  • W 2020.12.27 23:30
    ㅇㅇ. 신점도 봐야 더 정확히 파악이 되겠지만 도화에 홍염에 백호에 화개까지 있다보니까 대인관계에 고난이 심한듯한데 이럴 경우 아예 최대한 대인관계에 나서지 않거나 의도하지 않던 일에 대한 오해도 나는 억울하지만 그냥 최대한 피해 안되게 스처가야됨.

    정말 심하면 무속인들한테 살풀이 자문하는것도 방법임.
  • tory_100 2020.12.28 00:26
    @W 답변 너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
  • tory_167 2020.12.27 20:09
    정성스레 써준글 잘보고가!읽다가 궁금한게있는데 30번에 지폐 12장 놔두는 비방말야 지폐는 천원권이든 만원권이든 상관없는거니??아님 금액대가 높은 지폐일수록 효험(?)이 좋은거야??
  • W 2020.12.27 23:30
    천원이든 만원이든 가격은 상관없고 되도록 돈이 들어온 첫날에 하는게 효험이 좋음
  • tory_18 2020.12.27 2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5:27:15)
  • W 2020.12.27 23:32
    본인이 큰 영향 없으면 그냥 평소처럼 즐겨도 됨. 근데 집에 잡귀들이 있거나 그러면 기가 약한사람들은 공포영화나 드라마 보다가 귀신 보는 경우도 있긴 있어.

    그리고 퍼가는건 내가 오해사는건 싫어해서 미안하지만 정중하게 거절할께
  • tory_18 2020.12.28 0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5:27:15)
  • tory_168 2020.12.27 20:25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물 떠놓고 기도하면 잡귀 들린다는데 진짜 그럴까...?
    우리집이 잘 안풀리는 편이라 엄마가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떠놓고 기도하시거든ㅜ
    엄마의 심신안정을 위해서 하시는건데 혹시 안좋은거면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하게
    답변 부탁해ㅜㅜ
  • W 2020.12.27 23:33
    부엌은 괜찮은데 아파트면 베란다 허공이나 혹은 주택이면 대나무나 대문앞에서 하는건 좋은 결과를 불러 일으키기 힘듬
  • tory_169 2020.12.27 2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1 20:34:23)
  • W 2020.12.27 23:33
    얼굴만 봐도 점사 술술 나오는 만신분들 좀 많이 계심
  • tory_170 2020.12.27 21:17
    토리야 잘 봣으 ㅋㅋㅋㅋ 올해 회사분 한분이 돌아가셔서 회사장으로 가톨릭 형식으로 치뤘는데 생전레 하던 그런 버릇을 똑같이 한다는게 넘 신기했다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말) 생전에 그, 그, 그 김토리 하시거나 이름을 잘 못 부르셨는데 장례식장에서도 돌아가신분 성함을 더듬는다거나 김토리를 김리토 이라고 하는 식으로 장례지도사나 신부님이 그렇게 말하더라고.
    게다가 성격이 엄청 급하신 분이셨은데 장례도 예정보다 1시간이나 일찍 끝나서 돌아가셔도 성급하게 가시는구나 싶더라 ㅋㅋㅋ
  • tory_171 2020.12.27 21:18
    헉 너무 정성스러운 글 고마워 엄마가 무속에 관심 많으신데 하루에 하나씩 읽어드려야겠다. 혹시 결혼할 상대가 정해져있는지도 점으로 볼 수 있는 거야? 예전에 해외여행하다가 무속인은 아닌 것 같았는데 한국인 목사 아니면 신부님? 을 만났거든. 근데 아무 대화도 안 나눴는데 날 보자마자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냐고 묻고(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었을 때 맞아) 너 그 남자 아니면 결혼 못한다고 다시 잡으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거든...? 기분 나빠서 자리 피했었는데 이것도 그런 능력으로 본 건지가 궁금해...
  • W 2020.12.27 23:34
    정말 연애운쪽 점사가 특기 수준으로 발달된 무속인 분이면 충분히 가능해. 보통 나같은 경우 점사볼때 신령님이 몆살구간. 몆살구간 이렇게 알려주시는데 가장 확률이 높은 구간부터 알려줌
  • tory_172 2020.12.27 21:30
    토리야 정성글 고마워~ 나 역마 3개인데 정착하고 싶어지면 연애해야겠닼ㅋㅋㅋㅋ
    아!! 무속인한테도 이런 얘기 쓰는지 모르겠지만... 2021년 새해 복 많이받아~
  • tory_173 2020.12.27 21:35
    글과 댓글 잘읽엇어!! 그런데ㅜㅜ 이번에 89뱀띠도 나가는삼재?? 라고 들엇는데 대체적으로 내년엔 어떤년도가될까?!
    코로나조심하구 새해복많이받아!
  • W 2020.12.27 23:35
    친구.상사간의 귀인수가 있고 금전운도 들어옴. 자다가도 떡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긴 있음. 근데 너무 지나치게 나서면 주위의 오해도 살수 있을듯
  • tory_174 2020.12.27 21:57
    평소에 궁금했던 점 톨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고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걸 배우고 가 정성글 고마워^^
  • tory_175 2020.12.27 22:04
    토리야 너무 재밌게읽었어 올 한해도 고생 많았구 바쁘지않으면 다음에 또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마워 !!
  • tory_176 2020.12.27 22:19
    본문, 댓글 너무 잘 읽었어! 좋은 글 쪄줘서 고마워 톨아
    나도 궁금한게 있어서 댓 남겨

    나같은 경우엔 동생이 자살한 경우인데, 화장했고 화장한 곳에 다른 고인(?)들이 계시는 곳.. 한군데다 모아두는 곳에 보냈어. 납골당이나 양지바른 곳에 묻어두기엔 형평이 좋지 않아서.

    동생이랑 좋지 않은 사이였고, 나로썬 간절하게 잊고싶은 기억 중 하나라 제사 지낼때도 난 참석하지 않고 아버지만 사진 앞에서 기도하시거든.. 그러다가 재작년 아빠가 자살시도하셨다가 간신히 막아서 그 위기는 지나간 상태야 (아빠 모시고 사는 장녀 톨)

    내년이 내가 아홉수에 삼재인데,,,, 요즘 동생이 자주 꿈에 나오거든. 동생 어릴때 모습이 나온다던가, 작은 칼들고 무섭게 나올때도 있고...

    궁금한건 내가 원치 않더라도 동생을 위해 이제라도 굿을 해주는게 맞는걸까 아님 정말 절에 가서 우리 집에 해를 끼치지 말라고 기도를 하는게 맞는걸까.... 질문 자체가 모호할순 있지만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댓 남겨

    안그래도 힘든 살아있는 가족인데, 망자로 인해 더이상 힘들고싶지 않아서...
  • W 2020.12.27 23:37
    꿈에 흉한 모습이고 거기에 스스로 가신분이면 절에 가서 기도라도 하는게 맞다고 봄...

    본문같은 경우 상담을 받는게 좋고 이런 경우 진짜 몆년간 (4~5년정도) 되는일이 없어서 산사람이 죽을 지경이면 천도제라도 해드려야 됨.

    그리고 화장해서 안장한곳이 터가 흉한곳이거나 정말 땅의 기운이 안좋은곳이면 한이 커질수도 있어.
  • tory_177 2020.12.27 22:50
    토리야 글 잘 읽었어 고마워
    혹시 마음 속으로만 빌어도 효과가 있을까?
    좋은 기운을 전해주고 싶은데 드러나는 행동을 해야만 하는 건지 궁금해
    연말 잘 보내고 내년에도 평안하길 바랄게
  • W 2020.12.27 23:38
    마음속으로 비는것도 좋은 방법임. 요즘은 워낙 경쟁사회여서 솔직히 점사 보러 오는 손님들중 나같은 경우 유독 젊은분들(20~30대들)이 많이 오심. 근데 보면 그닥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 진짜 없어.
  • tory_178 2020.12.27 22:53
    찐톨의 이야기 그리고 댓글까지 감사히 읽었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할게!
  • tory_125 2020.12.27 22:57
    톨아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혹시 무당들도 레벨이 서로 달라?? 높은 무당 낮은 무당 이렇게?? 궁금해서!ㅋㅋ
  • W 2020.12.27 23:40
    모시는 신에 따라 주특기 (어떤분은 연애운을 주로 잘 보시고, 어떤분은 부동산이나 주식쪽같은 재물운을 잘보시고, 어떤분은 굿을 잘 주관하시고)가 다르지만

    일단 기운이 쎈 신 (주로 주장신이 장군인 경우)에 진짜 오래 빌고 본인도 기운.신줄이 강하고 여기에 신을 잘 모신분이면 확실히 일반적인 무속인들이랑 레벨이 다름.

    근데 무속인들 본인 하기에 달렸다고 난 생각함. 어짜피 신을 모시는 사람이지 무속인 자체가 신은 아님
  • tory_125 2020.12.28 00:31
    @W 이 많은 댓글에 모두 친절하게 답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됐어!! ☺️☺️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 😊😊
  • tory_179 2020.12.27 23:08
    톨아
    나 인생에 남자가 너무 안꼬이고 연애 시작도 너무 어렵고 어쩌다 시작한 사람도 별로인 사람이었어..
    벌써 내년에 37이라 희망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 거도 점집가면 해결할 수 있니?
  • W 2020.12.27 23:42
    정말 간절하면 옳은 무속인이 하는곳을 갔을때 남자랑 인연이 닿는 비방정도는 할수 있어. 근데 이 남자를 결혼까지 무속인들이 이어줄수는 없음. 그건 본인의 남자복.운명에 달린거임. 선천적으로 남자복 지지리 없는 경우도 분명 있어

    인연까지는 무속인이 만드는건 가능함. 거기서 교제로 이어지고 결혼까지 이어지는건 본인의 운명이자 노력에 달린거..
  • tory_180 2020.12.27 23:12

    토리야 글 정말 재밌게 잘 봤어 나도 궁금한게 있는데 

    나 같은경우 어렸을 때 많이 힘들다가 열심히 살아서 좀 괜찮아진 상태였다가 죽을뻔한 큰 사고를 겪고나서 지금 배우자를 만났어

    배우자는 나랑 다르게 엄청 평안하고 잔잔하게 살아온 사람이고 주변도 그렇고 원래 내 주변은 좀 힘든 상태야

    배우자랑 결혼해서 산지는 5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양가 다편하고 좋은 상태 인데 

    배우자한테 내 굴곡진 인생이 안좋게 영향이 갈 수도 있을까?   

  • W 2020.12.27 23:43
    그런 경우도 있지만. 배우자를 만나고 잔잔해졌다면 너의 흉한 사주나 팔자가 배우자의 잔잔하고 평안한 팔자.사주에 의해 진정되는 효과를 만든 경우일수도 있을듯
  • tory_180 2020.12.28 13:37
    @W

    나도 좋은 설명 너무 고마워!! 복 많이 받고 진짜 무속인분들도 세상에 좋은일 하시는 분들인것 같아 친절한 댓글들 처럼 하나라도 더 베풀고 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살게

  • tory_181 2020.12.27 23:22
    글쓴토리야 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 내용은 펑펑
  • W 2020.12.27 23:45
    집안에 신줄이 있는데 그게 연애.결혼쪽으로 유독 잘 발달된듯함. 일단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대놓고 귀문이 열리거나 영안이 틔일일은 없어보이는데 이런 경우 일단 신줄(조상대에 무속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 tory_181 2020.12.28 00:23
    @W 앗 글쓴토리 늦은 시간에도 답댓 ㅠㅠ 고마워!
    그럴 가능성이 있는거구나 ... 항상 궁금했는데 고마워
    기쁜 일들을 꿈에서 보면 함께 기뻐하고 살게
    토리 연말 행복하게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아!!
  • tory_182 2020.12.27 2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7 23:52:05)
  • W 2020.12.27 23:46
    가끔 키우던 개.고양이가 사고사로 가서 이 혼이 빙의되는 경우 (특히 임신중이면)도 있긴 있는데 어릴때 일이고 아직까지 큰 악운이 없다면 마음속으로 가끔씩 빌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동물령이 죽어서도 인간을 해치는 경우는 뱀이 아닌 이상 꽤 드뭄
  • tory_182 2020.12.27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7 23:51:47)
  • tory_182 2020.12.27 23:55
    @W 댓 정말 고마워

    차마 제대로 적진 못 했지만 귀찮음,돈 없음 등등 지극히 이기적인 사유로 그런거라 죄 지은 마음이었거든
    어린 마음에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 들었는데 14살 언저리라 할수있는게 없어서 방관했었어
    적고보니 마냥 어린 나이도 아니네..

    큰 악운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굴곡있는정도로 사는거보니 적당히 벌받은거같아
    딱 올해 중순부터 일이 풀려서 한숨 놓고있는데 그 강아지가 더 자주 생각나며 미안해지더라구
    가끔씩이라도 마음으로 명복 빌고 기회되면 절가서 기도라도 해줘야겠다
    다시 한번 고마워
  • tory_183 2020.12.27 23:48
    와...토리야 글도 잘 보고 댓글도 잘 봤어 너무 신기하다!
    나도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나중에라도 여유가 돼서 댓글 봐준다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ㅠㅠ

    1. 제사는 한번 지내면 계속 지내야 한다는 게 무슨 뜻이야ㅜ?
    지내다가 안지내면 조상님들이 해코지라도 하는 건가...?
    우리는 원래 할머니댁에서 제사를 지냈는데. 할머니나 고모들이 엄마를 긴 세월 너무 힘들게 하고 아빠도 너무 못돼서 몇년 전부터 안 가고 있어. 엄마는 늘 음식만 하셨고 나는 절까지 했었는데 이런 경우에도 제사를 멈춘 게 되는 거야? 할머니는 아마 아직 지내고 계실거고 불교시라(불교 믿는다면서 왜이렇게 끝도 없이 못되게 구시는지...) 나중에 절에 맡긴다고 들었어. 근데 엄마랑 내가 지금 할머니댁 안 가고 있는 것 자체가 잘못인건지, 아니면 일단 집안에서 누가 한명이라도 쭉 제사 지내고 있다면 괜찮은 건지 궁금해ㅠ

    2. 풍수지리에서 현관을 마주보고 거울이 있으면 안된다고 본 것 같은데 정말이야? 우리집은 현관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큰 거울이 있거든...정말 안 좋다면 떼어내고 싶은데 너무 무겁고 딱 붙어있는 큰 거울이라 못 뗄 것 같아서ㅠ 이럴 땐 그냥 천이나 뽁뽁이 같은 거로라도 가리면 괜찮을까?

    3. 좋은 집터가 따로 있을까? 아는 분이 이사 가자마자 안 피던 난꽃이 피고 남편은 승진하고 자식 한명은 대기업 취업, 다른 한명은 공무원 합격이 줄줄이 일어났어. 좋은 집터가 따로 존재한다면 그걸 미리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 아니면 토리가 말했던 그림 등으로 그런 기운을 부를 수 있는 거야?
    그리고 집은 땅에서 가까울수록(저층일수록?) 좋다던데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일까?
  • W 2020.12.27 23:55
    자시기도전 마지막 해답 !!

    (1) 제사같은 경우 집안에서 누구 하나 지내고 있으면 괜찮. 한번 지내면 끝까지 지내라는 말은 증조모 제사를 조모가 지내다가 조모가 연세드셔서 내 엄마가 지내심. 근데 내 엄마가 지내시다가 그만두심. 이러면 안좋아지는거임. 아예 지내다가 그만 둘 생각이면 시작도 하지말고 아니면 절에라도 맡겨서 대신 지내야 됨

    (2) 천이나 뽁뽁이로 가려놓는것도 답임.


    (3) 있음. 그리고 무속인들도 일단 집에 가서 터지식 없이 보기만 해도 집기운으로도 아는분들 많음. 집이 땅에서 저층에 가까울수록 좋다는것도 일리 있는 말임. 명당이여도 3층에서 사는거랑 19~20층에서 사는거랑 확실히 기운을 받는거 자체가 달라.
  • tory_184 2020.12.27 23:55
    헉 이건 진짜 너무 귀한글이다......!
    나도 다른톨들에 얹어서 댓글 혹시 몰라 남겨볼게
    걍 문득문득 떠오를때가 있어서..
    인생이 전반적으로 잘안풀리고있는 90년생 백말띠생이거든
    반면에 위로있는 혈육은 앞길을 누가 점지해줬나싶을정도로 인생이 아주 평탄하게 굴러가고 놀랄노자로 일이 술술 풀려
    혈육과 나 사이에 부모님이 낙태한 또 다른 혈육(?)이 있는데
    (부모님은 자녀계획이 애초부터 한명이었대. 그래서 내윗혈육을 낳았는데 아기가 어떻게 또 들어서버렸다고해.. 한명만 키우자는 생각이 당시엔 확고했던터라 낙태를 했고. 근데 그 이후에 내가 들어선거지.. 성별보니 딸이라서 키우자해서 낳은거라고 알고있음. 낙태했던 태아 성별도 여아로 기억함)
    혈육은 일이 술술풀리고 그 옆에서 나는 변변찮게 지내고 일이 잘안풀릴때마다 엄마는 자기가 낙태를해서 그런거다. 그게 너한테 안좋은 영향 미친거다 속상해하시는데 이게 진짜일까??
    크게 사로잡혀있는 생각은 아닌데 그냥 문득문득 생각나.. 궁금해
  • W 2020.12.28 17:18
    사주나 신점도 봐야 되지만 태아령이 형제에게 빙의되거나 혹은 앞길 막으려는 경우도 있긴 있어. 인생이 전반적으로 안풀리면 사주의 살이 문제 될수도 있음
  • tory_185 2020.12.27 23:56
    토리야 태어난 시간을 아예 모르고 알 방법도 이제 없는데 점 보는 거 소용 없니?
  • W 2020.12.28 17:18
    그러면 신점으로 봐야 됨
  • tory_186 2020.12.28 00:02
    톨아 글 정말 잘봤어 ~
    궁금한게 있는데 대운에서 정록이라던가 천관귀인같은 운세가 안 적혀 있는 운은 무슨 의미인걸까?? 화개살하고 월살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도 궁금해ㅠㅜ
    그리구 90년 10월 18일 백말띠인데 내년에 새로운 직업으로 전향하려해 타투이스트로 개업 생각 중인데 혹시 개업하기 좋은 해나 지역 조언 부탁하고싶어ㅠㅜ동쪽서쪽 이런식으로 간단히라두..
    또 장사가 잘 되고 일이 잘 풀리게하기위해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

    여유될때 천천히 답변해주면 너무 고마울거같아 ㅎㅎ
  • W 2020.12.28 17:26
    화개살.월살같은 경우 살풀이 의식도 있고 보통 나같은 무속인들은 살풀이를 많이 해줌. 대운에서 운세가 없으면 다른 방향의 운이라고 보여짐.

    상문이나 산소탈이 없으면 전반적으로 개업해도 괜찮은 나이대와 생일임. 그리고 한가지 비방은 직원들 오후에 다 퇴근하면 자시 (밤 12시쯤)에 가게 정문에 호두.밤.대추를 접시에 놓고 옆에 막걸리를 두고 절을 3번 해. 일명 터줏대감신을 위한 의식임. 그리고 맛걸리를 정문현관에 뿌리는 비방법이 장사에 돈을 잘 불려오는 법이야.
  • tory_186 2020.12.28 18:32
    @W 와 너무 고마워 참고해서 열심히 살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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