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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12.26 19:25
    사고로 돌아가신 가족분 계시는데 ㅠㅠ 천도제나 진오기굿? 지내드릴 형편은 안되고 .. 괜시리 맘이 무겁다 ㅠ 톨아 흥미로운 글 고마워..!
  • W 2020.12.26 19:25
    절에서 간단한 기도라도 올리는것도 좋은 방법이야
  • tory_3 2020.12.26 19:35
    보통 무슨 무슨 띠 삼재라고 하면 그 띠 사람들 전부다 삼재로 안 좋은 거야, 아님 이것도 사주에 따라 조금씩 다 다른거야?
    별개로 글 아주 잘봣어!❣️
  • W 2020.12.26 19:36
    전부 안좋은게 아님. 대략 그럴 확률이 높다는거지. 그리고 사주에 따라 삼재도 완전 치고 들어오느냐 아니면 ㄹㅇ 티도 안날정도로 치고 들어오느냐가 달라져.
  • tory_3 2020.12.26 19:43
    @W 아하! 토리야 답글 고마오..ㅠㅠ몇 년간 일이 너무 안풀리는데 또 삼재라 고민하고 낙심하고 있었거든. 미안하지만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나는 유명한 데 찾아다니면서 본 건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몇 번 본 사주마다 원진 있어서 남자 복 보긴 힘들고 결혼 늦게 하라는 말 자주 들었는데 원진이 있으면 보통 대부분은 결혼생활이 힘든거니? 사실 이미 결혼했는데ㅜㅜ결혼한 뒤로 그럭저럭 일도 잘 풀리고 둘 사이도 지내고 있지만 남편도 양팔동 나도 양팔동(?)이라..사주가 너무 걱정되네ㅠㅠ 이런 질문 불편했다면 미안!! ㅠㅠ
  • W 2020.12.26 20:44
    @3 원진살에 양팔통이면 일단 대체적으로 원진살 자체가 남자복을 보기 힘든 여자들이 많은건 맞아. 근데 이것도 자세히 사주. 그리고 남편과 궁합까지 봐야 정확하게 판단을 내릴수 있어.

    그리고 부부가 둘다 양팔통이면 사이좋은 형제같은 부부가 되거나 극단적이면 치고박고 싸우는 원수같은 사이가 되거나 (아마 연애때부터 이런 경우 조짐이 보여) 둘 중 하나임
  • tory_3 2020.12.26 20:47
    @W 톨 답변 너무 고마워!! 늘 사주에 컴플렉스(?) 있었는데...(보통 안좋다고 하는 것들 있다보니..ㅠㅠ)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최선을 다해서 잘 살아봐야겠다...!!!
  • tory_4 2020.12.26 19:43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중죄라고 말해줬는데 다들 좋은 곳으로 가길 빌어주고 다시 한번 기억해줬다면 그래도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거겠지?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들 많이 알고가 잘봤오ㅎㅎ
  • W 2020.12.26 19:55
    망자 본인이 살아생전 좋은 일을 많이 하셨거나 혹은 가족들이 많이 빌어주면 이승에 남지 않고 죽은 자리에 메이지 않는 경우도 꽤 봤어
  • tory_4 2020.12.26 20:46
    @W 답변 고마워:-) 난 촉이나 감은없지만 딱 한 번 꿈속에 나왔는데 처음 만났을 시절로 돌아가서 꼭 껴안아주면서 이제 가야된다면서 마지막인사해주면서 떠났거든 항상마음에 많이 남았는데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믿어야겠다ㅎㅎ
  • tory_5 2020.12.26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2 12:18:15)
  • W 2020.12.26 19:56
    어쩌다 맞아 떨어진다고 봐야될듯. 일단 내 관점으로는 연애운이라는게 아이돌 팬이 되거나 3D 캐릭터 같은게 아닌 사람 대 사람의 관점으로 봄.

    그리고 구별 가능해. 정신적문제랑 빙의환자는 확실히 다름. 빙의 환자는 귀신의 맥도 있고 안에 다른 자아(쉽게 말하면 귀신)가 있는게 구별이 됨
  • tory_5 2020.12.26 19: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2 12:18:14)
  • tory_6 2020.12.26 19:46
    잘읽었어!! 신과함께 보면서 아... 살아가는것도 힘든데 죽어서도 심판받고 고통받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ㅜㅜ 특히 ㅈㅅ은 오죽하면 무서움보다 그 끝을 선택할까 싶었거든.... ㅜㅜ 나도 힘들었던적이 있어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ㅎㅎ..
    궁금한게 생겼는데 신점볼때는 그 사람의 미래가 그림처럼 보이거나, 옆에서 말해주는거야? 그리고 어느정도 범위가 변할수 있거나 또는 변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지도 궁금해!
  • W 2020.12.26 19:57
    나같은 경우 주로 눈을 감고 대신할머니 기운으로 보는데 신이 말씀해주시는 경우도 있고 눈을 감으면 화경으로 보이거나 글로 보이는 경우도 있어.

    그리고 미래는 큰틀에서 타고난 운명은 바뀌는게 쉽지 않다고 난 생각함. 어느정도 본인노력으로 일부분 바뀔수는 있다고 생각해
  • tory_6 2020.12.26 20:33
    @W 사실 시험준비랑 직업때문에 고민 중이었거든 이길이 내길이 아니기때문에 많이 부족한건가싶어서.... 그만두는게 맞나 아니면 한번더하면 달라질까가 뫼비우스의띠마냥.. ㅎㅎ
    글 엄청 정성스럽게 써줘서 방금 다시 읽고왔는데 톨이 달아주는 답글 길이도 와.....대단해.. 주말 잘 보내구 답글 고마워!!
  • tory_7 2020.12.26 19:48
    근데 궁금한게 신이라고 무조건 선하고..이런거 없는거지?일단 왜 멀쩡한 사람한테 신받으라고하고 안 받으면 해 입히고 이러는지 ㅠㅠ사실 이해안되지만...글 자체는 너무 흥미있었어..고마워!
  • W 2020.12.26 19:59
    신은 인간을 해하는 존재는 아니라는게 내 관점임. 간혹 본인이 신병을 앓으면서 타인들도 해를 입는 경우가 있는데 신병을 앓으면 귀문이 열리면서 잡귀들도 많이들 들어와.

    그 잡귀들의 영향으로 가족들이 다치는 경우는 봤어도 신이 이유없이 직접적으로 신을 안받는다고 목숨까지 해하는 경우는 잘 못봤어.
  • tory_8 2020.12.26 19:50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 나는 괴강 백호 각자 2개씩인데 ㅜㅜ
    이 경우 많이 골치아플까...? 누가 결혼 늦게 하라고 그러더라공...
  • W 2020.12.26 20:04
    괴강 백호 2개면 쉽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남편복이 없다기보단(이건 사주적 관점) 본인이 결혼생활을 되게 불행하게 받아들여진다고 봐야됨.

    괴강.백호 두개씩인 여자들은 지금까지 내가 본 경향으로는 본인이 주체적으로 일하고 남한테 인정받고 그래야 되는 주체적인 카리스마 여성상들임.

    근데 이런분들은 집안일 독박으로 하거나 애들.남편.시댁 혼자서 뒤치닥거리하면서 종 취급받는거 못견딤. 특히 한국 특유의 기혼여성 후려치는거 못버텨.

    결혼 늦게 하는것보다는 자기말 잘듣는 고분고분한 남자나 휘두를수 있는 남자. 혹은 나자신을 아예 휘여잡는 남자를 만나야 되더라고..아니면 아예 비혼도 답이긴 함.
  • tory_8 2020.12.27 23:28
    @W 답변 고마워!! 주체적인 스타일이구나 안 그래도 갑인일주라 일주도 주체적인 일주같은데 괴강 백호까지 ㅋㅋㅋ

    진짜 못 버틸 것 같아... 으으 정말 싫다 주변에 누가 후려침당하는 것도 사실 너무 싫더라고ㅜㅜㅜ 막 얘기해주고 그래...

    고마워용 :-)
  • tory_7 2020.12.26 19:58
    앗 글구 톨아..고양이는 영물이라고 하잖아..그럼 영물이란건 정확히 어떤걸 뜻하는거야? 궁금해..ㅎㅎ
    아 그리구 다중인격자 있잖아. 혹시 이런건 무속에서는 어떻게 해석해? 이런것도 빙의로 보는거야?
  • W 2020.12.26 20:00
    동물중에서 해치면 안된다고 보는 동물. 그러니까 영물이라고 크게 불리는 동물이 고양이. 뱀임. 고양이는 혼 자체가 맑아서 해치면 잘못된다는 속념이 강하고 특히 뱀은 하다못해 산에서 기어다니는 작은 뱀도 해치는건 안좋아.
  • tory_9 2020.12.26 20:12

    장성살있는 음력 2월 양띠톨인데 이게 쎈?? 사주구나... 세다는게 인생이 굴곡이 많다는걸까?? 신기하다 토리야 잘봤어!!! 

  • W 2020.12.26 20:13
    ㅇㅇ 대체적으로 기가 쌘 분들이 많음. 인생굴곡도 있을수 있지만 리더쉽이 있고 멘탈이 강한분들이 많다고 봐야될듯
  • tory_9 2020.12.26 20:22
    @W

    오... 팔자가 사납다는 뜻인가 싶었는데 좋게 볼수도 있구나! 고마웡!!!! 

  • tory_7 2020.12.26 20:15
    토리야 ㅋㅋㅋ넘 재밋어서 자꾸 들어오게 된다..혹시 바로 밑에 국운 글 봤어? 톨도 비슷하게 보니??
  • W 2020.12.26 20:20
    내년까지는 솔직히 올해처럼 힘들다고 봄. 아래 만신할머니처럼 상반기-하반기 넘어가는 시점이나 하반기 초창기에 북한이랑 약간 대립도 보임.

    근데 코로나는 일단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살짝 잠잠해지기 시작할꺼고 내후년부터는 아마 거의 모든 면에서 2019년처럼 돌아갈수 있을듯
  • tory_10 2020.12.26 20:17
    우와 정말 잘 읽었어 ! 진짜 고마워 :)
    엄마가 예전에 우리 남매중에 2명을 낙태하셨어..ㅜㅜ
    근데 내가 맏이라 하늘에 있는 두명의 동생이 넘 불쌍하고 신경쓰이더라고.. 그래서 몇년전부터 할아버지할머니 제삿상에 과자나 사탕을 같이올리는데 이게 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
  • W 2020.12.26 20:23
    태아령들이 할머니.할아버지를 따라 다닌다면 효과가 있을텐데 만일 임신상태에서 할머니.할아버지랑 연고가 없다면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어.

    모친께서 지운 날짜를 알고 계신다면 그 날짜에 맞춰서 절에 제사라도 맡기는것도 방법인데 너무 오래되서 날짜도 모르시면 일단 태아령이 무조건 해치는 존재도 아니거든. 가까운 절에서 기도라도 올리는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
  • tory_10 2020.12.26 20:24
    @W 따뜻한 답변 고마워 ! :)
  • tory_11 2020.12.26 20:18
    예전에 칠성줄가진 사람들도 개고기, 뱀술, 사슴고기 같은거 먹으면 안좋다고 봤는데 이거 맞아? 혹시 이거말고도 조심해야되는 음식있으면 알려주라.
    그 글 읽고나서 녹용이 사슴뿔이라서 혹시나 영향갈까봐 한약먹기 꺼려지는데 녹용은 상관없니?
    내가 읽은 글에서는 부모가 개고기 먹으면 자식한테도 영향간다고 하던데 혹시 부모님이 먹는경우 나한테 그 해가 덜 오게 하는방법은 없어?
  • W 2020.12.26 20:26
    한국인 10에 3~4명은 칠성줄이 미약하게 있어. 본문에 있는 경우는 칠성줄이 정말 강한 경우를 말하는듯. 그외 고양이나 이런 고기도 피해야 되고...녹용은 지금까지 먹고 큰탈이 없었으면 괜찮을꺼라고 봐.
  • tory_11 2020.12.26 20:31
    @W 내가 칠성줄 영향을 받는지는 어떻게 아는거니? 사실 아빠가 개고기를 드셨었고 지금도 드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내가 말린다고 말릴수 없는게 아니라서 혹시나 지금도 드신다면 그 해가 나한테 덜왔으면 해서 ㅠ
    내가 본 블로그글에서는 눈으로 치인다는 표현을 하던데 내가 눈이 정말 안좋아서 그런지 너무 신경쓰이더라고.
  • W 2020.12.26 20:36
    @11 칠성줄 영향은 보통 음식부정으로 많이 오는데 갑자기 음식이 안넘어가거나 심한 경우 동물령이 빙의되는 경우도 있어. 근데 일반적으로 도축된 소.돼지.닭이 아니라 개같은 경우 비윤리적으로 도축하는걸로 아는데 무속인들 관점에 그런 경우는 거의 벌전으로 많이 돌아옴.

    내 경험이지만 사례자 한분이 몸에 그렇게 강아지 령들이 많았어. 알고보니 그집 조부모때부터 개고기를 즐기는 집안이였고 사례자도 어릴때 몸이 약해서 개고기를 많이 먹임.

    이래서 퇴마할때 견령들만 30~50마리 이상 빼냈음.

    내가 칠성줄이 있고 내 아버지가 개고기를 드셨다고 (한두번인지 자주인지 모르지만) 그 액운이 나한테 무조건 오는건 아님.
  • tory_11 2020.12.26 20:42
    @W 답변 너무 고마워~!!
    이런거 궁금했는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고마워.
  • tory_12 2020.12.26 20:24
    토리선생님! 나 소띠라 삼재가 넘 어렵다...ㅜㅠ 흑흑... 삼재일때 액땜 할수있는 행동..이런거 없을까??초면인데 물어봐서 미안하구 코로나는 찐톨을 피해가거랏~글구 글 너무흥미롭다 결국 우리가 모두 혼이된다면 약간 지금이라도 내세를위해(?) 살아야하나? 이런생각도 든다...
  • W 2020.12.26 20:29
    액땜 비방은 물고기나 새 같이 살아있는 생물들을 방생하거나 백설기나 물고기사료 같은걸 냇가.강에 풀어서 물고기들이 먹게 하는것도 비방이 됨

    그리고 돈으로 치고 들어왔으면 상갓집 피하는것도 비방이 됨
  • tory_12 2020.12.26 20:52
    @W 고마워 찐톨 댓글달아줘서!! 낼부터 강 물고기들 🍚 을 줘보도록할께!!너무신기하다!!
  • tory_13 2020.12.26 20:25
    나 궁금한게 있어! 산신은 어떻게 되는거야? 보통 무슨 일을 해? 그리고 조왕신이나 측신은 모든 가정에 다 있어? 글 올려줘서 고마워 재밌게 읽었어
  • W 2020.12.26 20:30
    산신은 말 그대로 그 산을 지키는 신임. 옛날 증조모.고조모 세대에는 산마다 다 산신각이 있었고 마을마다 산신령을 위한 제사도 지냈으나 요즘은 거의 없어짐.

    그리고 조왕신.측신은 기본적으로 터마다 신이 있다고 무속인들은 보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정집이나 하다못해 회사의 탕비실같은곳에도 신의 기운이 있어.
  • tory_13 2020.12.26 20:40
    @W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무속인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서ㅋㅋ...신은 어떤 연유로 인간에게 내려오는거야? 그리고 신내림 전에는 어디에 있던걸까
  • W 2020.12.26 20:54
    @13 보통 무속인이 받는 신은 내 윗대의 조상들중 무속인분이 돌아가셔서 오래 수양을 한 후 그신의 명패를 받아서 내려오는거임. 내가 신으로 도깨비장군을 받았다고 장군이 직접 하강하는게 아님.

    그리고 보통 신이란 존재는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봐. 유튜브에서 신내림 영상들 보면 마지막에 제자가 작두에 오름. 마찬가지로 무속인들도 중요한 굿을 할때 꼭 작두에 올라서 하늘의 신명의 기운을 받아.
  • tory_13 2020.12.26 20:56
    @W 오 완전 이해됐어 조상이 명패를 받아서 내려오는구나 신기하다ㅎㅎㅎ 무속의 세계는 참 신기하군 더 알아봐야징...
  • tory_10 2020.12.26 20:28
    1가지만 더 질문할께 토리선생님 ! :)
    선산에 할아버지쪽 조상분들이 같이 모셔져있어
    그런데 우리 할아버지 묘지에 몇해전 돌아가신 할머니를 화장한 후 할아버지 묘지 안에 함께 모셨어 (합묘)
    나는 찝찝한데.. 집안 어르신들이 그렇게 하셨더라고
    혹시 토리선생님 이게 집안에 영향을 끼칠까 ?
  • W 2020.12.26 20:32
    일단 할아버지는 매장을 했고 할머니는 화장해서 유골을 합쳤다는 이야기인데 두분이 자연사하셨고 아직까지 꿈에도 안나오셨으면 큰 우환은 없어보임.

    묘지안에 모시는건 괜찮다고 봄. 근데 화장해서 연고 없는 야산 같은곳에 뿌리거나 물에 빠져 가신분을 강.바다에 뿌리거나 하는 그런건 많이 안좋다고 생각함.
  • tory_10 2020.12.26 20:34
    @W 고맙습니당 토리야 ! 연말 잘 보내구 새해 복 많이 받아 :)
  • tory_14 2020.12.26 20:35

    톨아 [운] 이라는게 궁금해.. 나는 초년운이 별로 좋지 않아서 어른이 된 지금도 그저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인데(부모이혼 경제적인상황)   현재의 나는 굶지는 않을정도의 경제력..아프지않은몸.. 사랑하는 고양이... 화려한 즐거움은 없지만 큰 고통없이 사는것만으로도 내 인생에서 이정도가 최고치 일수도 있을까?

    어린시절 컴플렉스로 사실 지금도 자신이 없는데 또 어떤 각도로는 그냥 이정도 주어진것도 내 인생인걸까 싶어서 감사하며 사는게 맞나 싶어서.. 

  • W 2020.12.26 20:38
    사람마다 타고난 인생은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길에서 객사할 사람. 살면서 평생 길바닥에서 개고생할 팔자인 사람들도 봤어.

    인생 길어. 니가 지금 하루하루 산다고 그게 20~30년 쭉 가는것도 아니라고 봐. 요즘은 90살 넘께 살 팔자들도 발에 채일정도로 흔해. 너무 비관하는건 좋지 않다고 봄.
  • tory_14 2020.12.26 20:40
    @W

    고마워~  주어진것에 더 감사하며 살아야겟어 

  • tory_15 2020.12.26 20:47
    톨아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사람이 죽으면 다시 태어나기도 해? 돌아가신 우리 아빠 가끔 꿈에 나오면 새로운 삶 살고 계시던데 그게 이승일 수도 있을까? 또 가끔은 아빠가 예뻐했던 우리집 강아지 행동이 아빠랑 넘 비슷할 때도 있는데 진짜 아빠인가 싶기도 하고... 사람이 죽으면 환생하거나 주변 동물(?)에 혼이 들어갈 수도 있어?
  • W 2020.12.26 20:52
    ㅇㅇ. 기본적으로 이승은 잠깐 머문다고 생각함. 불교에서 윤회가 있는것처럼 나도 사람이 죽으면 혼은 윤회를 한다고 봐..그리고 내가 아는 큰 스님 말로는 동물로 환생할수도 있다고 들음.

    그리고 진오기굿 마지막에 쌀을 통해서 이사람이 저승까지 잘 갔는지 환생은 뭘로 했는지 확인도 가능함
  • tory_15 2020.12.26 20:54
    @W 댓글 고마워~ 나중에 확인해보고 싶다.. 아빠는 지금 잘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
  • tory_11 2020.12.26 21:05
    나 궁금한거 더 있는데 혹시 불교용품점에서 파는쑥이나 화이트 세이지 태워서 정화시키는거 여기서 글 본적있는데 혹시 이런건 잘못하면 더 악화되거나 그런건 없니? 그런거 없으면 쑥 태워보고 싶어서~
  • W 2020.12.26 21:14
    일반인이 하는건 크게 악화나 그런건 드물어. 근데 허주들린 무당같은 사람이 비방 함부로 해주면 큰일 나는 경우는 많이 봄.
  • tory_11 2020.12.26 21:20
    @W 응~ 고마워. 악화되거나 그런거 없으면 안풀리는거 같을 때 가끔씩 해야겠어.
  • tory_16 2020.12.26 2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06:23:09)
  • W 2020.12.26 21:15
    일단 허주가 아니라 진짜 신이면 딱 얼굴만 봐도 대충 어떤 고민이 있구나 짐작을 해. 결정적으로 점사볼때

    "그래서?? 더 말해봐"

    이런말 하는 무당 무조건 걸러. 신도 아닌거 받거나 아니면 신빨 다 뜬 잡신무당임.

    그리고 요즘은 워낙 엉터리 무속인들도 많아서 정말 큰 고민이 아니면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는게 나을수도 있을듯
  • tory_16 2020.12.26 2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06:23:02)
  • W 2020.12.26 21:40
    @16 인터넷 글만 봐서는 정확히 파악은 힘듬..근데 인스타나 sns 사진으로 100%는 아니여도 80~90%는 예측 가능하고 생일도 알면 99%

    그리고 착한일 많이 한다고 기가 쎈게 중화되는건 글쎄..내 관점에 납득하기 힘듬
  • tory_16 2020.12.26 2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06:22:59)
  • tory_17 2020.12.26 21:11
    캣맘하는게 좋은일하는거라고봐? 밥주고 죽은애들은 묻어주고.. 아는분이 하시는데 가끔궁금해..
    그리고 ㅇㅇ도령 이런분들은 정말 잘 보실까.. 한번 가보려고하는데 잘보시는분을 어떻게찾아가야하는지 궁금해.. 내주변에 이런쪽은 아는사람이없어서..
  • W 2020.12.26 21:18
    캣맘하는거 좋은 일인건 맞아. 그리고 죽은 동물을 대신 처리해줬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장례를 치뤄준거나 마찬가지여서 부정적인 영향이 오는 경우는 드물듯

    그리고 유튜브 무당들 왠만하면 걸러. 100명 중 90~95명은 진짜 엉터리꾼들임. 보통 점사 잘보는 무속인들은 크게 홍보도 안하고 그저 점집앞에 깃발 꽂은 경우가 다수야. 그리고 하다못해 허주받은 무속인이 다수여도 젊은 허주가 낫지 늙은 허주는 점도 제대로 못봄.
  • tory_18 2020.12.26 2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5:27:15)
  • W 2020.12.26 21:23
    강림도령은 말 그대로 혼을 저승으로 인도. 일명 3명의 사자들중 가장 서열이 높다고 봄

    일직차사는 쉽게 말하면 옥황상제의 심부름을 하는거야. 월직차사는 지하국의 왕 지부사천대왕의 명을 받듬.

    하늘.저승.지하 3대 요소는 이건 무속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나같은 경우 사람이 죽으면 영은 하늘로 가서 소위 말하는 생전의 업장에 따라 환생을 하든 남든 결정된다고 보고

    혼은 저승. 지하(솔직히 저승이나 지하나 큰 차이는 없어. 같은 공간이라고 봐도 무방함)로 가서 49재간 심판을 받는다고 우리는 봄. 그래서 험하게 가신 망자들이나 한이 큰분들은 진오기굿을 해드림.

    우리가 아는 귀신이라는것도 나도 죽어야 알겠지만 영.혼.넋에서 이 생전의 기억인 넋이라는게 죽으면 혼을 따라 저승으로 가거나 아니면 영을 따라 하늘로 가든지 할텐데 가지 못하고 맴도는게 아닐까 난 생각함.

    보통 퇴마를 하면 악귀들이 하늘로 빨려들어 가듯이 내눈에는 보임. 가끔 재가집도 이런 현상을 보는 분들도 계시고..이런걸 보면 아마 하늘로도 간다고 봄.
  • tory_18 2020.12.26 2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5:27:15)
  • W 2020.12.26 21:41
    @18 무속인분마다 다름. 어떤분은 연기가 빠져나가듯이 보는분도 계시고 하얀빛이 보인다는 분도 있음
  • tory_19 2020.12.26 21:31
    고양이가 영물이라고들 하잖아, 그럼 고양이 키우는 집은 영적인 쪽으로 메리트가 있어? 막 잡귀가 덜 꼬인다던지 그런거.
  • W 2020.12.26 21:32
    ㅇㅇ. 특히 고양이가 이유없이 한곳만 보고 야옹하고 울음소리를 내면 상대적으로 그 장소에 잡귀들이 있을 가능성이 큼.
  • tory_20 2020.12.26 2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20:20:39)
  • W 2020.12.26 21:37
    너무 한귀에 홀릴것도 귀담아 듣는 성격이면 사주가 안좋게 나와도 상대적으로 좋게 흘러갈것이 사주대로 가버리는 경우가 큼.

    사주는 사람의 기질/성향으로 미래를 예측하는거여서 신점이랑은 다름.

    나같은 경우에도 너무 어린 경우 (25세 이하)는 부모님 대동해서 같이 오라고 하는편임. 혼자 온다면 점사볼때 너무 자주 점집 다니지 말라는 말은 꼭 함
  • tory_21 2020.12.26 2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9 16:19:04)
  • W 2020.12.26 21:38
    대체적으로 타고난 팔자가 박복한 경우가 존재하긴 함. 우리 신도도 그런 분이여서 액맞이 비방이나 삼재때는 풀어주기도 했어.

    난 사람의 인생 자체가 업을 닦는거라고 봄. 아무리 잘나가는 금수저도 인생에 고충.고통이 없다고는 생각안함
  • tory_22 2020.12.26 2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2 16:42:30)
  • W 2020.12.26 22:08
    제사는 한번 지내면 끝까지 지내야 됨. 본인이 노쇠하면 절에 맡기더라도 중간에 중단하면 좋지가 않아.

    그리고 안지내는것보다는 조상을 섬기는 의식이니까 좋다고 봄
  • tory_38 2020.12.26 22:58
    @W 헛... 이 댓글보니 생각난다...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다가 안 지내게 됐는데 그러고 몇개월 뒤에 집에 있는 서랍장이 어이없게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다칠뻔한 일이 있었거든...
    일부러 힘줘서 넘어지게 하려고 해도 힘든 장롱이여서 다들 찜찜해 했어...
  • tory_22 2020.12.27 0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25 13:44:57)
  • tory_23 2020.12.26 22:03
    인터넷에서 괴담 보면 무속인들 자주 등장하잖아 그런거 읽으면 괴담 내용이 찐인지 아닌지 구분 가??
  • W 2020.12.26 22:08
    어느정도 구분이 됨.
  • tory_24 2020.12.26 22:08
    헐헐 넘 신기하다 톨 공포방에 자주오면 안 돼? 자주 이야기 해 줘~
    나 궁금한 거 두 가지 있어!
    기독교 하나님에 대해 어케 생각해?
    나 사주 봐주면 안 돼?
    암튼 넘 잘읽었어! 지우지 마!!
  • W 2020.12.26 22:09
    타종교에 대해 악감정은 없어. 근데 기독교인들 입장에 아마 무속인은 사탄이 아닐지 ㅎㅎ 그리고 사주 보는건 익명사이트다 보니까 곤란함
  • tory_24 2020.12.26 22:26
    @W 그럼혹시 기독교인들은 보면 티가 나니?? 이마에 십자가가 보인다는 글을 많이 봤거든
    또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 보듯이 똑같이 보여? 만약 신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먼해외로 간다면 무속인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있는 걸까?
    우리나라만이 가진 기운이 있니? 사주에선 우리나라가 갑목의 나라라고 해서 넘 궁금하다
    물음표살인마 미안해~
    톨 글 넘재밌어!! 많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tory_286 2020.12.29 1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15:11:47)
  • tory_25 2020.12.26 22:12
    톨아 넘 정성스럽게 자세하게 써 줘서 흥미롭게 읽었어!
    근데 나 궁금한게 있는데
    신가물이 있다는게 무슨 뜻이야?점을 자주 보러 다니는건 아닌데 한번 점 보러갔다가 나한테 신가물이 있다는 말을 들었거든
    구체적으로 뭔지 궁금해ㅠ
  • W 2020.12.27 11:38
    조상중에서 신을 모신분이 있었다는거나 혹은 그 신줄이 이어진 경우를 신가물이라고 해. 신가물이라고 다 무속인이 되는것도 아님
  • tory_26 2020.12.26 2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22:49:32)
  • W 2020.12.27 11:40
    (1) 동물도 환생하는 경우 있음

    (2) ㅇㅇ. 기본적으로 현생의 업은 다음생까지 이어진다고 봐

    (3) 명부에 정해져 있어. 그래서 객사나 사고사는 명줄을 다 하지 못한 사례여서 그자리에 묶인 분들이 많아. 그래서 그런분들은 현장에서 넋겆이와 진오기.천도제는 꼭 해드려. 그리고 재물복의 여부도 태어날때부터 어느정도 정해져있긴 함

    (4) 나같은 경우 오복을 가장 중요하다고 봄
  • tory_26 2020.12.27 18: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22:37:50)
  • tory_27 2020.12.26 2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6 17:16:58)
  • W 2020.12.27 11:41
    그건 아마 죽어서 결정되는거라고 봄. 거기까지는 나도 모름. 일단 죽으면 무속적 관점에서 49제 기간동안 심판을 받는다는걸로 봄
  • tory_28 2020.12.26 22:17
    와 ㅋㅋ 진짜 알찬 글이다 톨아 고마워!
    내년에 혹시 코로나는 어떻게 될거 같니..? 나 90년생 항공종사 톨인데.. 정말 ㅠㅠ 내뜻때로 되지 않는 세상일이란걸 올해 느꼈어 이 일이 정말 좋고 재밌거든.. 코로나가 없어야 할 수 있는 직종인데.. 다른 길을 가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다~
    정성스러운 글 고맙고 항상 몸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 !
  • W 2020.12.27 11:41
    코로나는 일단 내년 하반기 지나면 어느정도 잠잠해질꺼라고 봐. 내 감으로 흔히 말하는 독감급이 되려면 5년은 있어야 되는데 앞으로 2년뒤면 어느정도 일상으로 복귀할꺼라고 보여져.
  • tory_28 2020.12.27 14:42
    @W 하나하나 댓글 달아주고 고마워 !! 항상 좋은일 있길 바랄게 !
  • tory_29 2020.12.26 2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8 12:21:44)
  • W 2020.12.27 11:42
    ㅇㅇ. 금전운이 들어오고 어느정도 운이 틔일때 구매하는게 좋음
  • tory_30 2020.12.26 22:21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 톨아 혹시 불교용품점에서 파는 염주도 차고있으면 좋을까?
  • W 2020.12.27 11:42
    마음의 안정을 위해 찰수도 있다고 난 생각해
  • tory_31 2020.12.26 22:22

    토리야, 자식처럼 키우던 반려동물이 급작스레 병으로 죽었을때도 진오기굿같은걸 하는게 좋을까?

    사람굿 말고 동물 굿을 해본적이 있거나 했다는걸 들은적 있어?

    마지막으로 궁금한게....요즘 추모기부라고 해서 돌아가신분들 49재 기간에 맞춰서 돌아가신분들 이름으로 기부 하는경우도 많잖아...

    이런것도 도움이 될까?

  • W 2020.12.27 11:43
    동물은...못봤어. 보통 동물이 죽으면 혼을 데려가는 차사가 따로 있다고 들었거든. 그리고 49재 맞춰서 기부하는것도 그 복이 망자에게 간다고 봐서 도움이 될꺼라고 봄.
  • tory_32 2020.12.26 22:24
    톨아 넘 잘 읽었어
    나도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산소 이장 문제야
    울 할아버지 할머니 묘를 이장했고 그 뒤로 엄마 건강이 안좋으셔 해마다 다치고 입원하고 그러더니 올해 가을에 아빠도 갑자기 돌아가시고 지난주엔 고모도 돌아가셨어
    나 혼자 생각에 이장을 잘못한게 아닌가 싶은데 엄마는 잘못 이장했다면 이장한 뒤 바로 다 죽고 안좋아졌을거래
    전에 할 때도 산 일을 전문으로 특히 잘 하신다는 무속인 분 모셔다가 굿도하고 했었거든
    이런 경우 이장을 다시 해야할까? 난 지금 엄마랑 둘이 살고 있는데 엄마도 안좋아지실까봐 겁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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