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공포방 리젠 되면서 한,중,일의 공포 기원?에 대해 볼 수 있어서 아주 재밌고 흥미로웠어!
그러던 와중에 유전이랑 악마의 씨 재개봉하면서 이것들을 보는데, 왜 서양에는 유독 악마 숭배가 많은지 궁금해.
현재까지도 음모론 - 프리메이슨 등등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가장 그럴싸한 공포로 사용되는건가...?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공포감이 조성되는데 악마는 정서상 안맞아서 그런지 공포스럽지도 않고 호기심차원으로 궁금해져.
종교적으로 기독교가 많아서 악마와 사탄의 존재에 대한 거부감으로 생겨난 건가?
그리고 예전 엑소시스트 프로그램에서 봤었는데 서양쪽에서는 귀신들림 > 엑소시즘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잘 없고
그냥 정신병으로 치부해서 정신병원 수감되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어.
되게 지식인느낌의 질문이기도한데 나름 찾아보려해도 잘 안보이고
종교적으로나 공포방에서 여러 공포 접하는 톨이들한테 의견 듣고싶어!
그리고 혹시나 이런 악마숭배에 대해 이유가 나타나는 영화가 있다면 추천도 감히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