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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04 22:32
    밑에 글도 미인에 키가 크고 늘씬한 느낌이라던데 여기도 키 크단 얘기가 ㄷㄷㄷ무서워ㅠ
  • tory_2 2019.10.04 22:33

    어라 아까 장희빈묘 얘기 있었는데 다른 글인거지..?

  • tory_11 2019.10.05 09:13

    그글 없어진거야?? 못찾겠엉

  • tory_2 2019.10.05 12:23
    @11

    지워졌어.. 거기 근처에 여고도 없고 밤에 못들어가지 않냐고 물어봤었는데 지웠더라고ㅠ

  • tory_3 2019.10.04 22:33
    와..춤추거나 웃고잇는 귀신이 진짜 위험한거라고 하지않았나...ㄷㄷㄷㄷㄷㄷ
  • W 2019.10.04 22:36
    그렇대. 우리 언니도 그런 귀신들은 실리면 수틀려서 뭔짓 할 줄 모르니깐 피한다고 하더라. 무당들도 그런 귀신 빙의된 사람들 퇴마굿 해주는걸 제일 골아파한대
  • tory_5 2019.10.04 22:46
    갸앙악 개무서운데 진짜....!
  • tory_6 2019.10.04 22:47
    으앙ㅠ.
  • tory_7 2019.10.04 23:08

    무서운데 한편으로는 얼마나 원통하면 아직도 남아있나 싶어서 짠한 느낌도 들고 그러네

  • tory_8 2019.10.04 23:48
    으아악 괜히 괴담이많은게 아니구나 무섭
  • tory_9 2019.10.05 04:54

    2222 괜히 장희빈 묘 얘기가 많이 나오는게 아니야...

  • tory_10 2019.10.05 08:54
    근데 장희빈묘 말이야, 거기 찾아가서 연애운? 빌면 남친 생긴다고해서 사람들 찾아간다잖아 그래서 귀신의 힘이 쎄진걸까?? 나 대학때 동기가 장희빈묘에 빨간 옷 입고 가서 춤추고 오면 남친 생긴대서 그러고 왔는데 진짜 남친 생겼거든?? 친구말로는 같은 목적의 여자가 많았다고 함 그래서 쪽팔리지도 않고 신나게 춤추고 왔다고....한 12년전 얘기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
    암튼 그렇게 귀신 기가 쎄다면 원래 죽을때부터 그랬다기보다는 장희빈이라는 이름에 사람들이 끌려서 기가 모여서 걔가 후천적으로 쎄진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듦ㅋㅋ
  • tory_11 2019.10.05 09:13

    어머 거기가서 구경하면 너무 재밌겠다 ㅋㅋㅋ 빨간옷입고 우르르 와서 춤추는겨?ㅋㅋㅋ

  • tory_12 2019.10.05 09:26
    서오릉 근처 살아서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엄청 많이 데리고 갔고 초등학교 내내 소풍으로도 갔는데 그런 모습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리고 그런 무속적인거 잘 모르고 함부로 하면 화 입어..
  • tory_14 2019.10.05 10:50
    @12 서오릉근처어렸을때 툭하면 가서 깨발랄하게놀다왔는데 ....그땐그런모습본적한번없는디 근데 이말 인터넷에서엄청많이봤어 나 유초딩때인기폭발이였는데 혹시 .....!ㅎㅎ
  • tory_15 2019.10.05 12:51
    그러다 숙종같은 남친 생긴다고 안전이별하라고 그랬는데 ㅋㅋ
  • tory_18 2019.10.05 13:45
    @15 찐공포네 ㅋㅋㅋ
  • tory_19 2019.10.05 14:35
    @15 숙종같은 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현실 공포다 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19.10.05 15:36
    마자ㅋㅋㅋ 무슨 학춤? 유행했었다고 들었던거가타 장희빈묘앞에서 학춤추면 남친생긴다고 ... 숙종같은 남친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19.10.05 16:31
    아무리 남친 생긴다고 해도 빨간옷 입고 묘앞에서 춤추러 간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는 게 더 무섭다ㅋㅋㅋㅋㅋㅋ 강심장이다
  • tory_30 2019.10.07 01:07
    @15

    뭐야 ㅋㅋㅋㅋ 레알 공포네

  • tory_31 2019.10.07 10:39
    @15

    숙종같은 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2 2019.10.07 1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03:16:31)
  • tory_35 2019.10.10 15:54
    @11

    별의별개 다있넹ㅋㅋㅋ숙종같은남친ㅋㅋㅋ

  • tory_13 2019.10.05 10:27
    으으 무서워ㅜㅜㅠ
  • tory_16 2019.10.05 13:06

    새벽에 이거 읽고 자려다 문득 들었던 생각인데.. 잘은 모르지만 장희빈 죽을 땐 대충 궁중에서 쓰는 수의 같은 걸 입고 묻혔을 것 같았거든. 근데 활옷을 입은 형상이라 하니 누가 장희빈을 위해 활옷을 태워준걸까? 귀신 섬기는 누군가가 장희빈 귀신 힘?이 쎄지게 만든건 아닐까... 막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망자 기리며 저승에서 곱게 입으시라고 새 한복 태우며 기도드리는 걸 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봐. 장희빈귀신이 모양새며 의복까지 갖췄다니까 별 상상이 다 드는거 있지.........

  • tory_21 2019.10.05 15:59
    조선시대때 수의는 생전에 가장좋은옷을 입는거였대 삼베는 1900년대부터 입기시작한거라넹.....? 혹시몰라서 링크달아놓을겡!!http://naver.me/GXNO2IS6
  • tory_16 2019.10.05 16:52
    @21

    나도 이렇게 알고 있긴 해..(우리 할머니도 평소 아끼시던 젤 좋은 비단 한복 입혀서 보내 달라고 하셔서 그거 입고 가셨거든..)단지 활옷이라고 해서 해본 말이야. 죄인 신분으로 죽었으니 좀 다르지 않을까 해서... 내가 대충써서 오해 돋게 댓 달았나보당ㅠ

  • tory_15 2019.10.05 19:17
    내가 알기론 장례식은 성대하게 치뤄 준 걸로 알아. 매장지도 적극적으로 좋은 데 알아봐서 묻었고.
  • tory_16 2019.10.05 22:29
    @15

    오! 글쿠나!  15톨 댓글 보고 궁금증 돋아서 어설프게 검색해보니 장희빈 2번이나 이장한 셈이네..ㅠ처음 묻혔던 장지에 비해 지금 위치가 별로인걸까.. ㅜㅜ그냥 성불 못했다 생각하니 마음이 안 좋다.. 이 글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 tory_27 2019.10.06 12: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31 17:51:46)
  • tory_17 2019.10.05 13:41
    남은 흔적같은 사념인데 여러 사람들의 기를 받아 뚜렷해진 건지 아님 진짜 성불 못한 혼인건지 알 수 없는 노릇이네. 근데 여즉 성불 못한거면 너무 불쌍하다.
  • tory_23 2019.10.05 17:15

    와 다른글 볼땐 안그랬는데 이글은 읽다가 중간에 소름 돋고 너무 무서워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읽었어..

  • tory_24 2019.10.05 19:28
    와 넘나 신기하다
    장희빈이 흔히 알려진 악녀일지 어떨지도 궁금하당
  • tory_25 2019.10.06 01:22
    서오릉이랑 장희빈묘 갔었는데 풀이랑 나무 무성하고 너무 산책하기 좋았던 기억 뿐 ㅋㅋ 무딘 영혼 나토리.
  • tory_26 2019.10.06 09: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7 12:07:45)
  • tory_28 2019.10.06 14:21
    장희빈 얼마나 원통했으면...
  • tory_29 2019.10.06 21:11
    13년도 기사에 편집장이 묘앞에서 직접 학춤춘 인증사진ㅋㅋㅋㅋ
    남친될 사람 머리카락도 안보였데 미신이야 ㅋㅋㅋ
    http://www.maak.kr/view/748#buff
  • tory_33 2019.10.07 14:27
    오 글도 흥미롭고 댓글도 재밌다 ㅋㅋㅋ학춤ㅋㅋ
  • tory_34 2019.10.08 14: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08 14:44:14)
  • tory_36 2019.10.11 01:38
    학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7 2019.10.14 04:42

    생김새 얘기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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