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신력 강한 사람도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이겨낼 수 없다는걸 현실적으로 그려낸듯 ㅠㅠㅠ
걱정하는 동료들 다독이다가 마지막에 소리지를때 소름...
나디아 다른건 모르는데 이 장면만 뇌리에 깊게 남아있어ㅠㅠ
아무리 정신력 강한 사람도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이겨낼 수 없다는걸 현실적으로 그려낸듯 ㅠㅠㅠ
걱정하는 동료들 다독이다가 마지막에 소리지를때 소름...
나디아 다른건 모르는데 이 장면만 뇌리에 깊게 남아있어ㅠㅠ
정확히 말하면 원래 방송국에서는 어린이 대상 작품을 의뢰했었는데 제작사가 골수 마니악 오타쿠들 많은 회사여서 지들 취향 막 넣다가 폭주한 결과물이었던 걸로 기억함 너무 폭주해서 후반부에는 예산을 다 써버린 바람에 싼 해외에 하청 의뢰했다가 작화 다 망가진 편도 나오고 그랬음..
덕후들의 집념은 무서워...
어 되게 충격적이다 ㅠㅠㅠ 애기 때 봤으면 투라우마 생길 것 같은데..
삐 소리가 나면서 저 사람이 갇혀 있는 곳에 가스가 들어옴
저때 저거 만든 감독이 일부러 저렇게 그렸다고 들은듯.....기존 애니메이션에서 너무 죽음을 가볍게 그려서 그렇게 그리고 싶진 않았다? 이렇게 말했던거 같은데
건담 감독 영향받아서 좀 그랬을 수도 있겠다.
이 애니 제목만 알고 본적없는데 저 장면 너무 충격적이고 무섭다 현실적이기도하고...
나디아 너무 감명깊게 본 일본애니
허으 이건 진짜....
초창기 건담(소위 말하는 우주세기 건담)도 내용 장난 아니지 않아? 저거 말고도 우주의 전사 발디오스 같은 거나 거신전설 이데온 같은 거는 도저히 아동용이라고 할 수 없는 정신나간 전개가 일품이야. 특히 뒤의 2개는 충격엔딩으로 지금도 일본인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음. 어른이가 봐도 어이상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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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영화든 드라마든 애니든
죽음을 앞둔 사람이 너무 초연한거 진짜 아니다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