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유품.jpg

..ㅣㄴ류애 인류애 없어짐

찝찝헌얘기구먼

미친....

아미친....

헐.....

하..

아아.....

진짜 일본스러운 공포다ㄷㄷㄷ

이 얘기 전에도 봤는데 진짜 봐도 봐도 소름끼쳐...일본다운 찝찝한 공포 오졌음

왜 난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지ㅠㅠ

저 순간 저걸 떠올려서 실행한다는 게....ㄷㄷㄷㄷ

소름끼친다...

아니 왜 하필 또 일본이야.............진짜 있을 법 하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 왜놈들 음습한 스토리 잘도 만드네

이게 있을 법 한가....? 게다가 세네 살도 아니고 4학년이나 된 애가? 어린 애들을 지 맘대로 꼬아보는 거 같아서 기분 나빠. 저러는 애들이 있다해도 그게 '아이라서'의 문제는 아닐걸..? 진짜 일본스러운 발상이긴 하다

내가 이래서 성선설 안믿고 성악설 믿잖아. 무의식중에 행하는거라도 선보단 악에 가까워 보여서.

진짜 이런 걸 왜 만드는지 모름. 731 부대도 모성애 실험도 그렇고 여러 매체에서 강박적으로 제일 가까운 존재가 사실은 악하고 이기적이고 뒤통수 치는 존재라고 설정해서  낄낄거리는 걸 왜 저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그러면서 자기들이 인간에 대해 다 안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저 나라도 불교도 있고 종교도 있는데 왜 저러는지 모름. 

초등학생들 우리 생각보다 여느 어른 못지않게 알 거 다 아는 애들 많고 구분도 잘하는데 저런 식으로 무슨 짐승들 수준인 것마냥 뇌청순으로 만드는 연출 심히 유감임...

초딩인걸 감안해도 저정도면 싸패지 보통의 아이였으면 내가 내기만 안했어도 내친구는 사고가 안났을텐데.. 하면서 자책함 그정도로 4학년이면 사고가 성숙해짐

너무 일본스럽고 짜증난다.... 인류애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