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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2.20 2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13 14:13:18)
  • tory_2 2020.02.20 21: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0 10:35:46)
  • tory_1 2020.02.20 2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13 14:13:18)
  • W 2020.02.20 22:27

    신고해서 게시물 내리게 할까봐. 타 커뮤에서도 그래서 글 내려간적 있었음. 내가 올린 다큐가 또 신천지가 존나리 싫어하는 CBS쪽 다큐라 더 그럴것 같았음.

  • tory_4 2020.02.20 23:51

    정보글 올려줘서 고마워 톨아. 사이비는 뿌리를 뽑아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구나.

  • tory_8 2020.02.21 08:00
    22...
    사이비 극혐하는데 진짜 뿌리뽑히긴커녕 최근 몇년간 대놓고 활동하고 점점 더 퍼지고 그런 거 봐서 너무 끔찍했다
  • tory_16 2020.02.21 16: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3 16:15:14)
  • tory_5 2020.02.21 00:18

    이단, 사이비를 믿는 게 이해가 안가.. 살아있는 인간들 신격화 한다..?  그게 믿겨져?  대체 어떻게 저런데 빠지지...? 그냥 봐도 이상하잖아...  

    저런걸 믿고 회유될수있다니.... 인간 지성에 심각한 회의가 느껴진다. 아놔....

    내가 종교 안믿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모태종교라 믿는 거면 몰라도 기성 종교를 자발적으로 믿는 것도 이해가 안가.  

    천사를 만났다는 것도 그렇고- 내기준 환각이야, 설사 죽은 사람을 살렸다고 해도 못믿겠어. 죽은건지 가사상태인건지 모르는 거고, 살렸어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될거면  기적이 아닌거고. 아닌말로 초능력자가 실제해서 능력발휘할 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초능력자를 능력자로 취급하지,  신으로 취급을 왜 해?  신이 그정도로 하찮나?  내 기준 초능력자가 신으로 대우를 받으려면  우주에서 암것도 없이 태양이나 지구쯤은 만들어야함.

  • tory_8 2020.02.21 08:10
    사이비에 빠지는 게 좀 유형이 몇 가지 있는데
    1. 좀 심약하고 우유부단해서 누가 시키는대로 잘하는 타입.
    사회에서 좀 밀려나있어서 누가(권위자가) 칭친해주고 인정해준다 싶으면 막 호구같이 헌신하고 충성 바치면서 그 안에서 자기 자리를 찾으려고 하는 경우. 사이비 아니더라도 일반 교회에도 이런 인정욕구 강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 좀 보이는 거 같아.

    이 경우에는 사이비 아니더라도 점, 미신, 굿 이런 데에도 쉽게 빠짐. 귀가 얇아서 ~~위험하다 하면서 공포감 불안감 조성하고 막으려면 내말 따라라 라고 하는 데에 넘어감.
    이런 유형의 사이비 대표적인 건 도를 아십니까, 대ㅅㅜㄴ, 증ㅅㄷ 같은 거.

    2는
    자긴 똑똑하고 자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류
    마ㅇ수련이나 sㅊㅈ 계열
    sㅊㅈ가 기존 기독교인들(개신교+천주교) 공략하는 게 무교 공략보다 더 쉽다 함. 왜냐하면 교회나 성당 다니면서 교회나 성당에 회의가 오거나
    성서 해석에 의문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런 의문을 해소해주는 척 하면서 성경공부 빙자해서 파고들기 쉽고
    자기들은 모든 모순을 해결한 것처럼 말해서
    기존 교회보다 자기들이 낫다고 설득하기 쉽기 때문. (그렇게 주장한다는 거지 낫다는 뜻 절대 아니니 오해말길)
    무교인 사람들은 신의 존재 자체를 잘 안 믿기 때문에 꼬시기 힘들어.
  • tory_8 2020.02.21 08:14
    @8 다단계랑 비슷한데
    다단계도 이론적으로 보면 자기 돈 한 푼 안 내고 사람 모으면 자기 돈 벌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근데 인구는 유한하기 때문에 금방 그게 바닥이 나고
    나만 모집하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단계하면서 새로 포섭하려고 들 텐데 그럼 신규유치가 더 어렵다는 거
    인간의 소비에도 한계가 있고
    그런 걸 간과하고 안 알려주기 때문에 속는 거야.

    악순환인데
    사이비에 몇몇 학벌 좋은 사람들이 위의 저런 경로로 '아 나는 이 논리를 이해했다 내 똑똑한 두뇌로도 이게 맞는 거 같다' 하고 들어감->평범한 사람들이 '와 저기 잘난 사람도 저렇게 믿는 거 보니 저기 맞나보다' 혹은 '저 종교 믿으니까 저렇게 성공하더라' 라는 사이비의 언플에 넘어가서 가입->사이비 몸집커져서 또 다른 잘나가는 사람 포섭 이런 식...
  • tory_13 2020.02.21 12:34
    사이비 교리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 세뇌시켜ㅇㅇ 그 전까지는 그 교리 세뇌가 가능할만큼 개인을 무력화 시키는 것에 집중함. 그니까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하게 만든단 소리지ㅠ..
  • tory_17 2020.02.21 16:41
    글쎄 교리를 믿는다기 보다... 결국 사람 때문에 나올 수가 없게 되고 그러면서 점점 세뇌되는거. 게다가 그런 방식의 전도를 마음이 힘든 사람한테 하면 백퍼센트 먹혀들어감. 처음부터 우리 교리가 어쩌구 이러면 누가 믿어. 처음엔 사람으로 현혹시키고 그 사람 때문에 빠져 나갈 수 없을 때 교리를 가랑비 젖듯 세뇌시키는 방식으로 전도하는거야. 사이비에 안 빠져들 수 있는 사람은 이성적인 사람도 무교도 아님. 개인주의인 사람이 제일 빠지기 힘들어. 단체생활을 강조하기 때문에 개인주의 심하면 사람에 지쳐서 나오게 돼.
  • tory_6 2020.02.21 0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3 01:48:01)
  • tory_7 2020.02.21 00:45
    멋 모르고 고등학교 졸업한 직후에 설문조사 도와주겠다고 나섰다가 간 적 있는데 내 아까운 시간만 날렸다.. 진짜 암덩어리야. 무슨 지파 체육대회? 그거 찍은 동영상에서 플랜카드 휙휙 바뀌는거 보고 북한정권 생각나서 무섭다고 했더니 기묘한 표정짓던 아줌마 얼굴 아직도 못 잊겠네
  • tory_9 2020.02.21 09:18
    가족때문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 아니면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데려갔거나 ㅠㅠ
  • tory_10 2020.02.21 09: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1 16:19:21)
  • tory_11 2020.02.21 10:24
    아니 근데 안 힘든 사람이 어딨어 그냥 사람 약한 부분 찾아내면수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략하는거지... 정상인을 노리는 게 아니다 이러면 난 정상인이니까 공략 안 당할 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하는 말임
    정상인도 당해
  • tory_10 2020.02.21 1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1 16:19:15)
  • tory_11 2020.02.21 11:14
    @10 아는 사람 중에 많이 당해 시이유방에 누가 신천지당할 뻔 한 썰 푼 거 퍼왔으니 참고하는 거 추천
  • tory_10 2020.02.21 1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1 16:19:12)
  • tory_14 2020.02.21 13:10
    @10 얘네들이 정상인도 꼬시거든ㅋㅋㅋ
    접근방법부터 교리까지 일반인도 받아들이게 꼬심...이짓거리 십년도 더 전부터 해왔어 이런 쪽에는 프로야
    일반인 하나 꼬시려고 1년씩 대여섯명이 작업치잖아. 친구 선배 직장동료 전문가.... 정상인도 이해가능한 방식으로 이해가능한 썰을 풀어줘. 그래서 딱봐도 이상한데?ㅋㅋ난 안믿을듯ㅋㅋ 하는 애들....무신론자...다 넘어갈수 있어
  • W 2020.02.21 13:59
    @10

    왜냐면 맨처음부터 교리 알려주진 않거든. 우연 가장해서 2중3중으로 몇명이 한 사람한테 붙어서 스터디다 심리상담이다 하면서 전문가부른 척 해놓고 '우리가 되게 바쁜 사람인데 너한테만 알려주는거다. 이거 아무한테나 알려주는거 아닌데 니가 운이 참 좋은거다. 이번 기회 놓치지 말라.'하고 은근슬쩍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면서 마음밭(교리받아들일 준비가 된 상태)만들어 놓는거임.

    개인사 아는 사람이면 더 심해. 나톨 엄마한테 접근한 신천지도 10년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엄마 개인사 가지고 죄책감주고 가스라이팅 심해져서 거리두고 나중에 보니까 신천지....

    나톨 엄마처럼 안속는 사람도 분명 있어. 솔직히 안 속는 사람이 더 많겠지. 그런데 일단 믿기 시작하면 나중에 우리가 신천지라고 해도 그냥 ㅇㅇ 하고 넘기는 상태가 된다는거임. 그러면서 걔네 말만 듣는 꼭두각시 되서 등록금 가져다 바치고 가족이랑 연끊고 학업도 놓고 직장도 놓고.

    내 지인도 부모랑 교회 생활 잘하고 싹싹하던 애였는데 한순간에 넘어가더라니까? 걔 공부 어느정도 해서 대학도 좋은데 간 사람이었음.

  • tory_11 2020.02.24 09:18
    @10 내가 언제 신천지 교리를 포장을 했다고 이럼?;;;; 이해안되네 진짜 ㅋㅋㅋㅋㅋ 존나 기분나쁘다 정말 ㅋㅋㅋ 그냥 넘어가려다가 댓글 담 ㅋ 아 빡치네 ㅋㅋ너는 안 넘어갈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천지가 주변에 1명이라도 있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존나 메뚜기처럼 달려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 2020.02.21 1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7 13:39:16)
  • tory_15 2020.02.21 15:14

    아놔.. 진짜..... 이상하다 이상해!

  • tory_18 2020.02.22 01: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6 22:48:29)
  • tory_23 2020.02.27 17:42

    ㅇㅇ하도 많아서 없을리가..

  • tory_19 2020.02.22 01:56
    올려줘서 고마워 개신교 방송에서 만들어진 영상이라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사실 개신교도 탐탁지않지만ㅋㅋ 사이비랑 비교할 바는 못되지... 완전히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영상 재밌다!!
  • tory_19 2020.02.22 02:04
    단숨에 4편까지봤어 진짜 흥미롭다 낼 이어서 더 봐야지
  • tory_20 2020.02.22 09:09
    신천지가 사회악인게 여기 댓글에서도 느껴지지

    사이비가 마음약한 사람을 파고든다(O)
    정상인이나 똑똑한 사람도 세뇌된다(O)

    사이비가 심리적 약자나 모자란사람만 세뇌된다(X)
    사이비가 정상인이나 똑똑한 사람을 세뇌할 정도의 뭔가(장점)이 있다(X)

    이건데 신천지가 지들 교세 확장 목적으로 신천지는 똑똑한 사람도 걸려~ (장점있음) 이지랄 하니까 똑똑한 사람도 세뇌의 약점이 있으니까 조심해라라는 말에도 저거 신천지인가? 하는 사회 분열을 시킴ㅋㅋㅋㅋㅋㅋ 저기 영상중에도 있잖아. 사람종류별로 공략이 따로있다고. 맘약한사람, 자만하는사람 공략법이 있을뿐임.

    기존종교의 폐단을 교리부터 사이비(종교도 아닌 무언가)인 자기자신을 비비면서 종교 다 똑같애 없애버려야돼 하면서 후려치고ㅋㅋㅋㅋㅋ기존 종교의 폐단을 공감하는 무교나 종교인들이 그 의견에 동조하면서 '아? 그럼 신천지도종교인가?'하는 격상효과를 누리고 신천지가 사이비지 뭔 종교냐하는 사람과 폐단으로 보면 비슷하지않냐 이런식으로 사람들끼린 싸우게 만듬 기존종교탓하면서 논점흐려서 자기는 비난의 화살을 빗겨가는 거지 물론 종교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종교의 폐단을 그렇게 느낄 수 있는거임ㅇㅇ 그걸 악용하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20.02.22 0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2 22:24:16)
  • tory_22 2020.02.24 15:58

    얘네가 나쁜 게 첨부터 교리설명하고 포교하지 않고 댓글들처럼 그사람의 약점이나 힘든부분 잡아서 파고들어..

    그러다가 성경공부시키고 세뇌시킴 ㅠㅠ 무서운 것들

  • tory_24 2022.05.09 08:29
    신천지 웩
  • tory_25 2024.03.04 17:31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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