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자꾸 누가 손가락으로 등을 콕콕콕 찌르는거야 내가 옆으로 누워자고 있었거든
졸리니까 무시하고 잤지 첨엔
혈육도 내옆에 같이 자고 있어서 실수로 닿인거겠거니 했고 ㅋㅋ
근데 잠만 들면 계속 콕콕콕찌르니까 자꾸 깨잖아
짜증나서 '하지말라고 했다?'
속으로 딱 그랬거든
진심 나는 그때까지만해도 혈육이 장난치는줄 알았어
그러니까 갑자기 찢어지는 고음+기계음같은 여자목소리로 하지말라고 한적 없는데?ㅋㅋㅋ
이러더니
신나게 웃으면서
등을 미친속도로 콕콕콕콕콕콕콕 찌르더라
손톱이 긴건지 되게 뾰족하고 아팠었어 ㅠ
혈육이 예전에 집에서 본 거랑 같은놈인걸로 추정중..
졸리니까 무시하고 잤지 첨엔
혈육도 내옆에 같이 자고 있어서 실수로 닿인거겠거니 했고 ㅋㅋ
근데 잠만 들면 계속 콕콕콕찌르니까 자꾸 깨잖아
짜증나서 '하지말라고 했다?'
속으로 딱 그랬거든
진심 나는 그때까지만해도 혈육이 장난치는줄 알았어
그러니까 갑자기 찢어지는 고음+기계음같은 여자목소리로 하지말라고 한적 없는데?ㅋㅋㅋ
이러더니
신나게 웃으면서
등을 미친속도로 콕콕콕콕콕콕콕 찌르더라
손톱이 긴건지 되게 뾰족하고 아팠었어 ㅠ
혈육이 예전에 집에서 본 거랑 같은놈인걸로 추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