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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11 19:39
    뭐야 소름......
  • tory_2 2019.08.11 19:48
    뭐야... 무서워...ㅠㅠ
  • tory_3 2019.08.11 2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4 11:31:01)
  • tory_11 2019.09.21 12:32

    그럴수도 있겠다.. 사정은 안타깝지만 그래두 무섭긴하네 ㅠㅜ

  • tory_4 2019.08.11 20:11

    반사회적인격장애(싸이코)일 수도 있음...

    타인이 자기 맘대로 조종 안되니까 빡치는거.

    평소에는 가면쓰고 다니다가 결정적일 때 갭이 크다는 점에서 싸이코패스일 확률이 높은 듯.

  • tory_10 2019.08.19 17:41
    2222222
  • tory_5 2019.08.11 22:31

    넘 이상해 근데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 정말 이상한 애들 1-2명씩있었어 

    정상인이긴한데...음...?싶었던 애들

  • tory_6 2019.08.11 22:44
    싸이코같다...아니 솔직히 상한 음식 주는걸 정상인들은 할리가 없잖아ㅋㅋㅋ심각하네
  • tory_7 2019.08.12 16:02

    나 초등학교 저학년때긴 한데 친구에게 저런 일 해봣어. 상한 음식은 아닌데 약간 괴식 만들어서??

    평소 요리도 잘하고(나이치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굳이 우리집 오게해서 그냥 충분히 맛잇는 음식 줘도 되는데 갑자기 맘바뀌어서 일부러 핫소스 같은거 넣거나 마요네즈 가득 넣고하고먹어주면 안되냐고 햇엇음.
    근데 진심 왜그랫는지 나도 몰라;,
    난 오히려 순한??남도 못때리는 성향이었고 평판도 좋고 눈물도 많은 성격이엇고 유복하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랏어.그래서 학교생활도 평탄했고.오히려 부모님이 맞지 말고 때리지 하면 때리면 그 친구가 아프잖아?라고 하는 성향이었음....근데 왜 그랬는지 그 친구한테만 그랫어.
    근데 지금와서는 나도 과거의 내가이해거 안되거든.당시에도 난왜그런행동을 햇나 고민햇어.잘해주고 싶어서 요리 잘하다가 즉흥적으로 그런 행동하고 후회하고 또하고 그랬음. 물론 그 몇번 후엔 다시 걍 그런일없이잘지냇어

    그 친구는 절친이엇고 서로 엄청 좋아햇고 지금도 나는 친구들한테 음식해주는거 엄청 좋아해서 베이킹하거나 파티열어서 초대하거든. 근데 당시 초딩이던 나도 이상하다고 자각은 햇는데 그친구를 좋아하면서도 엄청 괴롭히고 싶엇음. 근데 평소엔 엄청 잘지내서 그친구도 날 좋아햇어.(키나 힘도 그친구가 더 쎗음. 내게도 잘해줫고 그외엔 나도 잘해주고 잘지냇음)

    컨트롤 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함. 어릴때 안좋은 버릇이 애인한테 나 좋아하면 00 할 수있어?같은 멘트를 치기도 햇엇어.

    그런 사고 방식으로 했던 행동이 아닐까 추측해.소유욕이나 컨트롤욕구??철들면서 그런성향은 거의없어졋지만

  • tory_8 2019.08.12 22:08
    이건 좀...범죄수준아니야..?
  • tory_9 2019.08.13 10:29

    그 친구가 어떻게 생각했을까 지금은 안그러니 다행이다 

  • tory_7 2019.08.13 16:28
    @9 사실 그 친구랑은 지금도 친구야. nn년째(약20년)..

    중간에사귀기도 했었어. 중고등학교쯤에 내가 이런거 기억나냐고 이야기 하고 사과했었는데
    그 친구는 자기도 그때 나 좋아하면 먹으라니까 먹어야 할거 같아서 먹었대. 근데 잘 기억은 안나는듯함
  • tory_10 2019.08.19 17:44
    @7 이성친구면 이해된다 너톨 섀디즘이 좀 있는거야
  • tory_12 2020.02.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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