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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08 11:49

    뱀술이었나보다....... 섬뜩해,,ㅠㅠㅠㅠ

  • tory_2 2019.07.08 13:26

    뱀술 진짜 무서워ㅠㅠㅠ

  • tory_3 2019.07.08 14:11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 뱀보다 더한게 있나보네..... 뭘까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나톨은 말벌주 찾아봤다 비쥬얼에 기절했다고한다....

  • tory_4 2019.07.08 14:16
    이무기 되기 직전이란 말 나올 정도의 큰 구렁이술 말고 나머지 하난 대체 뭐였을까???
    설마 사산한 태아라던지... 뭐 그런 류이려나? 뭐가 됐든 궁금하지만 모르는 게 나을 것 같다 ㅠㅠ
  • tory_5 2019.07.08 15:20
    왠지 그럴꺼 같은데 ㅠㅠ 느낌이 ㅠㅠㅠ
  • tory_6 2019.07.08 15:53
    태아까지는 아니어도 동물의 새끼나 그런거 아닐까 으ㅠㅠㅜㅠㅠ
  • tory_16 2019.07.08 21:57

    나도 태아 이런생각..

    구렁이로 술 담근다고 말했는데 더한거면..

    그런거밖에생각안나


    나는 담금주 끝판왕이 구렁이라 생각했는데

    구렁이듣고도 반응 그냥그랬던 찐톨아버지께서

    그렇게까지 극대노하셧다니..

    생각나는거 태아뿐...

  • tory_18 2019.07.08 23:39
    나도 딱 그 생각 들었어...
    사람 태아, 아니면 어떤 동물의 태아...
  • tory_24 2019.07.09 11:36

    나도 그런류로 생각함 ㅠㅠ 진짜 끔찍하다.... 술을 담그는 취미가 술 담그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생물의 목숨을 끊는 것 까지 포함된 거 잖아. 그냥 그 모든 과정 자체가 그 아저씨한텐 기쁨이었을듯;; 이상하신 분....

  • tory_43 2019.07.13 01:12
    헐 나도 그생각함 사람은 아니고 동물 사체썩는 냄새였을듯...
  • tory_44 2019.07.14 12:39

    나도 그 생각 했어.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하는 짓 하면 그거밖에 안 떠오르더라고....

  • tory_7 2019.07.08 17:39
    술 찾으러가서 오랫동안 안온거 개공포... 얼마나 정성들여 묻어났으면..
    그리고 말벌주가 왜...?하고 검색해보니 거기 계셨던분들 난리날만하네...
    댓글보고 동물의새끼...? 좀 너무 나간듯...설마..하고 또 검색해봤는데 태국에는 호랑이새끼로 담금주를 만들었다고하는 글이 있는데 클릭은 안함 하루종일 미식거릴거같애서ㅠㅠ거기 글 살짝 보이는데 동물로 담그는경우도 있다네..ㅅㅂ

    나같으면 내딸 아니고 남의딸한테 그거 권했다그래도 손절한다 ㅅㅂ 아무리 술기운이라고 해도 제손으로 담고 제손으로 관리했을게 분명한데 어찌 그럴수가있냐
  • tory_43 2019.07.13 01:15
    그 사원이 폐쇄된 이유가 호랑이주 ㄷㄷ 사진은 징그럽다기보다 가슴아프더라 아기호랑이들 갖고... 어휴 좆간이 미안할 정도 ㅠ
  • tory_8 2019.07.08 17:39
    그 네이트판 글중에 뱀술 모르고 먹은 뒤로 계속 이상한 꿈 꾸고 무당 찾아가도 다 글쓴이 쫓아낸다던 글 생각난다... 뱀 함부로 죽이거나 먹지 말란 얘기 유명하더라
  • tory_20 2019.07.09 04:46

    뱀술은 진짜 위생도 문제지만 ㅇㄱㄹㅇ... 미신이라고 무시할게 못됨ㅠㅠㅠ 

  • tory_23 2019.07.09 10:53
    나도 이거 생각남 ㅜㅜㅜㅜㅜ 주작이길 바랐어 넘 무섭고 안타까워서 ㅠㅠ 저건 주작이어도 욕 안할건데 실제면 글쓴분 지금 괜찮으려나 싶고 ㅜㅜ 혼자만 그래서 더 억울할거 같기도함 이 글 본문도 너무 무섭다 ㅎㄷㄷ 뱀이나 구렁이는 진짜 영물인가봐... 암튼 병 와서 잘 못 걸어다니신다는 마지막까지 소름
  • tory_43 2019.07.13 01:17
    시골서 새끼 밴 노루인가 먹고 천벌받아 죽었다는 괴담도 있었는데.. 인간의 마음을 갖고 해서는 안될 금기고 진짜 모르는 게 아니라 알고도 해서 더 큰 죄같다
  • tory_46 2019.07.20 10:42

    헐 네이트판 뱀술 링크 궁금 ㅠ

  • tory_9 2019.07.08 19: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6 20:13:35)
  • tory_43 2019.07.13 01:19
    중국 벌레 꼬치에 비하면 그렇게 쇼크정돈 아닌데 벌레류 싫어하면 일부러 검색하지마
  • tory_10 2019.07.08 1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7 12:31:55)
  • tory_11 2019.07.08 21:12
    뱀술이 그렇게 비린내가 심하다고 하더라고....
  • tory_12 2019.07.08 21:39
    으 끔찍해 그런 사람들은 진짜 왜 온갖 동물들로 술을 담글까 ㅠㅠ 몸보신에 하나도 도움 안된다구ㅠㅠㅠㅠ
  • tory_13 2019.07.08 21:41
    뱀술은 미신적 내용이나 냄새도 그렇지만, 뱀 기생충까지 같이 먹고 감염되는 경우 있어서(비단 뱀 뿐만이 아니라 파충류 전반 다) 절대 먹지 말라고 하드라
  • tory_39 2019.07.11 17:25
    2222 오컬트적 요소 다 빼면 옛날 뱀술먹고 천벌받고 이런거 다 기생충 아니었을까 싶더라
  • tory_14 2019.07.08 21:42
    글부터 댓글까지 다 무서워.. 말벌주 비주얼 진짜 못 쳐다보겠고.. 뱀주까진 짐작했는데 다른 하나는 도저히...
  • tory_15 2019.07.08 21:51
    사람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

    사람을 먹는거 겠지 진짜 아기 맞을거같아..
  • tory_17 2019.07.08 22:35
    ㅠㅠ 찐톨 아버님 절친분한테 고맙게 여겨야겠다 세상에 미친사람 아닌가 어떻게 그딴걸 먹이려고
  • tory_19 2019.07.09 03:19

    아기는 아닐것같음 술만 마시지말라는거지 아기였으면 연까지 끊었겠지

  • tory_30 2019.07.09 2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5:56)
  • tory_20 2019.07.09 04:49

    아 진짜 찐토리 저 술들 안마셔서 천만다행이다ㅠㅠㅠㅠ 나도 말벌주 검색해봤다가 식겁했다....ㄷㄷㄷ

    그나저나 토리네 엄빠랑 아부지 절친분들 너무 유쾌한것...아빠 절친 막 찐톨 아버지한테 헤헤헿 병신새퀴 하는것도 너무 웃기고 어머니께서 토리한테 니년이 술독에 빠졌다온냄새 라며 꼽주시는것도 너무 웃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19.07.09 07:31
    노봉방주는 되게 귀한건데...
  • W 2019.07.09 09:07
    귀한건 알지만 불법이여...
    저 아재 나아중에 관광객한테도 권하다 신고당함ㅋ
  • tory_40 2019.07.12 13:31
    @W 신고당하다니 꼴좋다 신고한분 굿굿bb
  • tory_23 2019.07.09 10:58
    와 넘 무서운데.. ㅜㅜ 마지막 졍으로 못 걸어다니시는 것까지 소름 쫘악.... 근데 혹시 아버지 절친분은 신기라도 있으신거야? 어케 놀리다가 저렇게 제정신처럼 급정색하시고 아무도 못 맡던 냄새를 톨이랑 같이 맡고 쓰러지시지 ㅜㅜ 게다가 저 동네 아저씨가 뭘로 술 만들었는지도 아시고.... ㅠㅠㅠㅠㅠ
  • tory_25 2019.07.09 12:06

    태아 계열일거 같다 사람태아라던가까지는 범죄니까 고발당하면 그럴테고 동물들...태아...같은...그런

  • tory_26 2019.07.09 13:19
    나 뭔지 알거같은데...
    나톨이 시골에서 자랐는데.. 우리집에서 갓낳은 생쥐들이 있는 둥지를 발견했는데 엄마아빠가 막 아유 이 어린것들을 어쩌냐구 ... 죽일수도 없구 어미는 보이지도 않고 ㅜ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근처에 사시던 할아버지가 자기 달라고 이런 귀한걸 왜 죽이냐고 하더니 담금주병이랑 소주 사와서 털도 안나고 진짜 갓 태어난 빨간 아가쥐들을 서슴없이 술병속으로 넣더라고.. 애기들이 공기방울 내뱉으며 바닥에 가라앉아 버둥버둥 하던거 아직도 기억남 .. 거의 20년전일인데.
    그 동네 할아버지 술 마시고 나쁜짓도 많이 하고 다녔는데 말년에 고통스럽게 가심
  • tory_27 2019.07.09 13:24

    와.......... 태아라길래 감도 안잡혔는데 진짜 이거일거같다;;

  • tory_12 2019.07.09 14:28
    허...
  • tory_26 2019.07.09 14:49
    여담으로 부화 직전의 병아리 삶아서 먹는거... 그거도 그 할배가 먹었고 (우리집이 닭키웠는데 일부러 맨날 달라함 ㅜ) 살무사같은거 잡으면 예쁘게 또아리 틀어서 넣어두시고.. 우리집이 약간 동네 사랑방같은 느낌의 식당이었는데 맨날 우리집와서 그러고 갔어서 어릴때 그 할배 덕에 못볼 꼴 많이 봤어.. 성추행도 당하고
  • tory_28 2019.07.09 15:26

    으...진짜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잔인해ㅠㅠㅠㅠㅠ

  • tory_7 2019.07.09 19:23
    나 이글 너무 충격적이라서 계속 들어오게돼 ㅠㅠ
    댓글도 개충격..
    새끼 쥐술이란게 중풍에 좋다고 암암리에 민간요법으로 쓰이나봐..ㅠㅠ 중국에도 새끼쥐술 있는데 그것보다 새끼 쥐를 그냥 간장에 산채로 찍어먹는다고...요즘은 잔인해서 많이 없어졌대
  • tory_33 2019.07.10 01:16
    @7 미친미친 미친거같아 ㅡㅡㅡ
  • tory_3 2019.07.10 10:42

    와... 개충격... 찾아봤는데 정말 있는 술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40 2019.07.12 13:31
    아.. 이런 종류의 무언가인것같다 본글도...ㅜㅜ
    와 말년에 고통스럽게 가셨다니 그나마 속이 좀 뚫림
  • tory_43 2019.07.13 0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3 01:43:07)
  • tory_47 2019.07.21 13:03
    @26 미친 노인네 천벌 받았네ㅡㅡ
  • tory_48 2019.07.22 22:11
    나톨도 이 생각하며 내려왔다... 시골 내려갔을때 집에서 쥐 둥지 발견했더니 거기 어르신이 술 담근다고 가져가는 거 본적 있어
  • tory_29 2019.07.09 17:43
    별로 미신 이런거 안믿지만 무당 찾아가는 케이스 중 살생, 동물학대 이런거로 벌받는 케이스들 많더라고...
  • tory_31 2019.07.09 22:33

    아. 갓 태어난 쥐술. 그거 맞나보다. 나도 엄마한테 들어본 적 있어; 으... 

  • tory_32 2019.07.09 23:14

    미물들에게도 그리 끔찍한데 사람이라고 손 못 댈까; 말종일세

  • tory_34 2019.07.10 14:54
    으 진짜 동물새끼 종류였나보네... 먹지말라고 신신당부할만하다
  • tory_35 2019.07.11 09:51
    나도 다른 의미로 공포인데
    아빠 아는 사람이 소변대변 발효시켜서 분주 만든다는 거듣고 소름끼쳤어 실제로 있는 술이래..
  • tory_37 2019.07.11 11:17
    이거 그거 같다. 일본ㅅㄲ들이 맨날천날 한국인은 똥주 먹는다며~~~~? 헤에~~~!!! 이지랄하던 그거같음
  • tory_38 2019.07.11 13:36
    우리아빠 나 어릴때 내 응가로 술담가드셨어... ㅎ
    아빠 갈비뼈 부러졌을때인데 엄마가 갓 시집와서 주변 어른들이 그럴땐 그것...ㅎ이 좋다고 하시니까 했다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랬나 싶대ㅋㅋㅋ 뭘 모르니까 한거같다고.. ㅋㅋㅋ
    그리고 내 친구도 이웃집 할머니집에서 요강에 끙해주고 왔대ㅋㅋㅋ
    난 그래서 별로 안 드문 일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 tory_43 2019.07.13 01:42
    @38 애기똥술이라고.. 조부모세대때는 있었을걸 근데 미신이고 더럽긴 매한가지임
  • tory_36 2019.07.11 11:03

    쥐주 맞는 것 같아. 새끼 쥐로 술 담근 게 풍에 좋다는 얘기 몇 번 들었거든. 실제로 먹어 본 사람이 주변에 있기도 했고... 

  • tory_41 2019.07.12 14:02
    아빠 친구분 갑자기 술 깨서 마시지 말라 한것도 신기하다
    ㅜㅜ 진짜 어떤 술을 먹이려고 한거여
    찐톨이 안마셔서 다행
  • tory_42 2019.07.12 22:36
    쓴톨아 이 글 불펌당한 거 같은데.. 혹시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렸니?
  • W 2019.07.14 12:36
    엥 아니
  • tory_42 2019.07.14 22:37
    @W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sh773&logNo=221583215770&navType=tl

    여기 그대로 올라가있는데 쓴톨 말고도 공포방 글 몇 개 있는 거 같아
  • tory_45 2019.07.18 16:14

    오싹하네... 토리 안먹기를 너무 잘했다 ㅠ.ㅠ 술은 자체로도 좀 독이긴 한 듯..

  • tory_49 2019.07.24 03:36
    뭔가 기상천외한 재료(?)였을 것 같아... 찾아보니 쥐술 의외로 흔하던데 이게 냄새가 심하면 특징으로 설명되어있을법도 하거든. 근데 냄새에 대한 건 아무런 언급이 없어... 쥐술이나 뱀술이면 어차피 토리는 먹지도 않았으니 아버지께서 몇년이나 말씀 안해주실 이유도 없는 것 같고. 나는 아버지가 굳이 길길이 화내시며 '남자'가 주는 술 함부로 받지말라신데에 그 이유가 있지않을까싶다... 여자한테 먹이면 뭐 어떻게된다는 미신이 있는 술이라던가...
  • tory_50 2021.06.29 2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35:06)
  • tory_51 2023.11.08 1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27 04: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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