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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1.21 19:28

    헐 묘하다... 그 이불 대체 뭐였을까 새색시 분은 늦게나마 이혼하셔서 정말 다행 ㅠㅠ

  • tory_2 2020.01.21 19:45
    지랄남 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표현 너무 웃겨
    병인가? 집안내력인가 어물쩍 넘어가려했던거 보면 알고 있었던건데... 무당도 혀 차면서 어쨌든 헤어지게 만들어준거 보면 뭐가 있긴 있었던거 같고
  • tory_3 2020.01.21 21:59

    으아 현실감 있어서 더 무서워....

  • tory_4 2020.01.21 23:25
    망덧) 할머님 오빠 아내의 여동생이면 오빠내외를 기준으로 신랑의 동생 신부의 동생이니까
    동등한 위치
    서로 사돈이라고 부르고 존대하고 그러셨을 거 같아~
  • tory_10 2020.01.22 18:58
    ㅇㅇ할머니 기준 사돈처녀 남편 = 지랄남
    음 처녀 아니네 모라해야되지
  • tory_5 2020.01.22 01:10
    헐 설마 빙의된 상태인거야...??진짜 맘고생 많으셨겠다..그리고 빙의되면 폭력을 쓸 때 여성 몸에 빙의가 되어도 힘이 엄청 세서 건장한 남자도 못말리고 여럿이 붙어야 겨우 말린다고 하던데ㄷㄷ
    근데 할머니도 얼마나 끔찍했으면 못이 박히게 얘기하셨을까...무서워..ㄷㄷ
  • tory_6 2020.01.22 02:48

    욕나온다.. 그런 상태의 남자를 장가 보내다니.. 양심 어디갔어? 옛날이니 돈주고 헤어졌지  요즘이면 사기로 고소감이네.

  • tory_7 2020.01.22 0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6 20:35:41)
  • tory_8 2020.01.22 06: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3 04:59:53)
  • tory_9 2020.01.22 10:00

    아우 진짜 옛날에 하자 있는 남자 어케든 장가보내려고 하던거 짜증나..

  • tory_11 2020.01.23 02:46
    남자새끼 집에서 이미 다 알고 부적까지 쓴 거네 ㅅㅂ
  • tory_12 2020.01.23 03:22
    개무서워;;;ㄷㄷㄷㄷ
  • tory_13 2020.01.23 08:11
    으으........ 무슨 죄야 진짜 고생 너무 하셨다
  • tory_14 2020.01.23 12:03
    남자가 귀신들렸거나 정신병이었거나 둘 중 하나겠네...
  • tory_15 2020.01.23 14:42
    톨이 직접 겪은 일 아니면 카테 공포괴담이야~
  • tory_16 2020.01.25 13:38
    어휴 저런 귀신들린놈도 장가보내겠다고 엄한 남의 집 귀한딸 델고와서 고생시키고.....무당 아니였으면 맞아 죽가나 큰일났었겠다 미친놈의 집구석 콱 망해버렸길
  • tory_17 2020.02.08 13:47
    14톨말대로 정신병 환자나 빙의됐었네
    그걸 새색시한테 떠넘긴거였네
  • tory_18 2020.02.10 19:32

    와 사람이 더 무서워...저 여자는 무슨 죄야

  • tory_19 2020.02.21 16:13

    마자 사람이 젤 무서워

  • tory_20 2020.03.05 14:25

    아 미치겟다..완전 무서워..ㅠㅠ

    옛날 사람들이 더 무서워 진짜ㅠㅠ

    아 머리카락 둘둘감긴 부적 뭐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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