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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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8 01:11
    오오 신기하다 헌옷수거함 얘기 무서워 ㅠ
  • tory_2 2019.08.08 01:32
    수살귀가 뭐지? 해서 찾아봤더니 물귀신이었구나..
    근데 난 4번이 젤 무섭다... 읽는순간 머릿속에 싹 장면이 떠올라서ㅜㅜ 이상하게 소름이 돋네;;;;
  • W 2019.08.08 01:36
    나도ㅠㅠㅠㅠ장희빈 얘기 소름돋더라...
  • tory_4 2019.08.08 02:23

    헌옷수거함.... 나는 찝찝해서 구제도 안사입는데 대단한 비위다 ㅠ

  • tory_5 2019.08.08 06:05

    11번은 익사자 찾을 때 무당들이 한다고 여러 공포괴담에서 봤어. 혼을 건져오는 거랬나... 

  • tory_6 2019.08.08 07:47
    마져 넋걷이라고 해. 저게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들어있으면 성공적으로 넋을 건진거고 원래 넣은거 빼고 아무것도 안 들어있으면 실패한거
  • tory_7 2019.08.08 12:00

    아아... 그런 거구나...

  • tory_6 2019.08.08 07:55
    실화라는 이야기 비슷한 거 옛날 엑소시스트 방영분에서 본거같다
    자기 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인데 냇가에 낚시하러 갔다가 빠져죽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 가서 아들이 엑소시스트 제작진에게 의뢰한거였는데
    알고보니 그 냇가가 원래 사람이 많이 빠져죽는 곳이었고(풍수지리학적으로 애초 흉흉한 곳이라나..), 아버지가 그날따라 헌옷(무당 말로는 아마 안 좋게 돌아가신 분의 옷이었던 것 같다고 함) 입고 갔다가 변을 당한거라고.
    헌옷 출처는 어딘가 했더니 재혼한 새엄마가 구제 장사하는 사람이라 여기저기서 모은 헌옷이 집에 많았던거였구.
    그래서 무당 여럿이 모여서 냇가에서 넋걷이도 하고 천도제도 하고 결국 잘 풀렸던 것 같아.
    암튼 본문 내용하고 비슷한 걸 본 기억이 나네. 잘 읽었어 톨아!
  • tory_8 2019.08.08 13:06
    사람많은곳은 귀신도 많다들었는데 내가 알던거랑 반대여
    아님 특정장소에 귀신이 많은건가? 영화관 같은곳
    톨아 잼께 잘읽었어 장희빈묘 이야기...어후 무섭다
  • W 2019.08.08 16:06
    그분 얘기 자체가 믿거나 말거나여서...나도 긴기민가하더랔ㅋㅋ
  • tory_9 2019.08.12 0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01 03:43:48)
  • tory_10 2020.02.22 20:49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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