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소리 . 김새론 나온 영화의 모티브의 무당이 아직 살아있는데 거의 90세 다된걸로 알거든. 근데 이분은 그 연세에도 굿을 하고 하시더라.
내가 예전에 실제 무당분을 봤거든. 근데 자기도 늙으면 어찌될지 모른다. 내 미래는 모른다고 하시던데. 연세 높은 무당 할머니나 무당 할아버지도 있을까?
너네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치디? 남한테 지옥가라는 악담하라고?
익명이라고 인성 그대로 드러내는 것 보소..
넌 지금 말한마디로 부정타서 지옥으로 가는 프리패스 미리 끊어둔것 같네 잘가 그때까지 열심히 살고
에휴...얼마나 심보가 꼬였으면..ㅎ
우와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정한 공포댓글이다;;
이야아 이래놓고 일요일에 회개 한번하고 헌금내면 천국행 프리패스일거 같지? ㅋㅋㅋㅋㅋㅋ한심..
(잠 29: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지가 먼저 지옥 운운하면서 노를 드러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경공부 다시해라.. 말씀 더럽히지 말고..
훠우.....
니가 단 구절, 분위기 파악1도 안하면서 쓸데없는거에 아무거나 막 화내고 지랄하면서 감정 분출하는 거 말하는 것 같은데,
니가 딱 그 어리석은자에 해당한다고는 생각 안해봤나보네.
혹시 1톨 니가 못알아들을까봐 덧붙이자면 걍 화같은 감정을 표출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상황따라 딱딱 조절해야하고(즉 화낼때는 내고, 그러지 말야야 할때는 자제하라는 거) 그걸 정말 잘해내는자가 지혜로운 자다 이 말같은데 니가 처음에 단 댓글은 무당 분에 대한 악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걸 하는게 어리석은자고.
성경구절 끌어오면서 남 재단하기 전에 너부터나 사람들에게 좋은마음씨 베풀면서 살어. 그게 최우선인듯하고.
ㅠㅠ 1벨 기독교인이라면 이것이 진짜 맞는 언행인지 생각을 좀 해보길..
1벨 지능적 기독교안티같애...
퇴마나 굿 하는 거 보면 진짜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영적으로도 아무래도 정화의식이니까 남의 독기(?) 빼주느라 몸이 훅 간다는 소리 들은 적 있는 것 같아 경박하게 말하자면 삭는다고 해야하나ㅋㅋ 솔직히 말하면 퇴마해야 할 잡귀든 자기가 모시는 신령이든 실체가 없는 귀신이랑 소통한다고 느껴서(이게 정말 사실이든 아니든 본인은 그렇게 감지하니까) 맨날 정신이 곤두서 있는 것 자체가 몸/정신건강에 매우 안좋을 듯.. 그래서 특별히 수명에 플러스되는 요소는 아냐. 그냥 무당도 냉정히 보면 개인사업하는 프리랜서라서 정년이 있다기보단 자기 역량대로 가는 것 같아
아는 분이 80 되셨는데 아무래도 체력도 떨어져서 산기도도 못다니시고, 신기도 많이 떨어져서 점도 잘 안맞아....왕년엔 대무당 소리도 듣던 분인데. 그래도 건강은 좋으셔.
나 아시는 분은 60대 이후에 신기가 떨어지셔서 소소하게 점 봐주거나 사람들 찾아오면 적절한 무당 소개해주시면서 중개비 받고 사셨어. 그리고 80대 초반에 노화로 사망하셨고. 노년에는 그냥 평범한 노인분으로 사셨던 것같아.
신 받은지 얼마 안 됐을 때처럼 파박!하고 봐줄 순 없다지만 그래도 잔잔하게는 봐줄 수 있다지. 조용한 곳에서 평화롭게 사실거야 대부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첫댓보고 소름이 쫙 돋았네.... 이게 더 공포야...
그러게!! 첫댓 보고 나도 소름끼쳤는데 진짜 댓글이 더 공포다
첫댓글로 공포글 완성
본문보다 첫댓이 무섭긴 처음이네
나 되게 큰 굿 보러 갔었는데 할머니 무당 한 70~80 되신 분이 오셔서 마지막에 춤 사위 거진 5분 정도만 하고 갔었음. 그런데 젊은 무당들은 어머니, 어머니하고 부르고 악사들은 선생님 그러더라. 그냥 점사만 보는게 아니라 레알루 무형문화재 등록된 무당들은 밑에 제자도 많고 잘 사는 것 같았음 ㅇㅇ
우리 엄마 아는분이 할머니 무당이신데 그냥 똑같이 사심~ 집안에 신당? 해놓고 아는사람들 점봐주고...
우리집안 아시는분이 무당인데 집안에 신당있구 그래 근데 어릴땐 되게 정정하시고 호랑이 눈빛 같았는데, 나이드시고나니까 치매 오셔서 ㅠㅠ 안타까워
주문진에 계시는 우리 할머니 뒷집에 무당 할머니 살아계시는데 거진 80세되셨을거야. 굿은 안하시는데 아직도 신은 모시는것 같더라고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
---|---|---|---|---|
전체 |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8 | 2024.05.09 | 3285 | |
전체 |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3 | 2024.05.07 | 3856 | |
전체 |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8 | 2024.05.03 | 5870 | |
전체 |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 2021.04.26 | 573921 | |
공지 |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 2021.02.25 | 264222 | |
공지 | 공포방 공지 69 | 2017.12.18 | 279479 |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
| 공포자료 | 죽첨정 ‘단두 유아(斷頭 乳兒)’ 사건 13 | 2018.12.28 | 8850 |
| 공포괴담 | [reddit] 누가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자꾸 선물을 두고 가고 있어(!욕주의!) 12 | 2018.12.24 | 5478 |
| 미스테리 | 무당들중에서도 유독 강한 무당이 있니? 29 | 2018.12.21 | 11006 |
| 공포자료 | 과거 일본에서 성행했던 식인 57 | 2018.12.19 | 34443 |
| 공포괴담 | 레딧 괴담을 보고 공포방 이용 수칙도 적어봤어 107 | 2018.12.19 | 9424 |
| 실제경험 | 내가 성인이 된 이후로 매년 한명씩 죽어 65 | 2018.12.19 | 10136 |
| 공포괴담 | [reddit] 워싱턴 마운틴 크레스트 등산로 이용안내문 21 | 2018.12.18 | 141683 |
| 공포괴담 | [reddit] 악마가 날 살렸는데 차라리 그때 죽었길 바라곤 해 20 | 2018.12.18 | 6555 |
| 공포자료 | 골동품점에서 구매한 방울의 비밀.jpg 36 | 2018.12.18 | 10511 |
| 공포괴담 | [reddit] 인터넷에서 진짜 이상한 설문조사를 찾았어 23 | 2018.12.17 | 8843 |
| 공포괴담 | 다시는 룸메이트랑 같이 안 살게된 썰 43 | 2018.12.16 | 25938 |
| 실제경험 | 귀신도 꼴값떤다진짜 ㅡㅡ 130 | 2018.12.07 | 23086 |
| 범죄기사 | [완전범죄는 없다] 깨끗한 방, 평온한 모습…얼굴만 검게 변색된 여성의 시신 31 | 2018.12.04 | 9759 |
» | 실제경험 | 궁금한데 무당은 늙으면 어떻게 될까? 92 | 2018.12.01 | 13930 |
| 실제경험 | 톨들아, 어릴때 햄버거 놀이 기억하니??? 31 | 2018.12.01 | 8435 |
| 공포자료 | 바퀴벌레의 집.twit 40 | 2018.11.30 | 9008 |
| 공포괴담 | 일본의 동요 삿짱 이야기.jpg 31 | 2018.11.27 | 9607 |
| 실제경험 | 신받은지 얼마 안된 무당한테 점을 봤었어. 52 | 2018.11.23 | 16262 |
| 공포자료 | 나한테 너무 충격적이었던 공포만화... 50 | 2018.11.22 | 18731 |
| 공포자료 | 사용할 수 없는 라이터(귀신x 놀람x ) 25 | 2018.11.21 | 6138 |
지옥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