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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괴담
 2018.11.27 12:54

일본의 동요 삿짱 이야기.jpg

tory https://www.dmitory.com/horror/55327184
960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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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 tory_1 2018.11.27 13:05

    헐 진짜면 너무 불쌍하잖아 ㅠㅠㅠ 3절 가사가 쎄하긴 하다

    댓글
  • tory_2 2018.11.27 13:12

    가사가... 동요인데 너무 좀... 무맥락인듯

    댓글
  • tory_3 2018.11.27 13:17
    하여간 음습한 나라다. 실화라 한들 그것도 무례하고(가사에 어딜봐도 죽은 아이를 안타까워하거나 추모하는 구절이 없음) 아니라해도 기괴해.
    댓글
  • tory_4 2018.11.27 13:21

    좋은 마음으로 보면 그냥 옆집 삿짱이 이사갔네 수준으로 보이는데

    4절합치면 쎄하다 쎄해

    댓글
  • tory_5 2018.11.27 13:29

    근데 4절은 원작자가 쓴 게 확실하지 않은 것 같은데....

    1~3절도 그렇고 동요라 다 히라가나/카타가나로 쓸 것 같은데 4절은 그렇지도 않고 저걸 풀어쓰면 가사 자체 길이가 다른 곡보다 티나게 길어질 것 같고 흠ㅠㅠ

    댓글
  • tory_6 2018.11.27 13:40

    처음 사진부터 깜놀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tory_17 2018.11.28 01:42
    와씨 나도ㅋㅋㅋ큐ㅠㅠㅠ
    댓글
  • tory_20 2018.11.28 12:36

    나도ㅠㅠ 뒤로 나자빠질뻔.....

    댓글
  • tory_7 2018.11.27 15:49

    괴담같은데 ㅋㅋㅋ 어이없어서 작가도 해명하지 않은것 같구

    3절 보면 그냥 이사가는 동네 꼬마 이야기가 맞는거 같음..

    댓글
  • tory_8 2018.11.27 16:01

    2222 ㅋㅋㅋ 넘나 근본없는

    댓글
  • tory_15 2018.11.27 19:16
    333 이거슨 거의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 수준... Q : 보라색이 정말 죽음을 암시하는 단서 맞나요? A : ? 그냥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요
    댓글
  • tory_9 2018.11.27 16:51

    4절은 괴담에 부흥에 누군가가 지어낸거같고 1~3절만보면 옆집꼬마 이야기 맞는거같아

    댓글
  • tory_10 2018.11.27 17:46

    사테코라고 써져있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유툽캡쳐인가 했더니 mbc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본인들 특유의 아무것도 없는거에 괴담 붙히기 좋아하는 특성이 만든거 같음 구글 찾아보니까 10절까지 있다고 하는 글 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tory_12 2018.11.27 1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6 02:04:37)
    댓글
  • tory_13 2018.11.27 18:36
    엌ㅋㅋ 나 가타카나 대강 외운 톨인데 저거 아무리 봐도 사테, 사테코인 거 같아서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줄 알았어ㅋㅋ
    댓글
  • tory_22 2018.11.28 15: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1:16:02)
    댓글
  • tory_11 2018.11.27 18:06

    그냥 밑도끝도 없는 동요 가사인듯

    댓글
  • tory_14 2018.11.27 19:08

    걍 동요가사에 오지게 괴담 붙이기는 싶다는...정말 예전에 토토로 괴담도 그렇고 하아 정말

    댓글
  • tory_16 2018.11.27 22:57
    진짜면 역대급 고인 능욕인데...뭐 진실은 알 수가 없지 4절은 대체 누가 만든거여 음습해ㅡㅡ
    댓글
  • tory_18 2018.11.28 04:37

    아놔;;;;; 밑에 일본변태고어 만화글에 기겁해서 그런가 

    공포가 아니라 자꾸 다른 쪽으로 생각하게 되네... ;;;;;

    댓글
  • tory_19 2018.11.28 08:44
    4절은 누가 무섭게 만들어낸거지 그냥 평범한 노랜데?ㅋㅋ
    댓글
  • tory_21 2018.11.28 15:14

    스스로를 지칭하는 삿짱 귀엽ㅋㅋ 어려서 바나나 하나를 다 못 먹는 삿짱 귀엽ㅋㅋ 정든 애가 이사가서 세상 서운 ㅠㅠ 이런 느낌인데ㅋㅋㅋㅋㅋ 덧붙힌 듯한 4절ㅋㅋㅋ 근데 동요에 괴담 붙히는 거 시르

    댓글
  • tory_23 2018.11.28 23:14

    개억지,, 애들 동요에 쓸데없는 괴담 덧붙이는 걸 왤케 좋아하냐 저 나라는.,...

    댓글
  • tory_24 2018.11.29 0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5 01:54:44)
    댓글
  • tory_27 2018.11.30 19:20
    섬집아기 내 모교 교수님 아버지가 작곡하신 건데 되게 자랑스러워 하셨던 거 기억 난다 ㅋㅋㅋㅋㅋ
    댓글
  • tory_25 2018.11.30 10:54

    왜 사테코라고 써둔거야 넘 거슬려

    댓글
  • tory_26 2018.11.30 17:04

    진짜 걍 괴담같다...

    댓글
  • tory_28 2018.12.02 22:34
    나톨이는 이 와중에 일본놈들이 59년에 바나나 쳐먹은게 빡친다...
    댓글
  • tory_29 2018.12.03 09:23
    90년대에도 귀한 과일이었어 ㅜㅜ
    댓글
  • tory_30 2018.12.03 12:59

    그냥 흔한 괴담같음. 말도 안 되는.


    근데 1절 저거 나 다른 책에서 저거 패러디한 거 본 적 있는데

    말투가 좀 독특하네 했었는데 패러디였구나.

    주인공 이름이 다른데 거기에 넣어서 딱 저 내용 얘기했었는데 흔한 동요라서 그렇구나.

    이제야 알았다!

    댓글
  • tory_31 2018.12.25 21:09
    나 초딩 때도 10원짜리에 낫 있고 지폐에 김소영?? 괴담 있고 그랬다 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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