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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16 21:59
    귀신이 물리적인 힘을 쓴걸까? 아님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이 전기가 나갔다고 착각하게 홀린걸까?
  • tory_2 2019.02.16 22: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3:45:37)
  • tory_3 2019.02.16 22:32

    영혼이 있다면 전류나 전자기파 형태를 띠지 않을까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전기가 끊겼다가 들어온다는 게 되게 흥미롭네.

    나도 전에 집 전기가 끊겨서 놀란 적 있었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전기사용량이 피크찍다가 잠시 두꺼비집이 내려간 거였거든. 그래서 두꺼비집 찾아서 다시 올리니까 전기가 들어왔는데...."전기가 끊겼다 들어온다"가 진짜 신기하다.

  • tory_7 2019.02.17 04:12
    마쟈 귀신들은 사진에도 찍힌다구 그러쟈나. 나는 화상채팅하다가 본 적 있거든
  • tory_8 2019.02.17 04:31
    @7

    헐 화상채팅하다 봤단거 개소름돋아 톨 얘기도 궁금하다 상상하니 존무 ㅠㅠㅠㅠㅠ

  • tory_39 2019.02.20 11:06
    @7

    톨아............ 풀어주세요......... 너무 무서운데 벌써 흥미............

  • tory_4 2019.02.16 23:16
    개무섭다 미친; 아니 귀신 개빡치네 지가 뭘 잘했다고 한이 남아서 저기 남아있어 지 집도 아닌게
  • tory_5 2019.02.17 00:43
    15년 전에 홍대 롯시 뒤 기찻길 근처 지대 낮은 곳이랑 성산동 리치몬드 본사 옆 지대 낮은 곳이 엄청 싸서 집에서동생이랑 도망나와 집 보러 찾아 갔는데 보증금 1천에 월세 10만 원.
    아.. 진짜... 집들은 멀쩡한데 집들이 다 비어 있고... 느낌이 무거웠어. 귀 울리고. 동생이 목숨이 더 소중하다고 돈 더 내고 구하자고 뜯어말렸어.
    그 당시엔 홍대가 우범지역이라 굉장히 싼 동네였거든. 납치살인사건 계속 나고. 결국 홍대전철역 근처로 갔는데 이사간 첫날부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경찰차에 취객들 소란에... 집값도 3배로 오르고 스트레스로 병 들어 작년에 이사 나왔어. 지금 냉각하니 오싹하다.
  • tory_29 2019.02.18 14: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0:14:53)
  • tory_6 2019.02.17 03:33
    월세가 진짜 싸긴 싸다; 나도 지금 이사 생각 중인데 서울 중심지인데 2룸 3룸 하는데 집값 엄청 싸서 넘 고민됨. 직접 보고 왓는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ㄷㄷ 이런 거 보면 너무 싼 데는 안 가야지 싶기도 하고 ㅠㅠㅠ 무사해서 다행이야 톨이랑 친구;;
  • tory_9 2019.02.17 06:02
    와 그래도 톨은 기가 쎄서 다행이네 이사 오기 전에 남자놈 더 두들겨패고오징 구신이여도 쓰레기놈은 한번 더 뒤져야함
  • tory_10 2019.02.17 09:19

    시팍새끼네 진짜 어디 남의 집에 들와서 행패야 쓰레기새끼가 지가 그럴거면 월세를 내던가 왠 잡놈이 설쳐 설치긴.

  • tory_11 2019.02.17 09:25
    한남은 죽어서 귀신이 돼서도 꼴깝이네
  • tory_12 2019.02.17 09:39
    아니 첫번째 부동산 졸라 빡친다 대처가 왜저래
  • tory_13 2019.02.17 09:55
    아 귀신 새끼 존나 꼴깝쓰ㅡㅡ부동산 업자도 지랄났네ㅡㅡ
  • tory_14 2019.02.17 11:33
    나 외국있을때 집팔았는데 중개사가 집에 귀신 안 들린거 보증하나요? 라고 계약서쓸때 대놓고 물어보더랑... 그때는 뭐여 홍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웃곀ㅋㅋㅋㅋ이랬는데 이거보니 필요한 절차였던거 같다...
  • tory_35 2019.02.19 09:13
    아니 세상에 귀신들린집이라는게 실재하다니
  • tory_15 2019.02.17 11:34
    죽어서도 지랄이야 ㅅㅂ
  • tory_16 2019.02.17 12:51
    씹 진짜 짜증 났겠다 꿈이라면 후라이팬들고 둥장해서 남자새끼 존나 때렸을꺼같아 이 죽어서도 만폐인새꺄 죽어 또죽어 하면서 어휴 수트레스 진짜 죽어서도 민폐 오지네...
  • tory_17 2019.02.17 13:19
    이글 보니까 나도 경험담있어 아는언니가 동거하다가 갑자기 헤어지고 나오게 되면서 집을 급하게 구했어 근데 넘 깨끗하고 싸서 잘구했다고함 근데 언니가 갑자기 혼자 살려니까 무섭다고 나보고 며칠만 와달라고 했어 때마침 남친집이랑도 가깝고 언니가 불쌍해서 그집에 들어갔는데 대낮에 혼자 있으면 계속 쿵쿵 밖에서 싸우는 소리 들리고 현관문으로 내다보면 소리가 멈추고 아무도 없고..집에 있을때도 누가 보고있다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창문연적도없고 밤에도 복도에서 계속 노래소리 들리고 내다보면 없고..옷을 벗으면 신기하게 형광등 계속 번쩍번쩍...형광등 새걸로 갈아도 마찬가지ㅜㅜ
  • tory_43 2019.03.03 22:17
    옷을 벗으면..?? 훔쳐보는건가?? 더러운 ㄱㄴ 새키 ;;;;;!!!!
  • tory_18 2019.02.17 13:38

    진짜 찌질한 새끼였나보다. 토리도 그렇고 상당수가 반격한거 같은데 그만큼 처맞았으면 그만좀 오지. 존나 끈질기기까지... 

    잘 읽었어! 싼게 비지떡인 방꼬라지와 비싼 에어컨값에 비례하는 맞춤형 서비스..ㅋㅋㅋㅋ... 역시 돈은 거짓말을 안한다는 교훈 되새긴다.

  • tory_19 2019.02.18 02:54
    귀신보다 무서웠던게 애비라니..ㅠㅜ
  • tory_22 2019.02.18 10:16

    ㅠㅜㅜㅜㅜㅜㅜ

  • tory_23 2019.02.18 1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16 16:40:15)
  • tory_42 2019.02.26 16: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0 2019.02.18 03:21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뒤져서도 민폐 오진다....진짜 끔찍해 죽어서도 부득부득 죽이러 들어오는ㅋㅋㅋㅋㅋ 

  • tory_21 2019.02.18 06:27
    뒤진 한남도 꼴값이라니
    좋은 한남은 없군..
  • tory_25 2019.02.18 11:33
    222 한남은 왜 죽어서도 민폐냐
  • tory_24 2019.02.18 11:27

    부동산업자 진짜 자기일 아니라고 ㅅㅂ ㅡㅡ

  • tory_26 2019.02.18 11:38

    진짜 죽어서도 꼴깝이다 병신새끼가 왜 죽어서도 저 지랄이야... 한국도 법으로 누군가가 죽은 집은 반드시 이야기하도록 법을 바꿔야할듯. 난 해외톨인데 자살이건 살인이건 사람 죽은 집은 무조건 이야기하게 되어있거든... 물론 이것도 바로 직전에 죽고 내가 그 다음에 들어갈때 알려주는거지만..( 사람죽음 ->세입자(사전고지) -> 그 다음세입자 (고지없음))

  • tory_27 2019.02.18 12:31

    남자가 들어갔어도 난리났었을듯 하다. 

  • tory_28 2019.02.18 12:42

    지가 죽은지도 모르고 계속 반복하는것같아

  • tory_32 2019.02.18 22:45
    222 자살해서 죽은 영혼들은 죽기전에 한 행동 계속 반복한다던 얘기도 있잖아
  • tory_41 2019.02.20 22:24

    33333

  • tory_30 2019.02.18 17:21
    나 아는 애가 싼데 구했다고 자취했는데 이사 일주일뒤 꿈에서(왜 일주일 뒤였냐면 우리들이 얘 자취한다고 매일매일 놀러가서 놀았음....일주일 뒤에서야 얘가 혼자 잠) 어떤 남자가 문 부수고 들어와서 자기를 덮치더래. 얘가 꿈이지만 너무 놀라서 두들겨패고 내쫓았는데 그다음날부터 그 남자가 문 부수고 칼 들고 와서 자기를 칼로 푹푹 찌르더래. 이게 반복되니까 애도 초췌해지고 애들이 안 믿고 거기서 밤새보려고 해봤는데 수면제 먹은것도 아닌데 전원이 잠드는거야. 그래서 이런거 볼 수 있는 애를 데려왔는데 걔가 그러길 이거 답 없다고 전문가 찾아가라고 해서 무당한테 갔는데 무당이 이거 답 없다고 이사가도 쫓아올거니까 아직 군대 안갔으면 군대를 가라고 그 수 밖에 없다고 아니면 부모님한테 말해서 굿 하던가 해야한다고 해서 걔 부랴부랴 군대갔어. 중개업자도 자기도 뭔 일 있었는지 모른다고 그러고 기사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었어. 하지만 뭔일이 있었긴 있었겠지....
  • tory_33 2019.02.19 03:47
    히익ㅜㅜ
  • tory_34 2019.02.19 0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2 17:58:10)
  • tory_35 2019.02.19 09:15
    @34 보통 귀신 쫓아내려면 사람 많고 기쎈 군대로 가면 쫓아진다는 얘기들 해서 그런거 같음 남귀여귀 무관하게
  • tory_36 2019.02.19 13:02
    @34

    원래 신도 장군신이 쎄잖아 ㅋㅋㅋ

    풍수에도 터 쎈데는 일부러 검찰청이나 법원,군대 같이 권위적인 관공서를 거기다 배치해서 기를 밟아준다고 하더라고.

    나도 귀신들리면 군대보내라는 소리 왕왕 들어봄.

    더 큰 귀신은 군대도 해결 안된다고 함.

  • tory_37 2019.02.19 19:55

    군대 장군신얘기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 국가가 좋은일해주네! 장군신한테 보호도받게해주고! 

  • tory_39 2019.02.20 11:07
    @36

    와 이거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
    기밟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1 2019.02.18 17:22

    한남은 죽어도 민폐 진짜 사회악 해충들임 

  • tory_34 2019.02.19 0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2 17:58:10)
  • tory_36 2019.02.19 13:05

    진짜 그놈의 공인중개사 어린 여자들이라고 눈탱이 씌울라고 작정했던듯. 귀신 이전에 전기가 왔다리갔다리 하는 건 누가봐도 훌륭한 결함인 것 같아.

    그리고 그놈의 귀신은 죽어서도 찌질하게 어린 여자들 겁주면서 재미있냐? 개놈들.

  • tory_38 2019.02.19 20:44
    한남 새끼는 뒤져서도 민폐네 개자식.. 쓴 톨이랑 톨 친구 너무 고생했다. 망할놈 이미 뒤져서 뒤지라고 할 수도 없고.
  • tory_40 2019.02.20 21:39

    부동산업자  미쳤나보네 그런 집을 소개해? 천벌받아!

  • tory_44 2019.03.15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0:38:17)
  • tory_45 2019.03.27 16:06

    착한 한남은 죽은 한남이라던데 죽은 한남마저...절레절레

  • tory_46 2019.07.16 01:22
    나간 이유도 한남 귀찮은 것두 한남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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