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혐오 표현있음. 주의.


나는 남아선호사상 최고조에 태어난 톨이다. 반마다 몇대독자 누나 여덟명 있는 남자애 몇명씩 꼭 있었음

그 시대에 태어난 남자답게 어릴때부터 싹수가 많이 보였다 뭔말인지 알지ㅎ

개중에서도 정말 심한 남자애가 있었다.
누나가 6명인 3대독자.
이름도 똑똑히 기억나는데 당연히 쓰면 안되고ㅎㅎ

얘는 어릴때부터 정말 무서웠다.
갑자기 얘기하다가도 어? 지집년이 얘기하네?라면서 옆에 여자애를 무작위로 때린다거나
정말 유치한 말싸움중에 멱살을 잡는다거나 목을 조른다거나 그런 행위들을 해대서 남자애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좀 나빴다.

지금 생각해보면 애가 뭘 배우고 자라서 이렇게 됐는지 알것 같음

문제는 얘가 학년을 거듭할수록 상태가 심각해졌다는 것이다.

나는 3학년때까지만 같은 반이고 4학년때 갈렸는데
쟤가 4학년이 되고나서 걸스카우트인 6학년 언니 얼굴에 탠트 못을 찍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쟤는 보이스카우트였음)
당연히 양측 부모님이 왔으나 6학년 언니가 싸가지없게 대해서 쟤가 화나서 그랬다는 결론이 나고 학교 내에는 여자애들이 싸가지없게 하면 때려도 된다는게 불문율로 자리잡았다 ㅎㅎ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건 5학년 때였던 것 같다.
당시엔 학교 앞에서 매추리나 병아리 같은 걸 팔았는데 쟤가 병아리를 사왔더랬다.

그리고 그 병아리를 물통에 담아서 흔든 뒤에 굴리면서 놀다가 창문 사이에 병을 두고 창을 닫아서 병을 깨트렸다는 것이다.

이걸 전해준 애는 다른 남자애였는데 눈빛이 멍한게 제정신이 아니었다. 얘도 많이 놀란것 같았음.

놀라운 건 대부분의 남자애들이 저기에 동조했으며 중간까지 재밌어 했다는 거다.
생명을 희롱하다 죽이는 것에 일말의 양심도 없었던 것임 ㅎㅎ
학교에서도 아무말 없었음 병아리 판매자를 불법이라고 욕할뿐 ㅎㅎ

그리고 이 뒤에 중고등학교는 같이 안 가서 대학교때까지 잊고 살았는데 대학교때 쟤 소식을 또 들었다.
(아파트가 엄청 몰려있는 곳이라 어쩔수 없이 비슷한 연배들 소식이 꾸준히 들어온다. )

쟤가 여자애 하나를 좋아해서 쫓아다니는데 여자애가 자꾸 빼서 쟤가 여기저기 찾아다닌다고 ㅎㅎ

그 여자애는 나는 모르고 다른 친구는 아는 애였는데 쟤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함.

그 여자애네 엄마가 우리 딸 쫓아다니는 남자가 있다고 웃으면서 자랑했던 기억은 난다.

그리고 반년쯤 뒤에 그 여자애네는 이사갔다.
여자애가 크게 다쳤다고 했다.
여자애네 할아버지도 크게 다쳤다고 했다.

당시엔 이유를 몰랐어. 하지만 지금이라면 알 것 같다.

또 얼마 뒤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괴한이 습격한 일이 있었으니 조심하라며 씨씨티비 사진이 엘리베이터에 붙었다.
몇호엔가 사는 여자 하나가 저 괴한한테 두들겨 맞았다는 것이다.

그 괴한은 곧 잡혔다.
쟤랑 초등학교때 잘 어울려 놀던 남자애 중 하나였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여자애를 때렸다고 했다.

그리고 그 괴한과 여자친구라는 사람은 몇달 뒤에 결혼했다

사랑싸움 거하게 했다고 동네 아줌마들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쟤도 결혼했다.
잘 사는 것 같다.
잘 살고 있겠지. 너만.
  • tory_1 2019.02.03 22:31
    끔찍하다 정말... 쟤넨 같은 인간 종족이 아니야
  • tory_2 2019.02.03 2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4 17:17:01)
  • tory_3 2019.02.03 23:58
    이게 제일 공포지 아휴...
  • tory_4 2019.02.03 23:59
    내 친구도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갖고 노는 남자애들이 있었대. 병아리를 잔뜩 사서 벽에 던지면서 놀았대. 초등학생, 중학생 남자애들이 어찌나 힘이 좋은 지 벽에 부딪힌 병아리들이 다 터져서 죽고 벽이 시뻘갰다는 거야. 주변에는 죽은 병아리 파편이 즐비한데 자기들끼리는 재밌다고 낄낄대면서 다 죽으면 또 사서 그러고 놀았대. 친구가 지나가다가 개새끼들아!! 하고 욕했는데 지네 욕하는 건 또 기분 나빴는지 병아리 던지던 대여섯 명이 저 년 잡아! 하면서 미친듯이 쫓아왔대. 다행히 골목길이라 친구가 죽을 듯이 뛰어서 잡히진 않았는데 잡혔으면 아마 큰일 났을 거야. 그 뒤로 친구는 남자가 싫대. 중학생때부터 대학교까지 혼자 문자 보내면서 스토킹하던 남자애, 하교하다가 당한 퍽치기... 친구는 남자 다 한남이라고 싫대. 그런데 그럴 만해서 아빠도 뭐라고 못 한대.
    나도 초등학생 때 죽은 햄스터 들고 다니면서 여자애들한테 들이밀고 던지고 놀던 남자애들 있었어. 어떻게 자라면 그런 괴물이 될까.
  • tory_5 2019.02.04 01:44
    소름끼친다... 나도 남아사상 많던 시대 태어나서..........ㅠㅠ 그래도 여자애 괴롭히면 남자애들 사이에서도 덜 떨어진 애 취급하는 분위기 있어서 지들끼리 장난치다가 적당히 했는데 소름...
  • tory_6 2019.02.04 02: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08 10:21:34)
  • tory_7 2019.02.04 03:36

    이게 진짜 현실공포..........

  • tory_8 2019.02.04 04:06
    나도 어릴때 남자애들이 길가다 비둘기보이면 발로 빵뻥차고 다니고 그랬던거 갑자기 생각난다 ㅠㅠ
    손가락찍기(다들알지? 책상에 손 펴놓고 엄지검지 사이 검지중지 사이를 도구로 찍는 놀이) 놀이 하는데
    여자애들이나 숫기없는 남자애들 손 잡아채서 컴퍼스로 찍으면서 지들끼리 좋아죽던 잔인한 새끼들 지금 뭐하고 있을는지 궁금하다 징그러운것들 ㅠㅠ
  • tory_9 2019.02.04 04:45
    제목 ㄹㅇ이다 애지중지 키워진 괴물들...이게 현실공포지 진짜
  • tory_10 2019.02.04 05:21

    와씨 너무 무서워 저 여자분들 어떡해....ㅠㅠㅠ

  • tory_11 2019.02.04 06:53
    이게 진짜 현실공포지... 저런 사람들이 여자꼬실땐 정상인인척하다가 수틀리면 뭔짓 하는거 아니야 ㅠㅠ
  • tory_12 2019.02.04 09:23
    아 진짜 현실공포야..... 왜 결혼해주는거야..ㅜ 제목 넘 잘지었다.
  • W 2019.02.04 11:03
    해준게 아니라 당한거겠지..
  • tory_20 2019.02.04 17: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18 04:36:53)
  • tory_60 2019.02.08 14:44

    우리 부모님이 이런경우인데 엄마가 아빠랑 결혼못하겠다고 하니까 아빠가 외가 찾아와서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니 앞에서 자살해버린다고 난리쳐서 결국 결혼했어. 지금도 이혼은커녕 별거조차 못하는 이유가 이거때문이야... 가족이야 어떻게 숨는다고해도 외가 식구들까지 다 대피시키지는 못하니까...

  • tory_13 2019.02.04 10:38

    사랑싸움 거하게 했다고 동네 아줌마들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사랑싸움 거하게 했다고 동네 아줌마들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사랑싸움 거하게 했다고 동네 아줌마들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사랑싸움 거하게 했다고 동네 아줌마들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씨발

  • tory_75 2019.04.22 15:02

    진짜 개같다 ㅠㅜㅜㅠㅜㅠㅠㅠ

  • tory_14 2019.02.04 10:57
    학교마다 저런 정신이상한 아이들 꼭 있었지..
    벽돌로 진돗개 찍어죽인놈도있었어
  • tory_16 2019.02.04 1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1 13:18:59)
  • tory_17 2019.02.04 14:32
    이상한 그 성별 사람 참 많아
  • tory_18 2019.02.04 16:26

    어우 끔찍해.........

  • tory_19 2019.02.04 17:19

    이게 바로 현실 한국의 공포겠지... 진짜 너무 끔찍하고 소름이야.

  • tory_21 2019.02.04 18:06

    제목 너무나 잘 지어서 슬플 정도야..

  • tory_22 2019.02.04 19:16

    본문만큼은 아니지만 나 어린이집 다닐때 나 울리는거에 집착하는 남자애가 있었거든. 

    근데 선생님들은 걔가 너 좋아해서 그러는거라면서 매번 사탕주고 억지로 화해시켰음.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계속 괴롭히니까 내가 분기탱천해서 선생님들한테 꼰지르고 대판 싸우고

    그 이후로도 깐족거리는 다른 남자애들한테 날세우고 다니니까 그다음부터는 아무도 나 안건드리더라


    (사족이지만 그때 남자애들이 나 조폭마누라,여우귀신이라고 불렀는데 어쩜 별명까지도 여혐범벅인지)

  • tory_62 2019.02.11 01:48
    걔가 너 좋아해서 그러는 거라는 선생 류 극혐...
    아니 선생님. 좋아하면 잘 해줘야지 왜 괴롭혀요...
    이상하게 좋게 해석하시네...
  • tory_23 2019.02.04 20:28

    헐.......

  • tory_24 2019.02.04 21:15

    현실공포임 진짜..

  • tory_25 2019.02.04 22:25

    아 진짜 무섭다...

  • tory_26 2019.02.05 00:01
    소름
  • tory_27 2019.02.05 03:54
    어릴때 저런 짓 하던 애들중에 커서는 멀쩡하게 잘 사는 애들도 많더라.. 저런 짓 했던걸 어릴때 그랬었지~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말겠지.. 소름끼쳐
  • tory_28 2019.02.05 12:23

    어릴 때 나 괴롭히고 엄마한테 이른다고 하면 이른다고 따라하고 괴롭히는 애들 있었는데.. 걔네는 괴물까지도 안되고 평범하게 살드라..

    평범하게 사는게 더 허탈해.. 나는 아직도 괴롭힘 당한 걸 기억하는데 걔들은 기억 못하겠찌

  • tory_29 2019.02.05 12:34

    진짜 그 성별에 문제 있는거 같아...

  • tory_30 2019.02.05 1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6 15:52:31)
  • tory_31 2019.02.05 13:30

    소름..... 가학성이 장난 아닌 케이스인데 정상생활 가능할리가? 주변 사람들 괴롭히면서 살고 있겠네...

  • tory_32 2019.02.05 13:37
    소름끼쳐 그성별은유사인류인거같아 진짜 수준떨어지고같은사람취급도하기싫어
  • tory_33 2019.02.05 14:32
    나 어릴때 집근처 아파트 옥상에서 메추리 던지는 애새끼들 때문에 시체가 보도블록에 눌러붙음...
  • tory_34 2019.02.05 15:03
    진짜 보면 애들이라서 말을 아끼긴 하지만 싹수가 보이는 애들이 있어... 그걸 어릴때 제대로 가르치고 이끌어줘야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그걸 어화둥둥 귀한 내새끼 아들인데 그럴수도 있지뭐 이 ㅈㄹ을 하도 많이 해대서 망친 인간들이 많음
  • tory_35 2019.02.05 18:44
    그성별 진짜 뭔가결함있는 것 같음 돌연변이 같아;;
  • tory_70 2019.02.25 01:41
    돌연변이 맞아 Y염색체가 X염색체의 기형이야. 남자들 다운증후군이랑 별 다를 거 없어. 문제 있는 염색체가 21번이냐 23번이냐 차이일뿐ㅋㅋ 송전선 근처 살면 건강상 되게 안 좋거든. 그런 지역
    아파트에 태어나는 신생아들 보면 죄다 딸임ㅋㅋ Y염색체는 열등해서 자연히 도태되고.. 남자(x) 여자조무사(o) 특히 한남들은 남성성조차 재기해서 여자조무사중에도 열등 끝판왕ㅋ
  • tory_36 2019.02.05 19:04
    나도 최고조 때는 아니지만
    반 성비가 4대6일 때(물논 6이 남자^^) 태어났거든
    그때 가장 자주 듣던말이
    토리가 귀엽게 생겨서 남자애들이 너 좋아서 괴롭히는거야~
    이거임
    좋으면 괴롭히는게 당연시 되고 당시 벌레극혐하던 나는 옷속에 송충이를 집어넣어지는 괴롭힘(그외 다수)을 당하고
    다행히 큰아버지가 경찰쪽에 인맥이 있으셔서 그애는 소년원 가기 직전까지라도 감
    (결국 그새낀 아무 처벌안받고 전학조치만 받게됨 "내가" ㅋㅋ)
    그 때 이후로 벌레의 ㅂ만 들려도 경기 일으키고 밖에도 잘 안나가게됬음ㅋㅋㅋㅋ 시발
    지금도 정신과 치료받고 있고 벌레는 여전히 싫고 남자란 염색체가 싫음

    그리고 그새끼 결혼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한 여자는 그 당시 나랑 제일 친했었고 그 개새끼가 날 좋아하는 관심을 내비쳤단 이유로 날 여자애들 사이에서 왕따시키고 조리돌림 하던 년이었음ㅋㅋㅋㅋ

    소식 알게된건 그년이 나한테 페메로
    결국 승자는 나네~ 너도 곧 행복이 찾아올거야~
    오지는 못하더라도 행복은 빌어줄거지?
    ㅋㅋㅋㅋ이렇게 와서 알게됬닼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

    아 진심 본문정도로 미친새낀 아니지만 이런새끼들 존만이야
  • tory_36 2019.02.05 19:07
    내가 쓴거 읽어보니 좀 횡설수설한데 실화야
    병신같은 내 남동생 새끼도
    엄마한테 내 아들정도면 잘생겼지 라며 고슴도치마냥 키워졌어
    이런 한남 한둘이아니라는거 알았으면 좋겠다
  • tory_38 2019.02.05 19:34

    읽는 내가 마음아프다... 그 미친년은 결혼생활 안봐도 뻔하지 힘내 톨

  • tory_36 2019.02.05 21:17
    @38 힘내라고 해줘서 고마워 토리야ㅜㅠ
  • tory_46 2019.02.06 09:24
    그 여자도 이상하네 ㅡㅡ;;; 초등학생 때 일을 여즉.... 승자라니.... 너 많이 가지세여 ㅠㅠ
    톨이 고생많았어 ㅠㅠ 나쁜 새끼...
  • tory_48 2019.02.06 12:45
    ㅋㅋㅋㅋ 진짜 퍽이나 행복할 인생일거임
  • tory_53 2019.02.06 17:43

    헐 그 여자 정말 어지간히도 너톨한테 열등감 가졌었나보다 

  • tory_58 2019.02.07 12:11

    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메 보니 오징어 지킴이라는 말이 떠오르네 오징어를 넘어서 또라이 지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ㅠ 느그 남친 너나 좋아하지 별 ㅋㅋㅋㅋㅋ시발

  • tory_63 2019.02.11 11:37
    미친; 페메뭐야ㅋㅋ 행복빌어줄꺼지~?ㅇㅈㄹ
    폭탄수거잘하고요~ 진심 그 성별은 인외가맞는듯
  • tory_37 2019.02.05 19:26
    한남들 가정에서 오냐오냐 사회에서 오냐오냐 남자면 그럴 수도 있지~남자라면 이래야지~이런 분위기 속에서 쓰레기화 되는 거 인정...좀 억제 당해야하는데 잘난 거 1도 없는 새끼들이 지 잘난 맛에 사니..에효
  • tory_39 2019.02.05 2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5 21:35:33)
  • tory_39 2019.02.05 2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5 21:35:56)
  • tory_36 2019.02.05 21:15
    @39 ?
    너무 한남한남한다고? 댓글 늘어났길래 다른 경험담 올라왔을까해서 봤는데
    내가 댓글 잘못읽었나 했다
    여기 댓글 단 토리들마다 1댓글 1한남 한줄

    어디서 뺨맞고와서 너무 한남한다고 하지마
    여자인 토리들 이해한다고?
    이해 했으면 니가쓴 댓글 못달지
  • tory_40 2019.02.05 21:24
    진짜 이해했으면 이런 댓글 안달지
  • tory_43 2019.02.06 01:09
    @36 삭제된 댓글이어도 뭐라고 했는지 유추가 되네 ㅋㅋㅋㅋㅋ 한남 소리에 왜 이렇게 찔려 할까. 사전적인 의미로 대한민국+남자이고 나는 한녀로 불려도 기분 안 나쁜데...
  • tory_50 2019.02.06 16:42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한남 



    어때?

  • tory_70 2019.02.25 01:43
    한남새끼 안 뒤지고 기어들어와서 댓글 다는거 씹추해
  • tory_39 2019.02.05 21: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5 21:08:31)
  • tory_41 2019.02.05 21:34

    헐 본문 빼박 싸이코패스네 ㄷㄷ 저런 애들이 결혼을 한다는게 너무 비극인거 같음 왜 굳이 결혼을 해서 지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려고 할까 싸패는 유전되는데

  • tory_42 2019.02.06 00:41
    22222 저런 유전자 대를 잇는 게 무슨 소용임
  • tory_63 2019.02.11 11:40
    ㄹㅇ없어지는게 사회에 도움되는데 죽을동살동 남기더라고
  • tory_70 2019.02.25 01:34
    한남들 진짜 보잘 것 없는 열등한 유전자 남겨보겠다고 아등바등하더라 ㅋㅋㅋ 현실은 와꾸 피지컬 좆 크기 뭐하나 안 빻은 데가 없음 일부다처제사회였으면 한남들은 이미 씨가 말랐다 ㅋ
  • tory_44 2019.02.06 03:01
    예전에 이야기속으로 뭐 이런 프로가 있었거든 시청자사연 재구성하는.. 거기 단골소재가 남자가 다죽어가는데 애타게찾는다는 거짓말로 짝사랑하는 여자를 남자자취방으로 불러서 하룻밤 강제로 보내고 결혼까지 했습니다~이런거였어 티비에서도 당연하게 그런장면들 보여주던 시대니까 저런남자들도 싸패라고 안느꼈었음
  • tory_68 2019.02.20 21:49

    한참~전에 연예인이 이런식으로 결혼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잡지 기사 본 기억난다... 너무 이상해서 기억햇거든.. 그게 ㅃㅃ이 ***야... 

  • tory_45 2019.02.06 03:11

    ??? 아니 왜 사람을 치는데 결혼을 시키고 난리야 돌았나; 진심 에바참치꽁참치네

  • tory_47 2019.02.06 11:39
    심한 욕 나온다....
  • tory_48 2019.02.06 12:46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이 꾸역꾸역 태어나는 거 보니까 역겨움 아들이 뭐라고 진짜
  • tory_49 2019.02.06 13:59
    제목진짜 잘지었다 진짜 공포야... 무서워
  • tory_51 2019.02.06 16:52
    현실공포..ㅠㅠ
  • tory_52 2019.02.06 17:19
    진짜 끔찍해..
  • tory_54 2019.02.06 1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5 17:48:23)
  • tory_55 2019.02.06 22:55
    한남새끼들 조온나 싫어 시발;; 극혐임 ㅎㅎ 물론 난 남혐은 아니야^^ 잘생기고 키큰 남자 좋아함 ㅎㅎ
    현실 공포다 ㄹㅇ...
  • tory_56 2019.02.06 23:23
    잘못된 걸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이 불쌍하다 ㅉㅉ
    왜 그러고 살까
  • tory_57 2019.02.07 00:48
    쟤는 심한 케이스이긴한데 괴물한남들 안보고 살아온 적이 없구만 또 졸렬하게 댓삭튀하고 가셨나보네 ㅋㅋ
  • tory_59 2019.02.07 15:04

    와...미친놈

  • tory_61 2019.02.08 16:08
    어디에나 있는 괴물이고 지금 주변에서도 길러지고 있는 게 소름이지 귀신 이런 게 공포가 아냐 저게 제일 역겨움
  • tory_64 2019.02.15 17:24

     이 일하고 좀 다른거같은데,  내가 하는일이 좀 특이해서. 바닥 진짜 좁은 일이였는데..  같은 사무실 팀장이 계속 술먹고 전화하고  (2시 넘어서) 자꾸  자기 스타일이라느니, 성격이 너무 좋아서 같이 일할게 너무 기대된다고 헛소리 지껄이고,  다른 회사 남직원들하고 몸매가 육덕지다느니, 이딴 소리 지껄였는데. 난 그걸 또 ㅄ같이 참았단 말야 (이직한지 얼마 안된 상황) 

    계속 나 커피마시려고 탕비실 가면 쫒아와서 별 쓰잘대기 없는 소리 지껄이고,  그러다가 한번은 우리집 근처에서 술먹었는데 현금이 없어서 그런다고 대리비 좀 빌려달라고 전화왔길래, 적당히 좀 하시라고 진짜 내가 니 여친인가요? 자꾸 이렇게 전화하면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하고 정리됐는데.. 그 날부터 남직원하고 합동해서 나 왕따 시키더라... 어려운일있으면 무조건 나 배정하고, 일 잘해도 혼나고 못하면 개무시당하고.. 결국 나 어찌된지 아니? 그 일 두번다시 못하게 됐어 .... 진짜 좆같게도...

    회사에서 쫒겨나면서 본사에다가 그 새끼가 나한테 한짓 다 캡쳐해서 보내고 이딴새끼라고 고발했는데, 아무것도 없드라 ^^^^^^^^^^

    결국 내가 팀장한테 꼬리 친 미친년되서 퇴사하고. 지금도 그 일 못하고 다른 일하고 있어......

    나중에 알고보니까 딸 5명에 막내아들이드라 그 팀장새끼 ㅋㅋㅋㅋㅋㅋ


  • tory_65 2019.02.15 23:47
    괴물이 아니라 추물이지... 괴물이라고 하면 한남들 공포감 줬다고 뿌듯해해.<br />
    어릴때 주제 모르고 날뛰는 한남들 보면 정박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거 맞구나 싶다.
    그 상태로 나이 처먹고 남성우대 받으며 사니까 한국 사회가 이렇게... 홍대 남누드모델 사진 촬영은 포토라인에 세워 공개처형하고 여성을 강간 제물로 소비한 버닝썬은 모르쇠 하게 되는 것 같아^^
  • tory_66 2019.02.18 22:07

    멀쩡한 남자를 키워내는데 실패한 사회

  • tory_67 2019.02.20 15:11
    추하다 진짜
  • tory_69 2019.02.21 13:18
    지금 세대는 잘 모르지만... 내 시절에는 저런 애들 정말 많았어. 어떤 일을 해도 어린 사내아이라 이해가 되던 시절ㅎㅎ
  • tory_71 2019.03.01 12:40

    바퀴벌레같은 새끼들임. 죽으라고 해도 저런애들은 절대 사고사로 안뒤지더라..신기할정도임

  • tory_72 2019.03.03 1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6 18:03:47)
  • tory_73 2019.03.15 17: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0:38:17)
  • tory_74 2019.03.21 22:33

    저런 인간들이 일반인들 사이에 섞여 살고 있다는 게 현실이라는 거 생각만해도 소름이야....

  • tory_76 2020.02.21 2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01 04:51:28)
  • tory_77 2020.02.26 15:55
    토리 행복하게 살아왔구나... 아직도 여성차별 존나 유구해 남아선호도 유구하고..^^이십대 초반토리인데 우리 집 딸딸아들임ㅋㅋ당연히 귀한 아들자식은 모시고 살고ㅋㅋㅋ오죽하면 82년생 김지영이 92년생에도 해당된단말 듣겠니..아마 계속 바뀌지 않는 한 02 12년생도 똑같을걸 존나 암울하다
  • tory_78 2020.03.14 19:38
    진짜 토리 복받았다ㅠㅠ 저런 시대도 있던 게 아니라 아직도 저런 집안, 저런 지역 많아 ㅠㅠ 여자 중에도 이상한 사람 있지만.. 저렇게 생명 함부로 죽이고 때리고 다치게 하는 사람이 여자가 한명이라면 남자는 9명... 다 잘못 키워져서 그러겠지? 진짜 무섭고 현실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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