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10.07 17:20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역시 킹갓가지
  • tory_2 2019.10.07 17:27

    오 신기하다,,,,,

  • tory_3 2019.10.07 17:39

    오... 요즘 가지가 맛있다던데...가 아니라 신기하다..

  • tory_4 2019.10.07 17:53
    가지 한입은 입에 물고 또 가지를 크게 물어서 가지 한입은 뒷꼍에 뭍으라고하더래 <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는데
    가지 한입(1)을 입에 물고있는 상태에서 또 가지를 크게물어서(2) 뒤꼍에 묻고 가지한입 (1)은 계속 입에 문 상태로 나머지 가지 (3)몸체부분을 길같은데 버리라고 한거야?
  • W 2019.10.07 18:09

    말은 그렇게 하셨는데 아마 내가 보기에는

    (1) 첫 입은 뒤꼍에 뭍는용으로 

    (2) 그 동안 입에 물고 있을거 한입

    (3) 나머지는 갖다버릴 가지 인거 같앜ㅋㅋㅋ

  • tory_4 2019.10.08 01:48
    @W 오호 디테일이 궁금했어 재밌는 얘기 고마워 톨!!!!
  • tory_5 2019.10.07 18:08

    마지막 귀여워 ㅋㅋㅋ 드셨을까 정말 ㅋㅋㅋ 신기한 얘기다 

  • W 2019.10.07 18:12

    또 이때 생각하니까ㅋㅋㅋ 언제 명절이었는데

    작은 고모피셜 ㅋㅋ

    아니라고 한입은 물고 있고 그 나머지 가지는 땅에 뭍고 

    입에 물고 있던 가지를 길가에 몰래 뱉고 오라고 한거 아니냐고 ㅋㅋ

    하는데 ㅋㅋ 아니라고 큰고모는 분명 세번 이었다면서 

    해본 내가 더 잘알지 니가 더 잘 아냐며 둘이 티격태격하셨었다ㅋㅋㅋ

    크크 ㅋㅋ 우리 고모... 보고싶네...ㅋㅋㅋ

  • tory_7 2019.10.07 18:42

    가지가 그 가지였구나.... 나 왜때문에 나뭇가지라 생각한겨.... 

    가지가 삼신이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건가...???

  • W 2019.10.07 18:55

    삼신부정이 들어서 아이를 못가지는거? 라는거 같아

    임신안돼서 보러갓다가 

    무당이 손에 난 사마귀가지고 뭐라뭐라 했나봐 (잘모르겠음)

    그러더니 고모가 뭐 이러저러해도 안덜어지고 계속 난다고 해서

    무당이 떨어지게 하는 가지로하는 양밥 알려줬던게 아닐까


  • tory_8 2019.10.07 19:39

    우와...신기하다 진짜!

  • tory_11 2019.10.08 16: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00:02:19)
  • tory_9 2019.10.08 00:47
    오와 신기하다ㅋㅋㅋ 나도 입안에 있는 가지는 어쩌셨나 했는데ㅋㅋㅋㅋ 드셨겠지? 뱉으면 부정탈 거 같은 느낌ㅋㅋ
  • tory_10 2019.10.08 01:17
    신기하다..근데 왜 하고많은것중에 가지였을까?!궁금하다
  • tory_4 2019.10.08 01:55
    가지를 사용한건 아마 민속적으로 가지, 애호박. 오이 등의 길죽한 모양의 채소가 양을 상징해서가 아닐까?
  • tory_12 2019.10.08 18:55
    근데 나도 청소년기에 손가락에 사마귀 있었거든? 근데 가지 꼭다리 문지르면 사라진다길래 했더니 레알 사라진 적 있어..냉동이며 레이저 해도 안 없어지던게 어느날 싹 사라진 거 있지.. 가지.. 대단해..
  • tory_13 2019.10.09 07:45
    진짜? 나도 해볼까..
  • tory_17 2019.10.31 14:10

    앗 동생이 사마귀땜에 스트레스받던데 한번 시켜볼까 'ㅅ' 흠흠

  • tory_14 2019.10.09 16: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3:51:13)
  • tory_15 2019.10.09 23:46
    띠용?? 사마귀가 그렇게 딱지 떨어지듯 떨어지는 애였어? 너무 신기하다 ㅋㅋㅋㅋ
  • tory_16 2019.10.10 19:28
    톨들 댓글 보니까 가지가 그렇게 사마귀에 좋단말이지 처음 알았어! 고모님 사마귀도 떼고 잘 풀리셨어서 다행이다. 공포방 들려서 꼭 안무섭다는 글만 보고 가는 나톨이 볼 수 있는 뉴썰 고마워 찐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미 2024년 최고의 공포 🎬 <악마와의 토크쇼> 레트로 핼러윈 시사회 77 2024.04.16 3233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2 2024.04.16 2047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7 2024.04.12 511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4317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186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 실제경험 (크게 무섭지 않음) 슬리퍼 질질 끄는 소리 2 2024.04.16 469
3100 실제경험 대학시절 커뮤에 올라온 이야기 7 2024.04.12 1831
3099 창작 도자기 인형 1 2024.04.11 559
3098 공포괴담 낡은 지갑 9 2024.04.08 3180
3097 공포괴담 2000년 인터넷에 올라왔다 삭제된 1960년대 초에 일어난 이야기 18 2024.04.08 3971
3096 미스테리 조조영화 보러 갔을 때 3 2024.04.08 2400
3095 공포괴담 친구가 내 이름을 3천만원에 사겠다는데... 7 2024.04.08 2949
3094 공포괴담 나 초딩때 있었던 일인데... 1 2024.04.08 2093
3093 공포괴담 며칠 전부터 아무도 없는데 방범 알람이 계속 울리는거야 3 2024.04.08 2372
3092 공포괴담 나 진짜 소름 돋는 꿈 꿨어 3 2024.04.08 2088
3091 질문/잡담 돌비 시들무 동꼬 질문!! 2 2024.04.07 629
3090 실제경험 이사 온 지 3달째인데 새벽마다 자꾸 내 방문을열어 5 2024.04.07 916
3089 질문/잡담 공포물 읽을 수 있는 곳 있을까? 37 2024.04.04 1484
3088 실제경험 급 어릴때 본 귀신 생각나서 풀어봄 4 2024.04.04 695
3087 공포자료 우리집에 귀신이있는거같아 7 2024.04.03 1031
3086 실제경험 악몽 꾸고 일어나서 몸이 떨리고 힘들어... 5 2024.03.28 864
3085 질문/잡담 일본관련 사건사고나 괴담 듣기 좋은 채널 있을까? 17 2024.03.21 1593
3084 질문/잡담 (찾아줘)대학 도서관 괴담인 것 같은데 기억나는 톨 있니? 7 2024.03.17 1567
3083 공포자료 국내 스레딕 중에 재밌게 읽었던거 12 2024.03.10 3693
3082 실제경험 장례식장 밥 11 2024.03.09 333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56
/ 15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