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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21 21: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물원에 있을 땐 귀엽지만 실제로보면... 무서워서 오금이 다 저릴듯
  • tory_2 2019.06.21 21:44
    하 재밌다ㅠㅠ
    호랑이랑 마주쳤다 살아나도 안광이나 뿜어내는 기운?같은게 워낙 쎄서 사람들 며칠 앓거나 앓다죽었다던데 큰아빠도 그러셨네
  • tory_18 2019.06.26 03:08
    222 울 친척도 본 적 있다고했음 진짜 꼼짝도 못할 정도로 숨막힌데
  • tory_3 2019.06.21 22:57
    전에 본건데 호랑이가 내는 낮게 그르렁 거리는 소리에 초저주파가 섞여잇어서 근육을 긴장시켜서 꼼짝못한다고 하더라
  • tory_4 2019.06.22 01:17
    와우... 무섭다..
    역시 이런 어른들 옛날이야기가 제일재밌어ㅠㅠㅠ
    도시괴담보다 옛날이야기가 최고야ㅠㅠ
  • tory_15 2019.06.24 0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7 19:29:24)
  • tory_5 2019.06.22 01:18
    괜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고 하는게 아니구먼
  • tory_6 2019.06.22 07:16
    아 호랑이 너머 좋당 ㅠㅠㅠ
  • tory_7 2019.06.22 09:09
    소주냄새때문에 살수있었던건아닐까?
  • tory_8 2019.06.22 10:20
    호랑이 얘기 구미호 얘기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재밋다ㅠㅠㅠ
  • tory_9 2019.06.22 1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07:12:15)
  • tory_10 2019.06.22 11:49
    호랑니 실제로 보면 넘모 무서울듯..
  • W 2019.06.22 14:18
    톨들아 전쟁이후 호랑이는 없다는말 너무 슬프지않니..
    할머니께서 전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강점기시절을 말씀하시는거같아. 일본놈들이 다 죽였잖아....
    할머니가 희망도 없다는듯이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너무 슬펐어.
  • tory_8 2019.06.22 15:30
    응 안 그래도 찐톨 글 읽으면서 생각했어ㅠㅠ 진짜 용서를 할 수가 없는 것들이야 우리나라 혼이 담겨 있는 동물이라 생각해서 산채로 가죽 벗기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잔인하고 원통해ㅠㅠㅜㅜㅜㅠ 치가 떨려..
  • tory_12 2019.06.22 18:40
    나도 이거 넘 씁쓸했어... 일본놈들.....
  • tory_13 2019.06.22 18:54
    ㅠㅠㅠ 슬프다 일본넘들
  • tory_14 2019.06.22 21:10
    그래 나두 읽으면서 생각했어. 당시 일본놈들이 조선인의 얼과 뿌리를 없애야 한다면서 시행한 극악무도한 짓들 중 하나였지. 지들이 근본이 없으니까 똑같이 만들어서 끌어내리고 싶었는지 심보가 아주 간악해.
    호랑님은 옛말에 산신님이라고도 했을 정도였는데 그렇게.....
  • tory_18 2019.06.26 03:10
    그 일본놈들 지옥에서 한국호랑이한테 갈궈지고있을듯.. 동물학대를 넘어서 우리나라를 괴롭힌거니 싸다 싸
  • tory_20 2019.07.09 20:42
    @14

    애초에 그게 그렇게 한다고 똑같이 만들어서 끌어내려지는 성질의 것인가

    아니 애초에 어떤 분야든 간에 자기 열등감을 투사한 대상을 자기와 똑같이 만들어서 끌어내리는 게 가능한가

    ㅡㅡ;;;; 그저 열등감에 찌든 자기들의 수준이 더 한 치의 답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뿐이지 ㅡㅡ ;;;;

  • tory_16 2019.06.24 09:56
    야생의 맹수들 눈빛이 그렇게 무섭대더라... 지금 동물원에있는 맹슈들이 다 눈빛이 죽어서 그렇지 눈빛이 살아나면 눈마주치면 오금이 저린다고 했음....
  • tory_17 2019.06.24 15:01
    진짜 신기하다 ㅜㅠ
  • tory_19 2019.06.26 14:03

    맹수의 기백.. 그리고 호랑이 그르릉 거리는 소리에 저주파 같은게 있어서 절로 소름돋게 한다고 했어.. 호랑이 멋있는데 너무 무서워 ㅠㅠ

  • tory_21 2019.07.11 14:11

    나 이 글 제목만 봐도 소름 돋아 하면서 들어왔어 몇년 전에 우리 동네에 있는 큰 공원에 동물들이 몇마리 들여서 작게 동물원을 만든다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뭐 무슨 외국에 있는 동물을 바로 데리고 온 거라고 홍보하고 그랫어 그래서 나도 구경갔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그냥 뭐 동물원이고 별 다를 것도 없더라고 그래서 친구랑 열심히 공원에서 놀다가 저녁이 됐어 겨울이어서 그런지 해가 좀 빨리 졌는데 내가 길치여서 공원을 나가려다가 헤매서 동물원 있는 쪽으로 가게 되었어 길 가다가 너무 깜깜해서 바닥에 있는 화살표 표시 따라 가려고 핸드폰 후레쉬를 켜서 바닥에 표시를 막 찾다가 여기 있다! 그러고 이제 후레쉬 끄려다가 뭔가 느낌이 쎄해서 후레쉬를 들어서 옆에 돌렸는데 내가 무슨 외국에서 막 넘어온 늑대 철장 앞에 있었고 그 안에 있는 늑대랑 눈이 마주쳤어 근데 진짜.. 입은 그르렁 거리고 있고.. 눈이 진짜 번뜩이면서 시베리안 허스키 눈 같이 생겼는데 그게 진짜 개가 아니라 야생 짐승 눈빛이라는 느낌이 확 들면서 정말 나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는거야 내 친구도 그랬고.. 눈을 똑바로 보면서 절대 안 움직이고 나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드는거야.. 한참을 못 움직이고 보고 있는데 경비 아저씨가 우리 불빛 보고 와서 길 알려줘서 나왔는데 나오는 동안 친구랑 둘다 한마디도 못했어 눈물도 안나고 무섭다는 소리도 안나오고 정말 소름돋고 오금이 저리고 너무 충격적이었어


    그 이후로 나랑 친구는 모든 동물을 다 무서워하게 됐고 나는 그 이후로 야생 동물들 형상이나 무늬도 못봐 치타나 표범 무늬도 못보고 이번에 상영하는 라이언킹도 트레일러도 못봐 진짜 야생, 짐승, 맹수들은 진짜 동물의 개념이 아니더라..

  • tory_22 2019.07.19 16:30

    큰아버지 큰일날 뻔 하셨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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