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방에 무서운 이야기 많이 올라왔음 하는 차원에서 나도 글 쓴다!!
하지만 오쁭은 귀신만큼 무서우니 댓글로
공포방에 무서운 이야기 많이 올라왔음 하는 차원에서 나도 글 쓴다!!
하지만 오쁭은 귀신만큼 무서우니 댓글로
쓰고보니 별루 안무서운것 같은디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줫음 좋겠다...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실때 이 일 이후로 라이트는 이제 켜고다니신다고 했어
걱정하는 토리들이 보여서 댓글답니당
글고 댓글다는 김에 선생님이 얘기해주실때 지명을 얘기했었는데
반친구가 얘기 다 듣고 갑자기
선생님 혹시 거기 xxx아니에요? 엄청 구체적으로 얘기하는거야
그러니까 쌤이 놀래서 니가 어떻게 야나고 물어봤는데
자기 삼촌도 거기서 비슷한일 겪었다고 함...
선생님이 장난끼가 많으셨던 분이라 이 친구랑 짜고친건진 몰라도
나톨은 두배로 무서워졌다고 함ㅠㅠ
첫번째 이야기 뭐냐구ㅠㅠ무섭다 증말 상상했더니 소름돋아
담임쌤 대단하시다...ㅠㅠㅠㅠ 판단력 대단하셔ㅠㅠㅠ
첫번째 무섭다..
개인적으로 첫번째보다 두번째가 더 무서웠다 ㅠㅠ 요즘에는 괜찮아졌는데 몇 년 전까지 진짜 계속 가위 눌렸었거든 끔찍했었음... 그래서 더 몰입했다 소름 쫙 끼치네
첫번째... 라이트없이 운전한다는게 제일 공포였다 ㅠㅠㅠㅠ
나도... 국도도 차 한대씩 지나가는데
돋로에 스텔스차량 보이면 식겁함.. 멀리서는 빈도로처럼보이다가 가까워지면 저게뭐지?싶게 보이는거라 속도내고 달리는 도로에서 진짜 위험함ㅇ
처ㅕㅅ번째 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
라이트를 켜고 다니라는 따뜻한 충고가 아니었을까.... 농담이고 만약 그때 그게 차나 집에 들어갔다면 어떻게 됐을까 싶으면서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시도하는데 계속 다른 사람 눈에 띄는거 보면 시도만 백날 하고 있는거구나 싶어서 짠하기도 하고...
헐 무서워!!!!!!!!!!!!!!
와 두번째 너무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