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5.19 15:52

    헐 진짜 놀랐겠다. 팔을 왜 잡아? 미친놈들이네. 토리 대처 넘 잘했어

  • tory_2 2019.05.19 17:13
    와 토리 대처 정말 잘했다. 나같은 쫄보는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을텐데....

    근데 사이비 우리 주변에 정말 많은거같애..
    나도 취준생때 강남역 1년정도 왔다갔다하면서 그런거 정말 많이 겪었는데 그 중에는 젊고 이쁜 내또래 여자아이들도 있었는데 왜 저런일을 할까 진짜 안타깝더라 ㅜㅜ...
  • tory_3 2019.05.19 22:52
    몇년전에 나도 토리처럼 그런일있어서 진짜 공감된다..ㅠㅠ
    수업있는데 너무 아파서 그날 빠지고 집에가고있었는데 학교앞에서 sin천gi 아줌마들이 갑자기 뒤에서 양쪽으로 팔짱을 끼는거야;;;;;범인 연행할때 경찰들이 양쪽으로 팔짱끼는것처럼?
    진짜 너무 놀래가지고 약간 벙쪄있다가 뭐하시는 거냐고 놓으라고하니까 밥사줄테니까 밥먹고 가래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아파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아줌마들이 계속 놔줄생각을 안하니까 내가 들고있는 장우산으로 아줌마들 패버리기 전에 좋게 말할때 놓으시라고^^그랬더니 스르륵 놓고 다른 타겟 찾으러가더라ㅋㅋㅋㅋㅋㅋ
    후..지금생각해도 빡친다 진짜 ㅋㅋ
    울학교 근처에 진짜 크게 sin천gi 건물있었는데 카페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설문조사도 많이 나오고 그랬었어....설문조사 바빠서 안한다고 내가 뛰어서 도망가면 사이비들도 버스정류장까지 같이 뛰어서 쫓아오고ㅠ소름끼쳐 진짜ㅠㅠ
  • tory_4 2019.05.20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4 15:36:58)
  • tory_5 2019.05.20 21:43

    와...나도 오늘 가다가 어떤 남녀 둘이 계속 따라와서 저 전시회하는 어쩌구 하는데

    내가 미대생이라 전시회 매학기마다 해봐서 전시한다는 사람이 마감 치고 디피 진행상황 보고 있어야지

    어이가 없어서 저 미대생인데요 보통 전시회 한다고 길가에서 이런 설문 안 합니다 이랬더니

    뭐 미대생만 전시하니 뭐니 빈정되더랔ㅋㅋㅋㅋㅋㅋ하~...죽여버리고 싶었음... 전공자한테 그런 수작 부리면 당연히 무뇌아같아 보이지 븅신들...

    얘네는 진짜 길가다 맞아 죽었음 좋겠을 정도로 짜증나 ㅋㅋㅋㅋ 가만히 길가는 사람 붙잡고 기분 잡치게 하는 능력이 아주 다분함 

    그리고 이런 놈들 겁나 활짝 웃으면서 나만 보고 직진해 오는데 무시해도 계속 따라와 부모님 속이나 썩이지 말지 븅신들 ㅜㅜ

  • tory_6 2019.05.21 14:40

    사이비들 가히 토착왜구급의 썩어빠진 정신력이네; 진심 개극혐이다

  • tory_7 2019.05.22 01:28
    대처 잘했다 진짜 힘으로라도 끌고 가려하다니 돌은 거 아닌가몰라
  • tory_8 2019.05.27 0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1:47:1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68 2024.04.23 1339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57 2024.04.22 1439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436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6255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199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 질문/잡담 (찾아줘) 꿈에서 피아노학원 오락기 근처에서 어떤 아주머니 마주쳤는데 슬러시 떨어뜨린 이후로 자꾸 찾아온다는 썰 3 2024.04.23 320
3101 실제경험 (크게 무섭지 않음) 슬리퍼 질질 끄는 소리 2 2024.04.16 759
3100 실제경험 대학시절 커뮤에 올라온 이야기 7 2024.04.12 2393
3099 창작 도자기 인형 1 2024.04.11 675
3098 공포괴담 낡은 지갑 9 2024.04.08 4065
3097 공포괴담 2000년 인터넷에 올라왔다 삭제된 1960년대 초에 일어난 이야기 19 2024.04.08 5134
3096 미스테리 조조영화 보러 갔을 때 3 2024.04.08 3165
3095 공포괴담 친구가 내 이름을 3천만원에 사겠다는데... 7 2024.04.08 3847
3094 공포괴담 나 초딩때 있었던 일인데... 1 2024.04.08 2814
3093 공포괴담 며칠 전부터 아무도 없는데 방범 알람이 계속 울리는거야 4 2024.04.08 3134
3092 공포괴담 나 진짜 소름 돋는 꿈 꿨어 3 2024.04.08 2822
3091 질문/잡담 돌비 시들무 동꼬 질문!! 2 2024.04.07 735
3090 실제경험 이사 온 지 3달째인데 새벽마다 자꾸 내 방문을열어 5 2024.04.07 1042
3089 질문/잡담 공포물 읽을 수 있는 곳 있을까? 39 2024.04.04 1756
3088 실제경험 급 어릴때 본 귀신 생각나서 풀어봄 4 2024.04.04 777
3087 공포자료 우리집에 귀신이있는거같아 7 2024.04.03 1100
3086 실제경험 악몽 꾸고 일어나서 몸이 떨리고 힘들어... 5 2024.03.28 896
3085 질문/잡담 일본관련 사건사고나 괴담 듣기 좋은 채널 있을까? 17 2024.03.21 1647
3084 질문/잡담 (찾아줘)대학 도서관 괴담인 것 같은데 기억나는 톨 있니? 7 2024.03.17 1630
3083 공포자료 국내 스레딕 중에 재밌게 읽었던거 12 2024.03.10 390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56
/ 15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