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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5.19 02:33
    헉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든 뭐든 평범치는 않은데 소금 뿌려 엉엉 내가 다 무서워 ㅜㅜㅜㅜ
    밑에 글처럼 쑥을 태우던가 엉엉엉엉
  • tory_4 2019.05.19 06:20
    대박 나도 글 읽으면서 소금...쑥... 생각하며 내려왔는데.. 별일 없으셨으니 천만다행이지만 혹시라도 찝찝하면 쑥을...ㅠㅠ
  • W 2019.05.19 18:03

    사람이든 뭐든 평범치 않긴 하지... 내가 계속 어떤 상황이고, 어땠는지 여쭤봤는데 어느 쪽이든 온전치는 못한 것 같아. 쑥 말씀드려볼게. 

  • tory_2 2019.05.19 05:00

    발을 그린 그림 나오는 줄 알았는데 깜놀ㅠㅠ 

  • tory_3 2019.05.19 05: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49:45)
  • tory_5 2019.05.19 09:41
    뭐야 넘 개무서워
    ㅠㅜㅠㅜ
  • tory_6 2019.05.19 10:06
    일본 쿠네쿠네 생각나기도 한다.. 무서워ㅜㅜㅜㅜㅜ
  • tory_7 2019.05.19 11:36
    상 당하면 흰 소복입고..다니는 일이 있나? 보통 검은한복인데.. 흔 옷을 입는 일이 있니?
  • tory_12 2019.05.20 13:12

    그르게. 장례식장에서 지급하는 소복(?)은 보통 검은 색이던데.


    오히려 그냥 한방병원 환자가 신나게 휴대폰으로 전화통화중 아니었나 추측해본다. 요새 날이 더워서 병실에 있는 환자들이 바람쐬러 자주 댕기더라.(주변에 요양병원있는 동네 사는 토리가)

  • tory_8 2019.05.19 13:31
    흰 상복 입어본 토리임.
    상중이라 흰 소복 입고 나와서 울고 있거나 핸폰 통화 중일 거야
  • W 2019.05.19 17:52

    음... 토리가 말한대로면 좋겠는데 내가 우체국 옆에 한방병원이 있다고 얘기를 해서

    장례식장 있는 줄 알는 것 같아 하는 소리지만 주변에 장례식장은 전혀 없고

    (우리 동네고 나도 nn년 동안 살면서 자주 지나다니는 곳이라 잘 알아)

    계속 가만히 서서 고개를 도리도리 거렸대!

  • tory_8 2019.05.19 22:34
    @W 장례 끝나도 바로 안 갈아입어.
    상복 입고 집으로 오고.
  • tory_9 2019.05.19 1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9 16:02:00)
  • tory_10 2019.05.19 16:21


    2o0Q6XmPbicyGAgogO6ESO.jpg

    나는 면으로된 통있는 이런 느낌인 하얀 원피스 있는데 

    기장인 종아리 가리고 내가 머리까지 길어서 그거 입으면 엄마가 소복입은 귀신 같다 하심

    어머님이 술좀 드셔서 약간 왜곡됐고 그냥 길걷던 혹은 조금 취한 여자사람아니었을까

  • W 2019.05.19 18:01

    저고리 까지 있는 흰 소복이 정확히 맞다고 하셨고 그 사람이 앞에 서있거나, 앞에서 걷던 건 아니야! 길가다 왼쪽에 뭔가 있는 게 보여서 쳐다본거래.



    ar1C1q2tpugWwk0MaCmYi.jpg


    1Hcv6DEO2kgeSQKUwiSS62.jpg


    계속 고개 숙인 채 고개만 좌우로 흔들어댔으니 귀신이든 사람이든 찝찝한 것은 사실...

  • tory_15 2019.06.04 23:50
    @W 아 옆에 지나가기도 뮤서유ㅓㅆ을거 같아ㅠㅠㅠㅠ
  • tory_13 2019.05.21 10:00

    앜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4 2019.05.24 17:14
    혹시 토리 대전이야?.. 왜 우리집앞같지...ㅠㅠㅠㅠ
  • W 2019.05.26 22:08

    수도권에 사니까 걱정 안해도 돼! uu)/

  • tory_15 2019.06.04 23:47
    아 그림인데도 왤케 무섭지 ㅡㅋㅋㅋㅋㅋㅋ너무 몰입했나ㅠㅠㅠㅠ 소복 사진도 흠칫ㅋㅋㅋ되게 실감난다 진짜 이상하긴 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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