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자료
2019.02.25 20:49
빅토리아풍 저택이 공포의 상징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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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짤에 기습공격 당해서 울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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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슈발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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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갸아악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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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4 1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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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시대가 그 위대한 개츠비 때지?? 개츠비가 좋아할만한 저택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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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으로 보면 안 맞아 도금시대는 남북전쟁 이후 19세기 후반이고 위대한 개츠비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20년대가 배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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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던 조선총독부 청사 생각나네. 국립중앙박물관 으로 활용되다가 헐어버렸슴. 그 건물도 정말 서구양식들의 시대별 짬뽕이었어. 여기저기서 가져와서 정체성이란 1도 없었지. 근데 그 건물도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철거 반대하는 사람들 있었거든.지금 생각해도 황당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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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식 비슷한게 서울시립미술관 맞을걸ㅋㅋ 갈때마다 이상하고 기이한 양식이다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일제시대때 고등 재판소였대... 겉보기 웅장한데 어딘가 기이하고 망가져있는 특이한 양식임.. 내부는 다 뜯어고쳤는데 2층 카페쪽에선 창문은 예전 양식 그대로거든... 진짜 확 여는 구조도 아니고 빛도 안 들어오는데 좀 괴상쩍은 멋내기 창문이라 이상타 했더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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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01 04: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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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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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잘 읽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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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막짤에서 놀란 가슴 부여잡는다 ㄷㄷㄷㄷㄷ
그러고보니 왜 항상 서양 호러물에서는 저런 양식의 저택이 배경인가 항상 궁금했는데
흥미로운 글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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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무섭다가 아니라 빅토리아풍 저택 볼때마다 뭔가 균형이 안맞고 뚱뚱한 느낌이었는데 이유가 있었누가 신기하다 ㅋㅋㅋ 왜 저런 스타일의 저택을 굳이 배경으로 골랐는지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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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슈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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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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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그러고보면 항상 저런 식의 주택이 공포의 상징 중 하나였던 거 같다 주입된 이미지였고 그게 창작물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굳어졌구나 (내가 이해한 게 맞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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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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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보자마자 싸이코 생각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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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읽으면서 영화 it에 나온 집 떠올랐는데 마지막에 나왔네 ㅋㅋ 재밌게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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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영화에서 저런집만 보면 왠지 불안하고 뭔가 일어날것 같더라니............ 학습의 결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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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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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빌 스카드가드인가 걔 아냐? 배우를 생각하니 덜 무섭다....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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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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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짬뽕양식에 관리 안된 폐가 느낌이니 공포 소재로 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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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다 잘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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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왕 신기하다 매체의 영향이 이렇게나 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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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04 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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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한 소재라 그런줄 알았더니 배경에 더 다양한 이유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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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저택의 음침함 너무 흥미로워
빛이 잘 안들어와서 낮에도 서늘하고 어두움..
미로같은 구조, 빈방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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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깜짝이야 저 광대새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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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ㅋㅋㅋㅋ영상 캡쳐한 거 맞지? 이런 채널이 따로있나 재밌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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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봄
오 진짜 흥미롭다ㅋㅋㅋ 저런 저택 로망인데 밤에는 무서울 것 같긴 해. 영화 크림슨 피크나 최근 넷플릭스 힐 하우스의 유령 생각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