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글을 기억하는 토리들이 있으려나...
더는 언급하지 않을게...
저 글을 ㅇㅋ에 쓴 게 2012년이더라..무려 7년전인데
그 때 너무 불펌이 많이 돼서....댓글로 쓸게!
혹시 거기 쓴 글 다시 쓰는 거 문제가 되려나?
만약 문제시 둥글게 부탁하겠슴동 ㅜㅜㅜㅜㅜㅜ
이건 2012년 글올린 당시 첨부했던 사진!!
너무 화질구지였네....(머쓱)
사진으로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화질이...안 좋아서
더 고화질로 봐줬으면 하는 바람에 글 다시 쓴당!!
근데 이거 또 불펌되진 않겠지...ㅜㅜ
아직 원인은 몰라..ㅜㅜ
그냥 머리카락인갑다 하고 살고 있다...ㅎㅎㅎㅎㅎ
나도 이 생각 하긴 했었어..섬유 조직이 아닌 플라스닉?? 조직의 실도 있긴 하잖아.
근데 가장 미스테리는 머리가 톡, 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는 거...
여름이면 히트텍의 계절은 아닌데...?
어라, 그생각을 못했네.......(머쓱)
그리고 플라스틱(?)조직의 실이 어떤 의류에 쓰일까 생각해 봤는데...
실은 주로 옷감을 따라 가기 때문에 폴리 재질의 의류에 쓰일것 같아.
예를 들면 면티셔츠는 일반실 (주로 코아사라고 불림)을 쓰고
슬랙스 같은 폴리 재질에는 그런 재질의 실을 쓰는것 같아.
근데 난 2011년에 입었던 옷들은 폴리 재질이 거의 없었고...
만약 실이라 쳐도 박음되었던 자국이 고스란히 남아야 하는것 같아!
아그거 고양이털!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미신이 있어서 볼에 난거 1년간 안 뽑안던 적 있었는데 ㅎㅎ
와쒸, 내가 40년간 그렇게 나는 털이 있는데 아직까지 로또가 안되더라. 걍 뽑아..ㅜ.ㅜ
나는 저때 어깨 닿을랑 말랑 하는 길이였어!
외귀 시절에도 레전드였지...덜덜덜덜
기억나! ㅎㅎㅎ 친구 아버지가 생명공학??관련된 직장이셔서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정퇴하셔가지고....ㅜㅜㅜㅜㅜㅜㅜㅜ못물어 봤오
나도 까먹고 있다가 정리하는데 나와가지고 ㅋㅋㅋㅋ
더 고화질로 올려봐야겠다 싶었어 ㅋㅋ
헐 이글 처음 보는데 진짜 대박이다....
심지어 오프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도 저 얘기 알더라 ...ㅋㅋㅋㅋ
ㅂㅅㅌㅈ에서 봤댘ㅋㅋㅋ....
악ㅋㅋ 뻘쭘 ㅋㅋㅋㅋㅋㅋ
엄청 큰 인그로운이 쭉 나온건 아닐까...????? 그래도 1.5미터는 너무 길긴 한데..
인그로운이라고 생각하면 더 무섭다... 얼마만큼이 살속에 파묻혀있었다는거야ㄷㄷㄷ
헐 나도 이 글 봤었어!!̆̈!!̆̈!! 엄청 신기했는데 불펌 마니되다니...ㅠㅠ
이거 진짜 신기하고 무섭다.. ㅠㅠ 길이까지 재다니 토리정말 강심장이구나..
표피에서 못나오고 있던 머리가 계속 자라난게 아닐까
내 다리에 털 뽑을때 보면 못나온 털들이 있던데..
난 처음본다 어윽 뭐지 진짜
나나나나 이글 생각나!!!!!! 토리꺼였다니;_; 딴데서 불펌 넘 많이해갔나봐 심지어 토리글 한참 이후에 카톡채널에서도 봤었어...
근데 진짜 이상하다 머리카락이 사람 키만하다니ㅠㅠㅠㅠ
토리가 아기때부터 계속 자란 머리카락인가보다..
헐 넘 무서웟... 인그로운이라니 그게 더 무섭잖아... 차라리 귀신이 낫겠어..
사진 보니까 기억난다! 토리 글 본 이후로 긴 머리카락 하면 토리 사진만 생각났거든. 다시 봐도 놀랍다ㄷㄷ
헐 마자 이 글 기억나!!!! 또 봐도 소름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봤어. 지금 봐도 너무 신기해. 그때도 신기했는데. 인그로헤어가 나온거라 생각되는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징그러워 ㅠㅠㅠ 나 머리에 엄청 대박 뾰루지가 났길래 짰는데 뾰루지 아니었던 경험있었어. 머리카락이 두피 밑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한채 자라서 뭉쳐져서 떡처럼 되었더라고 ㅜㅜ 그게 새끼손톱 만반한 크기로 뭉쳐져있었던 경험있었는데. 너무 소름이었었는데.
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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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으로 추정,
머리 감고 수건으로 머리 말리는데
머리카락 하나가 수건에 끼어서 쭈욱 나오게 됐어.
근데 당겨도 당겨도 계속 나와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결국 막바지 이르러서 툭, 하고 머리카락이 끊어졌어.
머리카락 끊어지는 느낌도 당연히 났음.
근데 머리카락이 말도 안되게 길었고
너무 궁금해서 줄자로 재본 결과 150cm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