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아이들은 듣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9r4dlu/children_will_listen/
“총은 잠가두었지?
머스그로브 부인은 아기를 허리께로 옮기며 말했습니다. 올해 그녀는 몹시도 바빴습니다. 그의 아내라는게 약간 그런거였죠.
“아니, 달라(Darla). 찰리 침대에 그 망할 총을 놔뒀어. 걔가 갖고 놀수도 있어. 당연히 잠그긴 했어! 이번에는 코드 기억하지?”
“응,응. 일하러 가. 고생하지 말고.”
그 때, 아들 찰리가 슈퍼맨 의상을 입고 계단을 뛰어내려왔습니다.
“엄마! 봐! 나는 슈퍼맨이야! ”
찰리는 망토에 걸려 넘어졌고 머스그로브 씨가 그를 잡았습니다.
“조심해, 아들! 알겠어, 난 일하러 갈게. 달라, 코드가 뭐야?”
“55567920.”
“좋아, 한번 더 말해봐.”
머스그로브 씨는 부인에게 그것을 두 번 더 반복하게 했습니다. 찰리는 넋을 빼앗겼습니다. 그의 큰 눈이 따라왔습니다.
“이따 봐, 사랑해.”
문이 닫히고 찰리는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어디가니?” 머스그로브 부인은 신경질적으로 말했습니다. “트릭 오어 트릿(Trick of Treats) 하고싶은거야?”
“나 그냥 확인할게 있어~”
그녀는 눈을 굴렸습니다. 몇분 후,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녀는 문을 열었고, 숨이 턱 막혔습니다. 거기엔 찰 리가 슈퍼맨 의상을 입고 큰 눈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찰리, 아가야. 어떻게 나온거야?”
“효과가 없어.”
“뭐가 효과가 없다는거니?”
“내 슈퍼맨 슈트. 보여?
그녀가 내려다 보니, 아들의 가슴에 구멍이 나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소리를 질렀고, 갑작스레 문 앞이 텅 비어버렸습니다. 그녀는 떨었습니다. 그건 뭐였지?
“찰리 머스그로브. 당장 내려와 봐!”
“잠깐만, 엄마..... 나 거의 끝났어.”
그녀는 의자에 털썩 앉았습니다.
다행히도 그것은 단지 그녀의 상상이었습니다.
그 다음, 그녀는 찰리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총알보다 빠른 것은....”
“안돼!!!!!!!!!”
그녀가 기절하기 전, 마지막으로 들은 것은 총소리였습니다.
누가 해석 좀 해조... 나 두번 읽었는데 모르겠어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