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라기엔 정말 이상한 점이 많다..
헐... 예전에 이거 여자들 훔쳐볼려고 한거래서 엄청 욕했는데.....
여자 훔쳐보려다 죽은거라는 의심을 품게 하기 위해서..?
여자들 훔쳐볼 사람이 아니다 -> 이건 믿을 수 없고...워낙 겉 멀쩡해도 속또라이가 많아서 이거는 완전 배제해야할듯. 근데 만약 여자 훔쳐보려고 했으면 왜 신발 하나는 벗고갔을까 이해불가....
후쿠시마터졌을때 즈음인가 그이후인가 봤던건데 원전관련 의문의 죽음이 더 있었던걸로 기억해. 비닐봉투질식사도 있었던것 같고
아니 것보다 변기 구조상 절대 안보일듯;;
아무리 봐도 타살같아 저런 변기가 밑에서 본다고 보일리가...
쫓기다가 숨은 거 아닐까?도망치는 과정에서 한 쪽 신발이 벗겨졌고,그 여자네 집 정화조라는 걸 알아서 숨었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들어는 갔는데 나가기가 쉽지 않았던거지.어떻게든 몸을 돌려보려고 맨몸이면 좀 나을까 해서 상의를 일단 벗었는데
그 상태로 끼었고,누군가 볼 일을 보러 오면 알려야겠다 생각하다가 그대로 동사했다거나...............
암튼 미스테리하긴 하다
타살 같아
아예 푸세식이면 모를까 저런 변기가 보일수가 있나?? 훔쳐보려고 저기 들어갔다는 경찰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힘드네...
여자 화장실 훔쳐보러갔다기엔 신발이 너무 이상함ㅠㅠ 진짜 뭘까 무섭다ㅠㅠ 상사도 투신자살했다니;;;
정황이 이상하네...왠지 타살같다.
아 너무 끔찍하다
푸세식도 아니고 저런 변기에서 훔쳐보려고 들어갔다고 말하는 것자체가 말이 안 되지. 상황 뿐만 아니라 시신의 상태와 복장 등 상태 역시.
저 사건 프로파일러들이 분석한 프로그램에서도 다뤘었는데 거기서도 원전사건으로 인한 타살이 유력하다고 했어.
후쿠시마니까 원전사고 은폐를 위한 타살이 맞을 듯 상사는 자살했고
청년은 도망치다가 죽은거 아닐까 저 안에서 웃옷을 벗을 수도 없을 것 같은데
죽인 뒤 화장실에 넣어서 훔쳐보려고 들어갔다는 쪽으로 몰아가는거 같음
아이고... 만약 타살이고 저기 들어가서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면 살아있었단 건데... 움직일 수도 없는 저기에 내가 갇혀있고, 나갈 수 없다는 걸 알았을 때 얼마나 절망스럽고 두려웠을까. 상식적으로 저기서;; 훔쳐볼 수가 없을 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타살 같다....... 저 안에서 얼마나 절망적이고 끔찍했을지...... 아휴ㅠㅠ
저길 스스로 들어가는 것도 누가 넣는것도 이해안되고이상해ㅜㅜ
저렇게 좁은데 저런 자세로?ㅜㅜ
난 자기 죽이려는 사람 피해서 저기 숨으려고 들어간게 아닌가 싶음. 구두도 2km 떨어진 곳에 있다는거보니 구두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누군가한테 정신없이 쫓기는 중이 아니었을까. 옷도 돌돌 말아서 고이 가지고 있었다는 살인범이 일부러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거 같고, 쫓기다가 정화조 안에 들어가려니 옷이 끼니까 옷 벗어서 들고 들어가서 숨어있는데 시간 지나고 나오려니까 몸이 꽉 껴서 나올 수가 없었던 거지. 그래서 죽지 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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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한쪽 벗겨졌는데 양말 깨끗
발전소 전화 받고 시체됨
상사도 죽음
7년 후 발전소 현장 감독 폭로 등
타살일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