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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9.28 00: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11 23:07:30)
  • tory_2 2018.09.28 00:30
    헐 무섭당... 나 한곳은 걍 그냥저냥 여러가지 봐주고 한곳은 쌀쌀맞진 않아도 두루뭉실 나도 뭐 작년 올해가 힘들다 그래도 뭐가 걱정이냐 잘될거다 이렇게만 하고 물어봐도 자세히 안알려줘서 아 뭐가 잘 안보이나 하고 말았는데 좀 무섭군 ㄷㄷ
  • tory_3 2018.09.28 01:28
    뭐라해야지
    잘 안보이는 사람이 있나봐 나 아는 분도 그런거 관심 많아서 잘 가는데 안보이는지 별 말이 없다고 하더라고.
  • tory_4 2018.09.28 02:11

    나는 모태신앙이었다가 지금은 성당안다니고있고
    엄마는 지금도 엄청열심히 성당다니시는데.

    큰일 앞두고 너무 걸리는게 있어서 직장 상사한테 소개받아간 엄청 용하다는 점집이있었는데 나 딱 앉자마자 나한테 짜증성질을 내는거야.

    나는 황당하고 대체 뭐지 싶었는데. 무당이 교회나 성당 다니냐고 하더라고. 나는 아니고 엄마가 다니신다하니까 나같이 종교 열심히 믿는(?)사람이 왔다가면 기분이 니쁘고 몸이 아프다고 웬만하면 이런거 보지말고 살라고하더라.

    그거 듣고 뭔가 충돌하는 게 있나 싶었어..

  • tory_12 2018.09.29 1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49:12)
  • tory_5 2018.09.28 11:22

    어 이거 내가 이러는데...

    엄청 용하다 해서 가봐도 역술가들이 나는 다 틀려;

    진짜 고위관직들 봐준다던 보살도 나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더라

    그땐 왜 나만 아무 얘기도 안해주지 하고 뭔가 무서운 생각도 들었었는데 왠걸 20년 되도록 잘 살아있구요;;

    나 애기때 세례받고 믿음도 약간 있어서 그런가...

    지금도 유명한데 가도 나만 안맞아..

  • tory_5 2018.09.28 20:49
    아 근데 나는 진짜 딱 학문적으로 푸는 철학관 가면 그런대로 맞음. 그리고 사주 좋다고 해. 내가 간데 중 신점보는 데는 다 틀림. 근데 진짜 유명한데들이었는데
  • tory_12 2018.09.29 1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49:12)
  • tory_6 2018.09.28 14: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08 10:27:29)
  • tory_7 2018.09.28 14:40

    안좋은 운일때라서 뭘하든 누굴만나든 안 좋게 엮이기 때문에 역술가와의 관계도 그렇게 풀린거?

    아니면 그 역술가랑 언니분이 서로 충되는 사주라서 그런것일수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수양하신 역술가분이라면 그런경우에도 아주 좋게좋게 풀어나가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 언니분이 화를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혹시나 역술가 자신에게까지 그 화가 옮아올까봐..?

    뭘까ㅜㅜ

  • tory_8 2018.09.28 18:04
    혹시 종교도 관련있는거 같은게, 부모님부터 개신교집안인데 외가쪽에 한분이 무당이시란말야?(멀리서도 찾아오신다니 나름 용하신가봐) 그런데 명절에 부모님이 인사드리려고 다른식구들이랑 가면 부모님만 오지말라고 그러셨더라구. 4톨말처럼 무슨 안좋은 영향이 있다고 하셨다더라.
  • tory_9 2018.09.28 20:07
    누가 속시원하게 얘기 좀 해줫으면 ㅠㅠ.. 나도 주변인들 다 다녀오고 용하다고 검증된 곳 몇번 갔었는데, 남자친구 유무 부터 직업 유무까지 어떻게 하나도 못맞춰? ㅠㅠㅠ 그리고 공통점이 내 눈을 잘 안마주침.. 허공에 대고? 자기 주변 잡다한 얘기를 하면서 자기 얘기를 하더라고 자주.. ㅠㅠㅜ 그래서 나는 무속인들한테 잘 안보이는 사람인 것 같다고 혼자 결론내림 ㅠㅠㅜㅜㅜㅜ
  • tory_10 2018.09.29 10:54
    무속인은 귀신에게 묻는거라서 안좋다고 들었어 아무래도 종교믿으면 영향받겠지 잡신도 아니고 큰신이니까... 학문으로 봐주는데 가라고하더라
  • tory_11 2018.09.29 11:55
    언니 내면의 악마같은 나쁜 마음을 봤거나..입에 담기 어려운 악운을 봤거나... 나름 이런 일이 천기누설인데 입으로 업 짓는거니까 좋은 말만 해주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잖아...근데 좋은 말이 안나오는 그런 상황이었나봐. 빨리 상대방을 물러내고 싶은 마음으로 하니 더 쌀쌀해 보였을지도..혹 모시는 신이 있는 분이었다면 약간 부정타게 하는 기운이 있거나..그랬을 수도 있고
  • tory_12 2018.09.29 14: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49:12)
  • tory_13 2018.09.29 17:56
    딴얘긴데 돌아가신 우리작은엄마 신내림 안받으시려고 노력하셨거든 울엄마가 천주교라 성당다녀봄 어떨까 권하셨거든 직접 믿어보려고도하셨고 근데 그때문인지 울엄마랑 통화할때 사자가 자꾸 보인다고 급히 끊으려했다는 기억이나네... 아무래도 종교가 연관이있긴한듯해
  • tory_14 2018.09.30 00:05
    사주가 안 보인다는 것보단..역술가의 역량부족인듯 흔치않는 사주구성이라 어떻게 풀이해야될지 몰라서 그런 걸수도 있고
  • tory_15 2018.09.30 12:27

    신점은 안좋아할 수도 있겠다 그냥 철학관 이런데는 상관없겠지??

  • tory_16 2018.09.30 14: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6 20:02:43)
  • tory_17 2018.10.04 19: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20 0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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