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아는 언니랑 사주 보러 간 적이 있어
한 자리에서 오래 하는 분인데 나름 손님도 많고 잘 본다고 해서 언니랑 둘이 갔다? 나는 한 15분 정도? 사주 풀어주고 질문 4,5개 정도 카테고리별로 건강 직업 미래운 같은거 다 대답해주고 가족관계 같은것도 상담해주고 그랬거든. 딱히 불친절한 느낌도 없었구. 근데 언니는 한 5분? 정도 후에 나왔는데 되게 불친절했고 귀찮은듯이? 막 매몰차게 했대 물어본 것도 한 두 마디 정도로만 대답하구 2년동안은 운이 막혔다고 지금 그 가운데라고 그런 얘기했대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더 물어봐도 더 물어볼것 없다면서. 나는 진로운같은것도 이런 쪽으로 해보면 될거같다 되게 상세하게 얘기해줬거든. 성격은 이래서 이런거다 이런식으로. 언니한텐 화내는듯이 그렇게 태어났는데 뭐 달리 되겠냐 이런식으로 다 따지듯 얘기하고 막 그랬대. 더 얘기가 안이어지고 그래서 금방 나왔다더라고. 언니도 기분 나빠하고 다른데 더 가볼까 뭐 그런 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 얼마 뒤에 언니가 큰 사고가 났어. 크게 다쳤지만 더 큰 일 안치러서 다행이다 생각 들더라고. 막 사주 봤을때 생각나면서 찜찜했어. 왜 유독 그 언니한테만 쌀쌀맞게 하면서 제대로 안봐줬는지.. 지금은 언니랑 연락이 끊겼어. 아직도 가끔 궁금해 언니 잘 지내는지..사주 봐준 역술가는 왜 나랑 언니랑 반응이 글케 달랐는지..
한 자리에서 오래 하는 분인데 나름 손님도 많고 잘 본다고 해서 언니랑 둘이 갔다? 나는 한 15분 정도? 사주 풀어주고 질문 4,5개 정도 카테고리별로 건강 직업 미래운 같은거 다 대답해주고 가족관계 같은것도 상담해주고 그랬거든. 딱히 불친절한 느낌도 없었구. 근데 언니는 한 5분? 정도 후에 나왔는데 되게 불친절했고 귀찮은듯이? 막 매몰차게 했대 물어본 것도 한 두 마디 정도로만 대답하구 2년동안은 운이 막혔다고 지금 그 가운데라고 그런 얘기했대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더 물어봐도 더 물어볼것 없다면서. 나는 진로운같은것도 이런 쪽으로 해보면 될거같다 되게 상세하게 얘기해줬거든. 성격은 이래서 이런거다 이런식으로. 언니한텐 화내는듯이 그렇게 태어났는데 뭐 달리 되겠냐 이런식으로 다 따지듯 얘기하고 막 그랬대. 더 얘기가 안이어지고 그래서 금방 나왔다더라고. 언니도 기분 나빠하고 다른데 더 가볼까 뭐 그런 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 얼마 뒤에 언니가 큰 사고가 났어. 크게 다쳤지만 더 큰 일 안치러서 다행이다 생각 들더라고. 막 사주 봤을때 생각나면서 찜찜했어. 왜 유독 그 언니한테만 쌀쌀맞게 하면서 제대로 안봐줬는지.. 지금은 언니랑 연락이 끊겼어. 아직도 가끔 궁금해 언니 잘 지내는지..사주 봐준 역술가는 왜 나랑 언니랑 반응이 글케 달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