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바다TV
경찰이랑 사법부도 그렇지만
유명세를 위해 살인을 거짓으로 고한 사람이 더 무서워..
와... 진짜 너무 충격적이야
와 대단한 관종이다 진짜;;;;;;
토마스 퀵을 진범으로 끼워맞추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허위 사실을 발표한 관계자들은
죄책감이 들었을까 진급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기뻤을까 살인마를 잡아넣어 영웅대접받을 생각에 의기양양했을까...
유가족들만 안타깝게 됐다ㅜ
그나마 진짜 관종이라 사람 죽이진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아니 정말..................
와 진짜 미친놈이다...
저 사람 땜에 그럼 실제로 실종된 소년사건은 그대로 수사종결된거임? 이건 너무 한데..
등신같다 진짜
정말 등신같아..진짜...그 말말고는..그덕에 소년실종사건은 완전 미궁에 빠져버렸잖아...진짜 유가족들 어케..ㅠㅜ
가족들 두번 죽이냐...으휴.. 스웨덴 경찰도 날림수사하는구나.
피해자를 기망하고 피해자 가족을 기망하고 국민들을 기망한 죄는???
기망 맞는말이야 톨아..
슬프네............내가 죽어도 아무도 슬퍼할 사람이 없을거같다는건 나랑 똑같아
거짓자백한 사람은 걍 미친놈이라고 쳐도 저 미친 계획을 가능하게 만든 무능한 검찰이 진짜 문제다..
유가족들은 무슨 죄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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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거물도 없는 걸 알면서 저걸 다 뒤집어씌운 관계자들이 진짜 무섭다. 그들의 안일함이 실제 미제사건의 범죄자를 거리에 그대로 풀어놓는데 일조한건데. 진범이 얼마나 의기양양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