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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7.17 13:21
    드럽게 못된놈이네
  • tory_2 2018.07.17 13:22
    와 진짜 못됐다...도대체 왜 저러는거지
  • tory_3 2018.07.17 13:23

    아니 아무리 어려서 모른다고 해도 전쟁상황에 음식 부족한데 다른 집거 감사히 먹을지언정 거기다가 똥은 왜 싸고 가,,,,,죽어도 싸다


    나도 장독대에 똥쌀놈 표현은 들어봤는데 뜻은 몰랐는데 톨 글덕분에 알고가ㅎㅎㅎ

  • tory_4 2018.07.17 13:24

    아니 왜 맞으면서도 그런 짓을 해서 결국은 죽는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따지고보면 나도 최초에 장과 김치를 담근 누군가의 덕을 본 건데... 내 뒷사람도 그 덕을 볼 수 있도록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그렇게 고깝나.

    전쟁 중이라 미쳐버린건지 극한상황에서 내재되어 있던 악의가 표출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섭고 씁쓸하다.

  • tory_5 2018.07.17 13:34
    작년인가.. 아파트 단지에 둔 된장독에 똥싼 사람에 대한 기사를 본 적 있는데 그거 생각났어... 어휴....
  • tory_6 2018.07.17 13:37

    저런 사람들은 뇌구조가 정말 궁금함.....;;;;; 

  • tory_7 2018.07.17 13:47
    할머니 어릴때 원폭피해 한국으로 피난오셨는데 죽은사람들 품 뒤져서 패물 챙기던 할머니 혼자 폭탄 맞고 돌아가신거보고 천벌받았다 생각하셨대.....
  • tory_8 2018.07.17 14:07

    와 진짜 무슨 생각이었던거지? 놀이라고 치기엔 두들겨 맞고도 또 그랬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다 같이 피난가는 상황인데 남들이 먹는게 아니꼬운거면 대체 어떤 심보였을지;;;

  • tory_9 2018.07.17 14:29

    할머니 말씀이 맞아 진짜... 어려운 시절인데 먹을거에 그런짓하니 맞아죽어도 싸... 전쟁통이였으면 더욱 간절했을테고 누군가의 목숨이 달린 일이였을텐데말이야

  • tory_39 2018.07.20 18:56
    222222222 지 먹을거 다 먹었다고 다음에 도움필요한 사람들 못먹게만드는거 너무 역겨운 심보같아 정말
  • tory_10 2018.07.17 14:58

    그 난리통 어려운 상황에 저러고 싶었을까;

    그리고 원래 장독대의 김치나 젓갈 장 같은 저장음식들이 사람 품이 많이 가는 것들이라 예로부터 장독대에 조왕신인가 여튼 가정의 신이 사는 곳이라고 여겨졌는데 저런 짓을 저지르다니......벌받아도 싸지

  • tory_15 2018.07.17 16: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6 17:01:08)
  • tory_27 2018.07.18 12:03
    @15

    맞아!! 장독신은 철륭신!! 22222    신과함께에 나와


  • tory_11 2018.07.17 14:59
    와 저거보면 악마적인인간은 바뀌질않는구나....... 자기도 음식먹어야 살건데 본능을 포기하고 못된짓을선택하다니.......
  • tory_12 2018.07.17 15:08

    인간의 악의... 진짜 무섭다.... 다 힘든 상황인데

  • tory_13 2018.07.17 15:20

    그렇게 쳐 맞아도 또 하는 건 정신병자라 그런건가 진짜 미쳤다는 말도 아깝다. 죽어도 싸다 정말. 

  • tory_14 2018.07.17 15:47

    도대체 왜...? 왜저러는거지? 이해안됨...........

  • tory_16 2018.07.17 16:12
    와...이런 일도 있었구나 정말 끔찍하네;;
  • W 2018.07.17 17:20

    이게 정말 굳이 남자라고 적은 이유가 할머니가 본 사람들이 전부 남자여서...

    우리 할머니 이후에도 무슨 범죄만 생기면 저거 분명 사내새끼가 그랬을거다 이랬는데 거의 다 맞았고 ㅋㅋ 

    할머니는 경험에 의해서 엄청난 남성 불신자였음 (혐오자는 아님 집안에 아들없으면 큰일나는줄 아셨으니) 

    나는 분명 여자도 그런사람 있었을 거라고 보긴 하는데...뭐 굳이 똥싸거나 오줌싸거나 그런게 아니라 어떻게든 망쳐놓는 방식으로든 있었겠지 위에 어떤 톨이 말하듯이 패물 훔쳐가는 여자라던가... 

    할머니가 굳이 남자들만 똥싸고 그랬다 하는 거 보면 사회적 양상탓이 아닐까 해 남자는 솔까 까놓고 쉬싸고 똥싸고 이러는것도 여자보다 빨리할수있고 수치심도 덜 느낄 거 아님 힘도 세니까 주변에서 뭐라고 하기도 힘들고. 

    (할머니는 이런거까지 포괄해서 남자들이 그런다고 하신걸테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놀라고 무서운게 저게 남자애들 사이에만 퍼진 놀이라는거;  

    할머니는 여자애들은 살림을 돌보고 이래서 먹을거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서 안그랬을거다라고 하셨는데 과연...?

    그 전쟁통에 살림을 소중히 안 하는 사람이 있겠어? 없을거 같은데...

    왜 남자애들한테만 퍼진걸까...

  • tory_18 2018.07.17 19:11
    유구하네 ㅋㅋ 요새도 모텔 샴푸에 정액 짜넣는 놈 있다잖아. 전쟁통이라 그런 게 아니라 원래 그런 남자인 거지.
  • tory_24 2018.07.18 01:16
    예...?! ㅜㅜ
  • tory_28 2018.07.18 12:16

    2222222 맞아 나도 이글 봣어 

  • tory_29 2018.07.18 13:59

    개소름;;;;

  • tory_34 2018.07.18 23:53
    나그래서 그뒤로 일회용샴푸같은거 아니면 안써ㅜㅜ
  • tory_36 2018.07.19 16:44

    아.......... 내 눈을 의심했다...... 으악.....

  • tory_39 2018.07.20 18:54
    33333333333
  • tory_19 2018.07.17 19:35
    아 진짜 더럽고 소름끼친다 천벌 받아야 마땅해ㅡㅡ지도 다 처먹어놓고 지랄이야 애초에 지꺼도 아니면서;;
  • tory_20 2018.07.17 20:10
    저런 남자들은 뒈져도 싸지..
  • tory_21 2018.07.17 20:13
    처음 들어보는 표현인데 정말 소름끼친다 서로 돕고 살아도 모자를 판에...
  • tory_22 2018.07.17 21:56
    심보 진짜 못됐다 잘 죽었네
  • tory_23 2018.07.17 22:44
    말만 들어도 끔찍하다 진짜;;;;
  • tory_25 2018.07.18 05: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19 19:23:41)
  • tory_26 2018.07.18 09:40
    지놈이 저걸 만드는 일을 해봤어야 저게 얼마나 손이 많이가고 어려운 일이란걸 알지.나쁜 xx 생각이 없어도 그렇게 없을수가..ㅊ
  • tory_30 2018.07.18 15:48
    와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게
    생명을 살릴 기회를 뺏는거잖아 벌 받아야지 당연히
  • tory_31 2018.07.18 16:06

    윽 쓰레기들

  • tory_32 2018.07.18 16:43
    진짜 뭐같다....
  • tory_33 2018.07.18 18:22
    우물에 독풀기와 식량창고에 불지르기같은 나쁜장난이구나 전쟁통에 장독에 든 식품을 몽땅 못먹게만드는건 진짜 너무 악의적이다
  • tory_35 2018.07.19 10:19

    유구한 명불허전 한남이다 진짜

  • tory_37 2018.07.19 17:36

    한남 종특이네

  • tory_38 2018.07.20 15:21

    내가 못먹는거면 아무도 못먹는다.. 심보 존나 꼬롬하고요

  • tory_40 2018.07.24 20:04
    와 진짜... 종자가 다른걸까... ?
    무슨정신으로 저러는거지??
  • tory_41 2018.07.24 20:55

    헐.....진짜 못됐다.... 저건 정말 악의잖아. 미친.. 

    굶어죽든 맞아죽든 w죽어도 싸다...정말.

  • tory_42 2022.09.06 16: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5 16: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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