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언니랑 같이 지내면서
염주 까드득 까드득 먹는 꿈을 꾸고
집에 자기를 따라하는 귀신이 있는 거 같아
언니가 없는 형편에 핸드폰도 해줬는데
결국 언니 먼저 한국으로 가고
자기 혼자 집에 남아 있다가
어느날 정신차리듯 이건 아니다싶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하는 얘기였는데 마지막 사연이 예전에 공포방에서 봤던거랑 되게 비슷해서
혹시 그 토리가 맞나 싶어서 공포방에 글 남겨봐
그 때 댓글로 얘기 풀어줘서 검색이 안되네 ㅜㅜ
만약 이런 글 안되는거라면 얘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