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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5.31 15:24

    등 팡팡. ㅠㅠㅠㅠ

  • W 2022.06.02 16:56

    별거없는 체험담이라 댓글이 달릴줄 몰랐어 ㅎㅎ 

    그때 등 두들겨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엄마인 줄 알고 안괜찮다고 더 세게 쳐보라 대답했어 ㅎㅎ

    진짜 깨보니까 등이 아프더라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 tory_2 2022.05.31 15:49

    뭔가 따숩다.... 수호령 같은거였을까? 

  • W 2022.06.02 16:59

    사실 그 건물에서 살 때는 혼자 공포물을 찍었는데, 이렇게 써보니 뭔가 나쁘지않아 보이긴 한다 

    어릴때라 그런건가봐..

  • tory_3 2022.05.31 21:56
    좋은 귀신, 처음 들었는데 따숩고 좋다
  • W 2022.06.02 17:00

    딱히 표현할 말이 없더라고 ㅎㅎ 뭐 악하지 않으니 좋은편일지도..

  • tory_4 2022.06.02 10:12

    지박령인가...?? 착하네 ㅜ 

  • W 2022.06.02 17:01

    ㅇㅇ 그러고보니 지박령이라고 볼 수 있겠어..

  • tory_5 2022.06.02 16: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4 18:53:53)
  • W 2022.06.02 17:02

    그러니까 뭔가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 ㅎㅎ

    아마도 어머니가 독실한 개신교신자라 기도하고 그런 부분은 좀 별로였나봐 

  • tory_7 2022.06.02 19:19
    착한 지박령같다ㅠㅠ 근데 엄마랑 꿈에 싸우다니ㅋㅋㅋ 기도하는게 싫었나봐 아무튼 잘 돼서 나간게 다행이야
  • W 2022.06.08 11:11

    ㅇㅇ 밤중에 엄마가 자다가 막 화내는걸 많이 봤어 욕도 하시더라... 아빠가 옆에서 자다가 깜짝놀라서 투덜투덜 ㅎㅎ

  • tory_8 2022.06.02 22:31
    헐 등 팡팡 쳐주고 이젠 괜찮아? 하는거 ㅠㅠ 살았던 사람들 다 잘 되어서 나갔다고 하니 집터가 좋나 싶기도 한데 여자 령이 있었다는거 보니까 덕분인가 싶기도 하고 신기한 일화다
  • W 2022.06.08 11:15

    몇년동안 계속 존재를 느낀건 내가 글에 쓴 여성이었고,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그런 경우도 종종 있었어.. 

  • tory_9 2022.06.03 10:18

    착한 지박령이 잘 돌봐줘서 살던 사람들이 잘 되서 나가나봐. :)

  • W 2022.06.08 11:19

    이렇게 적어보니까 적어도 나는 도움을 좀 받은 면에 있는거 같아 ㅇㅇ

  • tory_10 2022.06.04 12:38
    ㅜㅜ진짜 착하다 왠지 등 두드려주고 이젠 괜찮냐 묻는게 넘 감동이야ㅜㅜ 그리고 톨이가 무서워하니까 불켜놔주는것도.. 진짜 착한 지박령이었나바ㅜㅜ1번일화는 무서웠는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갬동이다..
  • W 2022.06.08 11:22

    나도 이건 그렇게 무섭고 그런 얘기는 아닌거 같다 생각하는데, 몇번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무섭다고 싫어해서..

    이렇게 딤토방에 글 올리니까 속시원해 ㅎㅎ

  • tory_11 2022.06.04 18:31
    괜찮아 들어와 등 팡팡 쳐주고... ㅠㅠ
  • W 2022.06.08 11:20

    처음엔 팡팡이었는데 나중엔 퍽퍽이었어 ㅎㅎ 내가 바보같이 더 세게 쳐달라고 했거든

  • tory_12 2022.06.08 16: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1 14:12:06)
  • tory_13 2022.06.09 09:29

    귀신인데 마음이 왜 따뜻해지지? ㅜㅜ 토리 걱정해주는 좋은 분이었나봐ㅠㅠ 잘 되어서 떠나서 다행이다. 

  • tory_14 2022.06.10 15:24

    맘이 따뜻한 신이었나 보다 잘 되서 나왔다니 다행이야 예전에 우리 집은 새집 들어갔다 완전 망해서ㅠ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다 

  • tory_15 2022.06.17 17:33
    좀 착한거같아. 착한 귀신인듯 ㅠ ??
  • tory_16 2022.06.29 11:44
    아 왜 눈물나지ㅜ
  • tory_17 2022.08.01 17:28
    헐 신기하다 착한 귀신은 처음 들어봐 ㅋㅋ 사람들도 도와주는데 어떤 원한이 있길래 귀신으로 남아있는 걸까ㅠ
  • tory_18 2022.09.24 23:22
    아 뭔가 따뜻하다 ㅜㅜ 톨네도 다시 잘 돼서 다행이야 ㅜㅠ
    귀신 분도 행복하셨으면..
  • tory_19 2022.12.20 19:45
    톨 잘되어서 다행이야 ㅠ 지박령? 분들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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