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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9.19 12:21
    워 신기하다 같은 동네 사람일수도 있겠네
  • tory_2 2021.09.19 14:49
    헐 진짜 소름이네 ㄷㄷㄷ
  • tory_3 2021.09.19 15:05
    같은 사람이 다른 곳에다 썼을 수도 있게따
  • W 2021.09.19 16:24

    안녕 3톨아!! 내가 확실히 기재를 안해두어서 헷갈리게 만들었구나 나는 이 두개 글을 다 같은 사이트의 같은 공게에서 퍼왔어! 그리고 난 두 글의 작성자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 이유는
    1. 두 글의 작성자 아이디가 다름; 같은 사이트에 게재했음에도 불구하고
    2. 한 글은 지명을 밝히지 않았는데 다른 한 글은 밝혔고
    3. 두 글이 얘기하는 '한 남자가 식당을 운영하다가 젊은 나이에 죽었다'는 같은 데 그 뒷얘기가 다름

    그래서 더 소오름인거같앙. 참고로 요기 인증샷 첨부할게 내가 그날 밤에 깜놀해서 스샷 찍어놓은거얌
    2PGHz7BvIkYsMccGaEQ8kO.jpg
    2HNQsuPvTiakmgMu6aSkk8.jpg

  • tory_4 2021.09.19 16:12
    와 머야
  • tory_6 2021.09.19 17:13

    오싹하고도 뭔가 슬픈 이야기다ㅠ 

  • tory_7 2021.09.19 17:22
    신기하다 지명까지 나왓으니까 누가 이야기 실체를 찾아서 조사하는거 유튭으로 찍어주면좋겠다 (근데 그럼 그 마을사람들한테 민폐려나?ㅠ)
  • tory_8 2021.09.19 21:58
    마천..거기 참 아름답고 놀기 좋은 곳이던데 물살이 쎄긴 쎄더라 왜 마천이냐면 물 콸콸 흐르는 소리가 말달리는 소리 같다고 그렇다건데
  • tory_9 2021.09.20 00:19
    엄마야 댓글도 무섭다
  • tory_10 2021.09.20 03:14
    오옹 신기하다
  • tory_19 2021.09.23 02:49
    와...
  • tory_11 2021.09.20 14:35
    와 신기하다 진짜 같은 동네같아
  • tory_12 2021.09.20 15:42
    예전글을 보고 자기얘기처럼 다시 쓴거일수도..?
  • tory_13 2021.09.21 04:11
    아닌거 같으면 그냥 넘어가면 안 돼? 왤케 초를 쳐...
  • tory_15 2021.09.22 10:59
    그러게...이러니 커뮤화력이 줄지 으휴
  • tory_14 2021.09.21 10:36
    와 신기...
  • tory_16 2021.09.22 11:06

    앞에 글 쓴 사람이 좀 더 나이가 많은 거 같아. 동네 사람들이 4년 시차를 두고 글 쓰다니...4년 정도 차이가 나서 서로 글 쓴 줄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 tory_17 2021.09.22 11:41
    와... 신기하다
  • tory_18 2021.09.22 21:48

    첫번째 글과 두번째 글의 글쓴이는 다른 사람이 맞는 것 같아
    첫번째 글에서 '우리 지역 옆 지역에 있는 절에 우리 마을 사람이 신도로 있어서' 라고 했는데
    문맥상 첫번째 글의 신도라는 분이 두번째 글을 쓴 느낌이야
    신기하긴 정말 신기하다

    호러 작가 마쓰다 신조 소설 중에 <괴담의 집>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 보면 화자는 다르지만 같은 주제에 대해 말하는 괴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거든
    그 책 생각도 나고 암튼 흥미롭다

  • tory_31 2022.03.11 17: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14:55:01)
  • tory_19 2021.09.23 02:49
    헐 너무 신기해.
  • tory_20 2021.09.23 07:27

    진짜 주작감별사들 ㅋㅋㅋㅋㅋ

  • tory_21 2021.09.23 23:28

    신기해 다른 사람이 각각 글 올린 거보면 찐실화인가봐 보통 저런썰 당연히 소설이려니 하고 읽는데

  • tory_22 2021.09.24 07:08
    헐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어딘가 했더니 이거 우리 동네네 나 이런데서 우리 동네 얘기 나오는거 처음 봐서 너무 신난다
    실제로 어른신들이 동네 앞 강에 물귀신 있다는 얘기를 종종 하시긴 하셨음. 나랑 동생이 다슬기 잡는다고 조금만 늦게까지 강에서 놀면, 할머니가 사색이 되서 찾으러 오고 그랬음.. 요기랑 함양-마천으로 이어지는 엄청 구불구불한 도로가 하나 있는데 거기도 여자 귀신이 있는걸 봤다고 친구 어머니한테 들은게 생각남
  • tory_24 2021.09.25 14: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0:32:52)
  • tory_25 2021.09.25 15:52

    헉....... 와우 넘 신기하고 흥미롭다

  • W 2021.09.26 22:12
    와 찐톨!!! ㄹㅇ 신기하다... 무탈하게 자라서 다행이야
  • tory_26 2021.09.27 15:03

    ㅎㄹ 신기.... 귀신은 진짜 있는 걸까...

  • tory_23 2021.09.24 12:41
    와 같은 동네 사람인 거 같다 신기해!
  • tory_27 2021.10.09 02:33
    예전에 내가 경험담을 쓴게 있었는데 그걸 다 퍼가서 네이트판이라든지 이런곳에 살 붙여서 비슷한디 다른글마냥 써놨더라고.. 그래서 그거 발견한 이후론 그냥 글보고나서 사건사고많은 지명 하나붙이고 좀 다르게 쓴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드네. 의심종자가 되어가나봐ㅜㅜ
  • tory_29 2021.11.03 11:06
    22 이런 경우같은게 저 스님이 화장실갔다온 뒤 하는 대화 흐름이 똑같은데 그럼 스님이 첫글쓴이 두번째글쓴이하고 완전히 똑같은 일을 반복했다는거잖아 어색하네
  • tory_30 2021.11.26 14:57
    @29

    첫글쓴이는 스님이랑 같이 있었던게 아니고 스님이랑 같이있던 사람한테 얘기를 들은거임

    스님이랑 같이 있었던사람은 두번째글쓴이. 어쩌면 두번째 글쓴이가 첫번째 글쓴이에게 그 얘기를 해줬는지도 모르지. 의외로 세상은 좁으니까..

  • tory_33 2022.10.10 20:49
    이런 의심을 해서 뭐하지..
  • tory_28 2021.10.17 22:44

    신기해..

  • tory_32 2022.04.23 1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4 06:17:47)
  • tory_32 2022.04.23 1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4 06: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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