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W 2021.07.20 15:26

    아 앞자리엔 아무도 없었어 

    버스에 둘만 탐

  • tory_2 2021.07.20 15:31

    와 진짜 공포스러웠겠다 톨아 . . . 사기꾼 이라는 부분에서는 에휴 . . (인간에 대한 한심함과 민폐에 대한 한숨) 싶었는데 의자에 대고 하는 말이라는 거 본 순간 소름이 쫙 돋았어 . . 

  • tory_3 2021.07.20 15:55
    사기치려고 스피치 연습하고 있었나.
    역시 귀신보다 무서운 인간.
  • tory_4 2021.07.20 16:03
    진짜 무섭다..
  • tory_6 2021.07.20 17:39
    나도 이 생각함...
  • tory_24 2021.09.07 15:54
    내생각도 이거야;;에구...
  • tory_5 2021.07.20 16:41
    그거 생각나 기차 안에서 두 명 얘기하는거..
  • tory_7 2021.07.20 18:20

    아니 앞자리를 향해서 떠들었다고 해도 무섭고 사기스피치연습이라도 무섭...ㅠ.ㅜ

  • tory_8 2021.07.20 20:13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을듯....
    생각보다 혼잣말하는 사람이 많더라
  • tory_9 2021.07.20 20:33
    무선 이어폰을 쓰고 있었던건 아닐까? 요새 사람들이 중얼거리면서 다녀서 보면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하고 있더라고…
  • tory_10 2021.07.20 21:28
    222
  • tory_11 2021.07.21 08:50

    333 나도 조심스럽게 .. 나도 저번에 어떤 사람이 자전거타고 가면서 정면 보면서 자꾸 소리지르고 싸워서 이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전화중이었움... 

  • tory_17 2021.07.21 23:08
    그러게 오른쪽 한쪽만 끼면 안보이잖아
  • tory_22 2021.07.27 06:51
    444
  • tory_12 2021.07.21 1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31 05:30:40)
  • tory_13 2021.07.21 11:23

    진짜 개무섭다...와... 소름 쫙...

  • tory_14 2021.07.21 14:37
    나 며칠전에 무선이어폰도 안끼고 길거리에서 멈춰서서 대화하는 아저씨 봤잖아 내 한참 앞에서 걸어가던아저씬데 자꾸 멈춰서 뒤돌아보면서 뭐라고 말도하고 손짓도 하길래 내뒤에 오는 사람한테 말하는건가 뭔가 하면서 계속 걸어갔거든 그아저씨를 지나칠때쯤 보니까 이어폰도 뭐도 아무것도 안끼고 있는데 뒤에서 누구랑 같이 걸어오는듯이 멈춰서 허공에대고 얘기하더라 대화내용도 특이해 조선에 이런일이 있다느니 영조가 어쩌고저쩌고
  • tory_15 2021.07.21 15:57

    나도 고속버스에서 무서웠던썰 

    심야버스타고 고향내려가고있었는데 옆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탔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이어폰끼고 노래듣고있었는데 노래 사이에 다음곡으로 이어지기전에 공백이 있잖아

    그때마다 중얼중얼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거야

    뭐지 하고 옆을 봤더니 아저씨가 조그만 휴대폰 화면(2g폰이었음)을 보면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중얼거려(같은 문장을)

    그걸 출발해서 터미널에 도착하는 시간 내내 버스안에서 하고있더라

    대체 그 아저씨는 뭐였을까 

  • tory_16 2021.07.21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7 20:44:59)
  • tory_18 2021.07.22 20:23

    사실 사람보다 무서운건 없는 것 같아..

  • tory_19 2021.07.23 04:33
    밤에타는건 역시 기사님 가까운곳이 좋은듯 ㅠ ㅋㅋㅋㅋ 개 무서
  • tory_20 2021.07.23 10:53

    어우.. 무서워 ㅋㅋㅋ 근데 혼자 타는것도 무서워 ㅋㅋ 운전기사랑 나랑만 있는거잖아 ㅠㅠ

  • tory_21 2021.07.24 2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04:50:44)
  • tory_23 2021.08.14 21:45
    아니면 톨이 눈에는 아무도 없었겠지만 그 사람한테는 앞에 누가 있는걸로 보인건 아닐까
  • W 2021.11.22 16:46

    하지만 그 앞은 의자 뒷통수였는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5 2024.05.09 2590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3 2024.05.07 3332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8 2024.05.03 5371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20 2024.05.02 557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3567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219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90 실제경험 소소했던 안무서운 일들 14 2021.07.27 3662
» 실제경험 심야 고속버스 25 2021.07.20 7898
1288 실제경험 나도 무서웠던 경험! 34 2021.07.20 5839
1287 창작 인생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 4 2021.07.17 2203
1286 실제경험 귀신이 방귀 꼈다고 짜증낸거 같은데 17 2021.07.15 7508
1285 실제경험 9n년생 초등학교 때 있었던 기괴한 썰.. 13 2021.07.15 7513
1284 공포괴담 알 수 없는 목소리 12 2021.06.28 3531
1283 실제경험 입사한지 얼마 안됬는데 우리 회사이야기 짧게할게 9 2021.06.25 7783
1282 실제경험 너네 까마귀가 까악 까악 까악하고 우는거알어? 36 2021.06.19 13057
1281 공포괴담 밤 산책이 취미였다 12 2021.06.18 5275
1280 실제경험 수원에 있었던 다세대주택 썰 14 2021.06.14 10043
1279 공포괴담 서울판 센치행: 사람이 가면 안되는 술집 22 2021.06.11 10428
1278 공포괴담 [심랑괴] 구글맵을 따라가자 흙길이 나오고 철조망이 앞을 가로 막았다. 여행을 가고 싶었던 여학생. [실제사건] 10 2021.06.08 6651
1277 공포괴담 애견훈련사가 겪는 무서운이야기 직업괴담 14 2021.06.07 8961
1276 공포자료 Q. 산에 가면 귀신이 무섭지 않나요? 23 2021.06.05 9036
1275 실제경험 친구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얘기 후 21 2021.06.05 5622
1274 공포자료 SCP 간단 소개 만화 : SCP-3375 순회하는 정원장어 21 2021.06.05 2572
1273 공포괴담 레딧괴담 나는 천사들의 마을에서 자랐다 11 2021.06.02 5167
1272 공포괴담 [펌] 만신할머니 이야기 에피소드(항아리 악귀 이야기) 6 2021.05.29 5648
1271 공포괴담 고약한 영감은 귀신보다 강하다(?) 34 2021.05.27 682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86
/ 8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