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 얘기 아니야. 지인들한테 몇 번 한 적이 있어서 적기는 댓글로 적을게.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
---|---|---|---|---|
전체 |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29 | 2024.04.25 | 1808 | |
전체 |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95 | 2024.04.23 | 2902 | |
전체 |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70 | 2024.04.22 | 2815 | |
전체 |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 2024.04.16 | 5937 | |
전체 |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 2021.04.26 | 567553 | |
공지 |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 2021.02.25 | 264203 | |
공지 | 공포방 공지 69 | 2017.12.18 | 279432 |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
| 공포괴담 | [레딧] 당신이 지금 총을 가지고 글랜몬트 지하철 역에 있다면, 제발 날 죽여줘! 14 | 2021.05.04 | 5591 |
| 공포괴담 | [레딧] 설탕의 값 17 | 2021.05.03 | 5752 |
| 공포괴담 | [레딧] 7살 짜리 딸과 나눈 기괴한 대화 12 | 2021.05.03 | 7850 |
| 공포괴담 | [레딧] 쇼핑몰에서 산타 알바를 했었는데, 어떤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를 보고 관두게 되었다. 6 | 2021.05.03 | 5667 |
| 공포괴담 | 시체가 걸린 소나무 28 | 2021.04.30 | 7211 |
| 공포괴담 | 무섭기로 유명한 대만의 빨간 옷의 소녀 괴담(사진주의) 22 | 2021.04.29 | 7326 |
| 공포괴담 | [레딧] 우리 가족은 무한리필 뷔페를 운영한다. 손님이 2주째 나가지 않는다. 22 | 2021.04.29 | 7935 |
| 실제경험 | 부동산에 미쳐서 귀신보다 내가 더 썩은 얘기... (안무서움 주의) 45 | 2021.04.29 | 14361 |
| 실제경험 | 세상이 좁다고 느낀적있어? 49 | 2021.04.25 | 11398 |
| 실제경험 | 혹시 나한테 신끼 이런게 있는걸까? 16 | 2021.04.22 | 6410 |
| 실제경험 | 사당역에 뭐 있나 124 | 2021.04.22 | 32799 |
| 실제경험 | 터미널의 여자 21 | 2021.04.19 | 5152 |
| 실제경험 | 남편 이야기 16 | 2021.04.18 | 6321 |
| 공포자료 | 기괴한 바디페인팅(약혐) 18 | 2021.04.16 | 5953 |
| 실제경험 | 2시간이 사라졌다 34 | 2021.04.15 | 8285 |
| 실제경험 | 이상한 친구 만나서 고생했던 적..다들 한번 쯤은있지 않니?(스압주의)..추가했어 27 | 2021.04.14 | 9691 |
| 실제경험 | H 강의실에서 일어난 일 21 | 2021.04.13 | 5613 |
| 공포괴담 | 고양이 나무 23 | 2021.04.13 | 4045 |
| 공포괴담 | 우주에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공포 10 | 2021.04.12 | 7205 |
| 공포자료 | 캐나다 아티스트가 만든 무서운 종이(약혐) 18 | 2021.04.09 | 7129 |
나톨은 중학교 때 분신사바에 성공한 적이 있어.
무엇을 물었고 어떤 답을 받았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 그래도 분신사바를 끝낼 때 몸에서 기운?이 쑤욱 빠져나갔다는 건 확실해.
그 때가 3교시 쉬는시간이었는데, 4교시 수업시간에 주욱 기운을 못 차리고 있었어. 진짜로 힘이 잘 안 들어가더라. 체력이 확 떨어진? 그런?
그냥. 그때 느꼈어. 이게 그냥 흥미 본위의 이야기가 아니었구나!
물론 주작 괴담도 많겠지. 그래도 이게 없다고 생각해 주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나 같은 경우도, 이게 뭐 별거라고 이런 이야기를 꾸며내기까지 하겠어.
그냥 하지 말란 건 하지 말고 적당히 믿고 또 적당히 안 믿으면서 살아가자는 이야기!
(분신사바에서 아무 일 없었던 건 아마 장소 탓이 아닐까. 백 년도 넘은 학교거든. 어떤 분들이 계시겠어 그런 곳에. 나톨도 그 다음부터는 절대 안 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