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04.09 17:38
    가족들이 진짜 고생하겠네...ㅠㅠ 안타깝다
  • tory_2 2018.04.09 17:58
    무섭지 않은 티를 내는게 생각보다 어려울거 같은데..가족들 대단하다...
  • tory_3 2018.04.09 18:08

    무서워한다는 느낌을 주지 마라... 약자로 인식되면 안된다는 뜻 같아서 소름끼쳤어

  • tory_14 2018.04.10 12:39
    ㅎㄷㄷㄷㄷㄷ
  • tory_4 2018.04.09 18:19

    ㅠㅠ진짜 가족들 너무 대단한 것 같아... 

  • tory_33 2023.08.26 13:45

    2222222222

  • tory_5 2018.04.09 19:03

    관련있는 이야기는 아니라서 미안한데, 다른 생명체를 죽이지 않는 이유가 공존을 위한 최소의 원칙이고, 그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영역이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직접노출되지 않는선까지만 허용되잖아. (그러니까 전쟁이라던지 축산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의도적으로 감추고) 불쌍하니까 정도로 익스큐즈 되는 사람도 많다고는 생각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렇게 설명하는게 서로 오해(다른살육이 용인되는 측면에서)가 없도록 당연한게 아닐까. 다들 거기까지 생각하고싶지 않아한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그런면이 좀 피곤하게 느껴질때가 있어

  • tory_6 2018.04.09 19:30
    그럼 싸이코패스들은 누가 본인을 믹서기에 돌려 죽인대도 별 생각이 없나? 싫을 거 아냐. 똑같이 대입해보면 될 텐데 이해를 못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 건지 잘 모르겠다. 가슴으론 남의 불행을 못느껴도 그게 왜 안 되는지는 머리로는 알 수 있는 거 아닌가.
  • tory_8 2018.04.09 20:20
    그게 불가능함. 타인의 일을 자신의 일이라 가정하는 그 자체가 안 되는 거야. 때문에 엄청나게 자기중심적인 거고. 자신이 손톱에 좀 긁힌 건 엄청 고통스럽고 천인공노할 일이지만 피해자가 고문당하면서 죽는 건 별거 아닌 일이라 생각함.
    게다가 사이코패스가 아니어도 타인의 고통에 이입 못하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많은걸 보면 뭐.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경계란 게 생각보다 모호한거 같아
  • tory_9 2018.04.09 20:49
    그게 안되니까 장애인거야.
  • tory_10 2018.04.09 22:00
    애초에 역지사지라는게 그냥 안되는 거 같아
    고통도 느끼고 타인이 나를 아프게 하는건 싫은데
    내가 나 말고 다른 대상에게 하는 짓이 끔찍한건지 괴로올지 아픈지 그냥 관심 없는 상태 라고 해야 하나 그냥 포커스가 자신에게 맞춰져 있어서 아예 처음부터 어떤 행동을 왜 하면 안되는지 그걸 왜 남이 싫어하는지 감정적으로 느끼는게 안되는 거 아닐까?
    그러니 애초에 이성적인 이유로 왜 동몰을 죽이는게 안되는지 이유를 납득하고 하면 안되는 행동 리스트에 넣어서 하지 않고.
    단지 불쌍하다거나 귀엽다는 감정에 호소해봤자 본인은 이해 못 할 영역이고 폭력성도 내재되어있으니 그냥 어렵고 짜증나서 내 앞에서 없애버리면되잖아 까지 이아질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
    아예 공감이라든가 타인의 감정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영역이 아닌가 싶다.
  • tory_15 2018.04.10 1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03 15:28:48)
  • tory_32 2019.02.27 16:41

    어떤 느낌이냐면, 음.. 종이같은 생명체가 아닌거에 비유해보면 돼. 햄스터를 왜 칼로 자르면 안돼? >> 종이를 왜 칼로 자르면 안돼?? 이런거야

    여기서 불쌍하잖아ㅠㅠ 이러는게 이해가 될리가 없지. 머리로도 알 수 없는거야. 왜냐면 기본적으로 지우개나 집게랑 토끼나 강아지 이런거랑 다르게 보지 않음. 그러니까 지우개는 던지면서 토끼는 왜 던지면 안됨? << 이런 사고를 하는거야

  • tory_7 2018.04.09 19:36
    오빠가사이코패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umorbest&table=humorbest&no=318251
  • tory_25 2018.04.13 11:09

    이것도 진짜 무섭다...

  • tory_28 2018.04.15 12:48
    으아 막판에 소름돋았어....
  • tory_7 2018.04.09 19:38
    원본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318444
  • tory_11 2018.04.09 2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18 06:21:03)
  • tory_12 2018.04.10 09:40

    하...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도 힘들겠다. 진짜 ㅠㅠ

  • tory_13 2018.04.10 1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9 16:48:22)
  • tory_16 2018.04.10 17:11
    맞아 ㅠㅠ 나도 소시오가 더 무서워 ㅜㅜ 자기의 이익을 취하려고 그러는거잖아 ㅠㅠ 겉으로 티가 잘 안나서 더 무서운둣 ㅠㅠ
  • tory_18 2018.04.10 18:17

    헐..... 무섭다..

  • tory_24 2018.04.13 02:54
    무섭다....
  • tory_27 2018.04.14 15:49

    "왜 안돼?" 랑 "그래서 뭐?" 이거 진짜 개쩐다 ㅎㄷㄷ;; 

    항상 둘이 헷갈렸었는데 이거보고 확 개념 들어온다 

  • tory_28 2018.04.15 12:45
    헐 ㄷㄷ.... 처음들었는대 비교 진짜 무섭다...
  • tory_29 2018.04.25 07: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30 05:28:15)
  • tory_17 2018.04.10 17:39
    저 글쓴이 말투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맘이아프다ㅠㅠ 가족중에 돌봐줘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워진 느낌이야
  • tory_19 2018.04.10 18: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22 19:01:50)
  • tory_20 2018.04.11 02:39

    대단한 가족이다.....

  • tory_21 2018.04.11 12:43
    헐 치료 방법 힘들어보인다...
  • tory_22 2018.04.11 13:04

    가족들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 저렇게 말해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 tory_23 2018.04.12 08:34
    가족 중에 싸이코패스가 있을 때 저런 일이 생기는 구나 ㅠㅠ치료법도 힘들어보이고 가족들도 힘들 것 같아
  • tory_26 2018.04.13 12:13

    ㄷㄷㄷ

  • tory_13 2018.04.14 14: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9 16:47:37)
  • tory_30 2018.05.07 15:33

    아 상상도 안되서 너무 무섭다 ㅠㅠ 가족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 tory_31 2018.06.16 1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9 10:05:33)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4 2024.05.09 1841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0 2024.05.07 2789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6 2024.05.03 4818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9 2024.05.02 491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3150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216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0 공포괴담 저승길 노잣돈 11 2018.04.11 5074
129 공포괴담 기지 살인사건 (스압) 30 2018.04.11 8925
128 공포자료 아프리카TV 흉가체험 중 움직이는 그림 ㄷㄷㄷㄷㄷ 16 2018.04.11 6576
127 공포괴담 [reddit] 내가 살던 동네의 아주 엄격한 규칙 38 2018.04.11 9211
126 공포자료 애니로 보는 마약중독의 무서움 19 2018.04.10 11188
125 공포자료 현미경으로 촬영한 마약 32 2018.04.10 10036
124 공포자료 역사상 최악의 마약왕 21 2018.04.09 8276
123 실제경험 용한 무당할아버지 8 2018.04.09 5944
» 공포괴담 선천적 사이코패스인 누나 36 2018.04.09 10213
121 공포괴담 [reddit] 그 일 이후로 한 번도 부모님께 장난을 친 적이 없다 44 2018.04.07 10259
120 공포괴담 친구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있었던 소름돋는 일 9 2018.04.06 5627
119 공포자료 시계 그리기 테스트(이미지주의) 33 2018.04.03 10280
118 공포괴담 히치하이커 31 2018.04.03 5566
117 공포괴담 용한 점쟁이 이야기 (스압) 18 2018.04.03 7221
116 공포자료 우리나라 무당이 사용하는 마방진 & 금강저 23 2018.03.31 10363
115 공포괴담 나 안잊었어? 43 2018.03.30 9125
114 미스테리 하늘에 나타난 8가지 이상한 현상들 5 2018.03.29 5856
113 공포괴담 군 근무 중에 만난 스님 이야기 21 2018.03.29 6300
112 공포괴담 경북 영천 귀신들린 나무 이야기 27 2018.03.28 7878
111 미스테리 세월호 리본 구름 43 2018.03.27 947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86
/ 8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