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한국에서는 감만 좋은 톨이고 일본 살면서 별 일을 다 겪은 톨이야.
찐으로 일본친구밖에 없는 토리인데 그동안 들었던 이야기도 좀 풀고... 일본 신사관련해서 등등 댓글로 이야기 나눠보자. 질문도 대답할 수 있는 선에서 대답할게.
  • tory_16 2021.02.09 16: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0 19:34:54)
  • tory_84 2021.02.09 12:28

    나는 영적기운1도 없고 그 흔한 가위도 안눌리는데 이상하게 일본 숲이나 산가면 좀 스산한 느낌이 들더라 좀 답답하면서.. 이건 내가 외국인이라서 환경이 좀 어색하고 일본이 좀더 습해서 그렇게 느끼는걸까? 바로 옆나란데 넘 달라서 신기했어. 한국에서는 걍 산공기 맑구나 하고 오는데ㅋㅋ

  • tory_87 2021.02.09 15:10
    댓 보다 문득 생각났는데 몇년전 다카마쓰 혼자 여행갔었거든. 거기 근처에 여객선? 타고 가면 작은 고양이섬이 있어서 하루 날잡아 갔었는데 그날이 평일이기도 했구 그 섬이 관광객이 나 하나 뿐이였음....나머지 같이 타신 분들은 거주하시는 분들 같았구. 냥냥이들 무척 좋아해서 한국에서 사간 간식 주고 사진찍고 놀았는데 그중 한 치즈냥이가 넘 귀여워서 영상 찍으면서 계속 따라갔었음.....근데 계속 어디 계단으로 올라가는 거야. 꽤 높은 곳이 였고 거의 80% 도착했을때 계단 너머 보이는 곳은 신사처럼 보였어. 그 당시 나 혼자이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따라간 냥냥이 한마리뿐. 갑자기 조금 쎄해서 언능 냥이랑 인사하고 내려옴.....냥이가 나 신사로 데려 간걸까(? 하지만 일본 냥이들 넘 순해서 많이 본적은 없지만 그곳은 힐링이였어ㅠㅠ
  • tory_114 2021.03.06 20:18

    다카마쓰 궁금하다~ 게임에서 알게된 곳인데 거기도 그런 이미지라 ㅎㅎ 괜찮은 곳이라니 나중에 가봐야겠다!

  • tory_89 2021.02.09 17:10
    썰 풀어주는 찐톨 다른톨 고마워!!
  • tory_15 2021.02.09 18: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3 15:57:42)
  • tory_92 2021.02.09 22:33
    333
  • tory_91 2021.02.09 21:17
    우와 썰들 흥미롭다...! 나는 일본에 있을때 혼자사는 집인데 평소처럼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집안에서만 잠글수있는 걸쇠?같은게 걸려져있어서 집안에 못들어가고 당황한적있었는데.. 우연이 아니라 다른 존재가 장난친걸수도있겠다 싶네 ㅋㅋㅋㅋㅋ
  • tory_67 2021.02.09 22:57
    근데 나 10년 살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
    연애 때문에 취업땜에 신사 가서 개 많이 빌고 울었는데돜ㅋㅋㅋㅋㅋ
    신기하다...
  • tory_99 2021.02.10 15:46
    토리 무사히 잘지내고와서 다행이다!진짜 여기 토리들 일화 너무 신기해ㄷㄷㄷ
  • tory_93 2021.02.10 02:06
    사거리귀신이 뭐야...?
  • tory_94 2021.02.10 05:30
    새해에 산샤마이리가 좋대서 진구랑 집 근처 작은 신사 돌았었는데! 진짜 신들이 들어주는건지 궁금하네. 댓글들 너무 흥미롭다.
  • tory_96 2021.02.10 12:07
    난 일본에서 5년 살았어,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들이 꽤 많았던 것 같아
    두번째로 살았던 집은 평범한 맨션이었는데,
    앞에 아무 건물도 없고 북향도 아닌데, 해가 정말 안들어왔어
    이유도 모르겠구 룸메랑 같이 살았는데- 한 3개월 됐을 때 부터 둘다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함ㅠㅠㅜㅜ 뭔가 보이거나 한 건 아닌데, 음습한 기운이 너무 커서 혼자 집에도 못들어갔었어
    결국 6개월 살고 이사.........
    또 한번은 학교 제미 때문에 문학가들이 잠들어 있는 유명한 공동묘지에 갔다왔는데,
    그날부터 가위눌리고 아프고 잠자리가 어찌나 사납던지ㅠㅠㅠ
    정말 한 일주일 고생했다ㅠㅠㅠㅠㅠ
    이런 영적인 곳에 갈때는 해가 떠 있을 때 가는 게 좋은듯!
    그 외에도 이유없이 길가다가 쓰러지고 등등
    병원가도 이유가 없어서 의사가 귀국을 권했을정도였으니ㅠㅠ 아마 여러가지로 기운이 안맞았던 것 같아
    난 한국에서는 정말 아무 일도 없는 사람이야ㅋㅋㅋㅋ 그 흔한 가위도 안눌림
  • tory_97 2021.02.10 13:18

    나 유학할때 이케부 맥날 (지점 여러갠데 어딘진 말하지않겟음) 알바 면접보러갔었다가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에... 음... 어... 합격해도 안가는게 좋다고 하길래 왜저러나 싶었는데 일단 알바엔 떨어졌음.

    나중에 이사하려고 오지마테루 보다보니까 알바생인가 직원인가가 그 맥날 매장에서 목메고 자살했었던거 


  • tory_98 2021.02.10 1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8 21:12:30)
  • tory_88 2021.02.10 14:49

    뭐여 존나 CG로 티안나게 합성된거같아

  • tory_20 2021.02.11 06:34
    와 보는순간 움찔해버렸어. 스산한 분위기네.
  • tory_100 2021.02.11 08:37

    우리 동네에 이런 느낌으로 주택가에 고택 한옥이 있는데 뒷편이 바로 산이고 마당이 깊어서 그렇더라... 바로 앞에 가로등이 있는 데도 지나갈 때 무슨 어둠의 장막이 드리워진 느낌인데 우연히 대낮에 대문 열린 걸 보니까 마당이 깊어서 가로등 불빛이 다 안 들어갔겠더라고.좀 무서운 이미지 였는데 태양 아래서 보니까 걍 집이라서 그 뒤론 두려움이 사라짐. 저기도 약간 그런 느낌이네.. 근데 사진 진짜 절묘하게 분위기 잘 찍혔다. 현장에서 톨이가 느꼈을 만한 게 뭔지 확 오네.

  • tory_50 2021.02.11 1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05:08:39)
  • tory_106 2021.02.14 23:42


    4TgJ4rjE5qcGIgOg0MQmO6.jpg


    뻘댓글이긴한데 토리가 봤던 곳은 절이야! 일본은 동네 사이사이에 쌩뚱맞게 절도 잇구 작은 신사도 있구 그랭ㅋㅋㅋ

  • tory_98 2021.02.16 15: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8 21:12:30)
  • tory_101 2021.02.12 13:50

    흥미롭고 신기하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여우나 너구리가 특히 안 좋은 이유나 의미가 있어? 댓글 중에 한국인이면 여우신사 피하라는 뉘앙스의 댓글이 보이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해. 

  • tory_104 2021.02.13 23:07

    와 나도 이거 너무 궁금해

  • tory_105 2021.02.14 11:58
    헉 나도 이거 궁금해! 여우 되게 좋아해서 4년전에 교토 이나리 신사간적 있고 3년전에 도쿄쪽 여우신사도 간적 있어서. 아무일도 없이 사진찍고 잘놀고 여우인형도 사서 왔는데 한국인이면 파장같은게 안맞는걸까 궁금해
  • tory_110 2021.02.18 0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07 23:58:03)
  • tory_103 2021.02.13 14: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8 21:38:00)
  • tory_114 2021.03.07 13:00

    나도 메이지 신궁 찾아가다가 너무 멀고 헤매서 포기하고 하라주쿠만 감 ㅠㅠ

  • tory_108 2021.02.15 18:47
    다들 썰 재밌다! 나두 일본 이곳저곳 여행 갓엇고 한달살기도 했는데 놀러가는 지역마다 한 이틀정돈 구글맵키고 거기에 있는 신사랑 절 도장깨기하듯이 혼자 투어다녔거든ㅋㅋㅋ큐ㅠㅠㅠ 작은 신사는 그냥 쓱 산책하듯 둘러보듯 구경햇고 큰 관광지에선 운세뽑기 정도만하구 묶어두고 나오곤했어. 난 둔해서 그런지 뭔가 보거나 느끼거나한적은 없었구 도장깨기성공하면 뿌듯했는데 위에 댓글쓴 톨들 보니까 어후 조금 위험한일한건가 싶다ㅋㅋㅋㅠㅜㅜㅜ
  • tory_109 2021.02.16 11:42

    와 나는 시즈오카 혼자 여행갔었는데 헐렁헐렁하게 동네 돌아다니다가 후지산본궁신사? 후지산본궁센겐대사? 가 있길래 거기 갔었는데 (이름도 한국 돌아와서 알게됨ㅋㅋ) 신사 구경하다가 부적파는거 봤는데 바라는거 다 사면 넘 비싸눼ㅎㅎ 하고 안사고 신사 산책나온 강아지 만나서 갱쥐 사진찍어도 되냐고 허락받다가 견주분이랑 카와이~~~ 이름이 뭐냐니까 노리 래 ㅋㅋㅋㅋ 닥스훈트~~ 9이얼즈올드~ 마이독이즈 6이얼즈올드~~푸들! 마이독이즈 kim아지!  하고 사진보여주면서 카와이~~~~~~ 큐티큐티~~ 이러고 글로벌 견주대화 하다가 신사약수같은거있길래 오 일본도 약수터가 있구먼? 하고 약수한바가지 먹구왔는디 별일없었는데 기가 센건가 그냥 약수인가 ㅋㅋㅋㅋ 

  • tory_111 2021.02.25 08:50
    와진짜신기하다.. 2년넘게 살면서 이런거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데 일본이 더 음하긴 하구나
  • tory_112 2021.03.04 13:05

    일본의 신에게 뭔가를 바라면 크던 작던 대가를 요구함. 그냥 공짜나 신앙의 힘만으론 소원을 들어주지 않아.

    소원도 좋은 소원이건 나쁜 소원이건 가리지 않음.

    그래서 온갖 것들이 신이 되기도 함. 다른 문화권이라면 악신이라 불릴만한 것도 신으로 모심.

    그러니 신사에 가더라도 그냥 구경만 하고 왠만하면 소원같은 건 빌지 않았으면 해.


    내가 유학했을 때도 한국에선 그런적 없었는데, 일본와서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왕왕 있었어.

    우리끼리 농담조로 일본 유학 오래한 사람치고 귀신 한 두번 못본 사람이 없을거라고  했을 정도로 ㅎㅎ;

    내가 왠만한 귀신으론 잘 안놀래는데 일본 지하철 한 복판에 머리 없는 전국시대 갑옷 입은 사무라이 귀신이 서 있는 거 보고 

    너무 놀라서 바로 내린 적 있음. 머리가 없는데도 엄청나게 무섭고 압도적인 시선이 느껴져서 온 몸이 떨리더라.

    내 평생 제일 무서웠던 귀신이었어. 

    그리고 며칠뒤에 그 지하철 탈선되어서 인명사고 났었음....ㅠㅠ 

  • tory_60 2021.03.04 17:39

    헉.... 톨아..넘 무섭다.. 괜찮았니...

  • tory_113 2021.03.04 18:00

    후쿠오카에 혼자 여행갔을 때인데, 숙소 근처 시장 구경하다가 진짜 쪼끄만한 오솔길이었던 것 같은..골목 사이에 난 길을 발견해서 겁도 없이 그냥 들어갔는데, 그때 기억이 엄청 강하게 나. 작은 신사가 나왔는데 해질녘이라 하늘이 핏빛이었고 사람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뭔가..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그대로 돌아 나와버렸거든. 나 진짜 평소에 가위 눌린 적도 한번 없고 악몽도 웬만하면 꾸지도 않는 체질인데도 음기란게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뭔가 쭈뼛하니 모골이 송연했음. 그날 투어지도 보다가 내가 어디 갔다온건지 발견했는데 구시다 신사라고 명성황후 시해한 일본도를 보관하고있는 신사더라. 기분 개더러웠음.


    그리고 다자이후라고 학문의 신을 모신 신사가 있는데 후쿠오카 가면 보통 여기 꼭 가는 것 같더라고. 보통들 많이 둘러보고 나오는 대전?? 말고 뒤에 매화나무 심어놓은 뒷공간 뒤쪽으로 해서 언덕배기 따라 진짜 야트막한 산으로 올라가는 오솔길이 있거든. 또 겁도 없이 눈에 띄어서 걍 올라감. 고즈넉한 분위기에 취해서 계속 올라갔는데 어느 포인트부터 주황색 도리이가 엄청 많이 서있고 아마도 시주한 사람들의 이름이 써있는 것 같은 리본들이 막 묶여있는 작은 신사?가 나옴. 아무도 없었고... 여기서도 음기 강하게 느껴서 후다닥 내려왔는데 사람들 보이기 시작하니까 그제야 그 쎄한 느낌이 한순간에 훅 가시더라.

  • tory_114 2021.03.06 22:22

    일본에서 조금 살아보기도 했고 혼자 여행도 많이 갔었는데 영적으로 무서운거나 기이한 현상 하나도 없었어!

    내가 그런 생각을 미처 못하고 쇼핑하고 관광하기에만 바빠서 그랬던가 봐. 밤중에 길 헤매고 다닌 적도 많았는데...

    글을 보니 조금 무섭네. 신사 같은 곳도 함부로 참배하지 말고 구경만 해야겠다.


    내가 생각하는 일본의 미스테리는 주로 사람과 역사에 대한 건데,

    옛날에 천민취급 당하며 차별받던 사람들이 일반인과 동화될 수 있게 배려한 동네가 칸사이 지역에 다수 분포하고 있고,

    그게 전쟁이랑 재일교포의 삶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 그쪽에서도 숨기는 문제라서 마음이 아프더라.

    그리고 오사카 번화가에서 가까운 노숙자 동네, 아직도 존재하는 'OO신치' 라는 유곽들...

    이런 어두운 부분이 기괴하게 느껴져.

  • tory_115 2021.03.27 19:00
    남친 귀신 보는데 일본 여행가면 귀신 하루에 한번씩 봤었음... 한국 귀신은 그냥 투명한 사람 느낌인데 일본 귀신은 무섭고 기괴하게 생겼대... 특히 교토에 진짜 많다고..
    아라시야마 갔다가 갑자기 남친이 반대쪽으로 손잡고 뛰길래 왜그러냐 했더니 대나무에 뭐 매달려있다 그랬음...
    위에 댓글 읽어보니 아라시야마에 뭐 있긴 한갑네
  • tory_116 2021.06.05 06:05
    토리야 이 댓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본다면 댓글달아줘!
    댓글들이 너무 흥미로워서 그런데 혹시 캡쳐해서 퍼가도 될까?당연히 출처는 밝히고! 안된다고해도 괜찮으니 댓글본다면 대댓부탁해🙋‍♀️
  • tory_117 2021.06.06 10:04
    토리야 나는 어딘지 일본 지역은 까먹었는데 시골 동네 놀러갔다가 숙소에서 자려는데 불투명한 형체가 스윽 지나가는거 봤어.. 무섭지는않고 신기했어 나를 해할 것 같지않더라구! 도깨비 캐릭터 있던 곳인데 흠흠
  • tory_118 2021.10.17 11:53
    지금 생각해보니~ 3년전 가족여행을 일본으로 갔을때 내가 왜 굳이 신사에 들어가자고했었는지 모르겠네 ~~ ㅋㅋ 슥 둘러봤었어~~~~
  • tory_119 2022.08.27 21:04
    둔해서 그런가 일본 자주 갔어도 아무것도 못 느꼈는데.. 댓글 다 신기하다
  • tory_120 2022.10.20 17:52
    ㄷㄷㄷ....
  • tory_121 2022.12.06 15:04

    와 지짜 잼따..


  • tory_122 2022.12.07 22:11
    재밌다
  • tory_123 2022.12.22 03:49
    넘 잼게 읽었어 고마워
  • tory_124 2023.02.04 23:39

    미래에서 왔다 글 잘봤어

  • tory_125 2024.04.30 18:28
    와 넘 잼있게 봤다… 여우나 너구리 신사는 왜 안좋은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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