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에서 현재 연재되고 있는 미래의 골동품 가게라는 작품을 소개하고 싶은데
대략 어떤 웹툰인지 프롤로그의 이미지 몇 장면을 곁들여 볼게
웹툰 내내 대략 이런 느낌임
보기만 해도 신비하고 으스스하며 무속스럽지 않아?
다만 이 프롤로그의 장면들은 과거의 주인공의 할머니대가 겪은 어떤 주요 사건중 하나고
실질적인 이 웹툰의 현 배경은 현대임
자세한 설명은 안할게 그걸 재밌게 풀어낼 말재주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직접 보면서 느끼는게
웹툰을 즐기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
미신을 혐오하거나 무속신앙이나 퇴마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안보길 권함
큰 틀에서 보면 판타지이긴 하나 어쨌든 소재 자체가 그런 부분들을 다루고 있으니깐 말이야
그리고 또 하나 이 웹툰의 대사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긴 하나 다소 문어체 스럽다고 해야 되나?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
중간 중간 다소 설명투스러운 나레이션도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음
마지막으로
회차수로 따지면 아직 50회차도 안되기에 (미리보기분 제외하면) 완결본을 선호하는 독자층들은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이 글 보고 프롤로그 보는 중인데 재밌을 것 같다. 소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