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101/1Fn/7M6/1Fn7M6y5PCagigC40oMIYC.jpg
톨아ㅋㅋㅋ 일단 줄리아는 자살하려고들어간거고 애초에 나무꾼형제는 마주치지도않은거야
마을 사람들은 '줄리아랑 남편이 금을 발견해서 서로 나눠갖고 잘살고있는데, 줄리아에게 슬픈일(남편과 아들의죽음)이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남편이 줄리아를 믿지못해 혼자 금을 갖고 다시 동굴로 들어갔고, 아들은 남편 찾으러갔다가 죽었는지 안돌아온다는 얘길 차마 마을사람한테 못해서 자기도 동굴에 들어가 죽으려한거지....
나무꾼 형제 동생이 칼을 쥐여준건 이야기적으로는 자기는 랜턴이 없고, 동굴속에서 뭔일이일어날지도 모르니까 호신용으로 준거고
실제로는 기획자 의도대로 진행하려면 ( 이전 플레이어를 죽여서 남의 운명을 타인이 결정하도록하는거) 칼이 필수니까 서사 부여한거야.
그들이오고있다고한건 아무의미없는말이야, 대답을 자기가 직접 타이핑할수있고,파블로라는 농부는 전 플레이어였으니
어 이거 오랜만이다 이거 이렇게 봐서 갓겜같은데 대도서관 플레이로 봤을때 전 플레이어가 대답을 뻐큐 뻐큐 뻐큐어게인 이렇게 해놔서 대도가 삼법규라니... 하고 충격먹었었음 전 플레이어 운이 좋아야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진짜 ㅜㅜ
ㅠㅠㅠ전나 무서워 ㅠㅠㅠ
와
오 궁금하다 지금은 못한다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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