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위눌림이란걸 처음 경험했던 시기가 딱 초5때였거든?
어릴때라 그게 가위눌림이란것도 몰랐지..
처음 겪었을 땐 진짜 무서웠어
그 때가 아파트 살때였고 중학교 때 다음 집으로 이사갔는데
엄마가 나 무서울까봐 말 안해줬는데
초5때 9월쯤 나랑 내 동생 학교 간 사이에 어떤 군인이 뛰어내려서 자살했다더라
이유는 모름...
근데 하필이면 우리호수 근처에 떨어졌대(우리집 1층이었어)
약간 극성인 엄마가 많은 동네였는데
아이들 하교하기 전까지 빨리 수습해달라 하고
아이들한테는 서로 입도 뻥끗하지 말자고 경비아저씨들한테도 신신당부했다고 하더라 학부모들끼리...
근데 내가 놀란건 내가 딱 가위란걸 경험한 시기가 초5 2학기 막 초반이었거든
거기서 좀 소름돋음
어릴때라 그게 가위눌림이란것도 몰랐지..
처음 겪었을 땐 진짜 무서웠어
그 때가 아파트 살때였고 중학교 때 다음 집으로 이사갔는데
엄마가 나 무서울까봐 말 안해줬는데
초5때 9월쯤 나랑 내 동생 학교 간 사이에 어떤 군인이 뛰어내려서 자살했다더라
이유는 모름...
근데 하필이면 우리호수 근처에 떨어졌대(우리집 1층이었어)
약간 극성인 엄마가 많은 동네였는데
아이들 하교하기 전까지 빨리 수습해달라 하고
아이들한테는 서로 입도 뻥끗하지 말자고 경비아저씨들한테도 신신당부했다고 하더라 학부모들끼리...
근데 내가 놀란건 내가 딱 가위란걸 경험한 시기가 초5 2학기 막 초반이었거든
거기서 좀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