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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11.22 19:03
    매번 걸리는게 아니라 굳이 완벽하게 숨길 필요도 없고 의도적으로 조금씩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해. 언젠가는 소통하게 될 존재라면 말이야. 조금씩 보여주어야 어? 우리가 아는 세상과 다른 우주나 존재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게 되고 상상하게 되면 먼 훗날 그 실체가 나타났을 때 충격이 덜할테니까.
  • tory_11 2020.12.05 03:42
    오오오 뭔가 맞는말 같아
  • tory_2 2020.11.23 0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7 19:04:31)
  • tory_4 2020.11.23 2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7 01:55:28)
  • tory_3 2020.11.23 20:35

    1토리 말대로 못 숨기는게 아니라 굳이 항상 숨기진 않는거 같아. 예를 들어 한밤중에 산속에서 민간인 지구인을 만났다면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굳이 꽁꽁 숨기진 않을 듯.. 

  • tory_5 2020.11.24 01:33

    투명 가끔 푸는 것 같아.

  • tory_6 2020.11.24 1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7 01:39:15)
  • tory_7 2020.11.25 15:01

    외계인이 그정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면 인간이 무섭지도 대단하지도 않을거니까 뭐...  내 생전 마주치질 않길 빌뿐이야.

  • tory_8 2020.11.25 21:44

    ㅇㅋ때 공포방에 외계인 관련글 올라왔을때 댓글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지 않는 이유 말한 회원 있었거든.

    내가 그때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너무나 격하게 이해가 되서 따로 댓글을 저장 해 놨었는데 읽어보면 도움될거같아.

    --------------------------------------------------------------------------

    적정수준으로 발달한문명을 보유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 그 행성 지배종의 정신의 진화랬어.
    정확히 사랑에 더 가까운가 두려움에 더 가까운가가 진보했는가 원시적인가를 결정지음.

    기술과 과학의 진보가 인류의 진화를  이룬다는 인간의 생각은 정답이 아니래.사랑과 증오, 나눔과 독선 등등 중에서 개개인이 아닌 인류라는 집단으로서 각각 전자를 택하는ㅅ사회를 건설했을때 한 단계 도약하는게 가능하다고.

    그런 정신문명, 행성  지배종의 의식의 진화가 없을 경우 과학이나 기술문명이 외계로 뻗어나갈 수준에이르기 전에 거의 필연이라 할 정도로 자멸에 이른다고함.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멸망하는거래.
    그래서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진보한 외계문명의 침공이나 착취나 대대적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거고 그런적대적인 문명이 있더라도 어느정도 선을 넘지않고, 또 다른쪽에서 제제가 들어온다고 함.

    그리고 아직 우주로 나아가지 않은 문명을 지닌 행성에게 필요이상의 참견 또한 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진화의 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임. 그리고 이럴수 있는건 그들이 진보된 문명을 지녔기 때문임.

    인류는 우주전체로 보면 걸음마 단계 수준의 원시적인 종이라고 함. 지구반대편에서 하루에 수만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그와 동시에 수만명의 생명을 지구로 데려오고(애태어나는것) 그걸 사랑이라고 부르는 일은 진보된 문명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함.

    원시적인 문명사회에선 일단 안좋은일이 일어나면 그 바깥에서 손가락질 하면서 그 일의 사악함이나 잔인무도함을 탓함.
    진보된 문명에선 좋지 않은 사건이 일어나면 그것을 자기 선 안의 일로 규정함.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가 <자신의 것이 아닌것은 바꿀 수 없다>이기 때문임. 그렇게 바깥에서 손가락질하며 나와 관련없다며 생각하는 대신 자기자신의 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변화시킬 힘을 얻어 그걸 변화시키기 위해 행동함.

    히틀러의 유대인학살같은 체험에서도 원시적인 사회에선 히틀러가 얼마나 잔학했고 그것에 동참한 인간들의 끔찍함에 주목하지만
     진보된 문명을 지닌 사회에선 히틀러체험의가장 끔찍한 점은 그것을 멈추기로 인류라는 종이 결정하기까지 수백만명이 학살당할정도의 시간이 걸렸다는 점이라고 이야기함.

    말 많은 복지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하자면 원시적인 사회에선 우리가 더 베풀고 나눌경우 아무일도 하지않는 게으른 자들이 내가 가질것을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함.
    진보된 사회에선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함. 그건 자기실현을 이룰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이고, 설령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먹는자가 있더라 해도 이미 그렇게 자기실현과는 거리가 먼 삶을 선택해 살아간다는 것 자체로 놀고먹는 삶이 아니라 더없이 불행한 살을 살아가고 있다고 바라보기에 벌이나 제제도 필요치 않다고 봄. 게다가 이정도로 진보된 사회의 구성원들은 이러삶을 선택하지도 않음.

    원시적인 사회에선 내가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누린다면 행복해질것이라고 말함. 하지만 진보된 사회에선 우리가 함께 가지고 함께 누린다면 행복해질것이라고 말함.
    원시적인 사회에선 나약하고 가진것 없는 타인을 두려움과 혐오로 바라봄.빼앗길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종 전체를 지배하기 때문임.

    진보된 사회에선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과 사고와 행동이 원시적인 사회와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임.

    개개인으로 따지면 의식의 진화 수준은 다 제각각이지만ㅈ인류라는 집단의 의식수준은 인류개개인의 총합을 나눈것이고 인류는 지금 진화와 멸망 사이의 아슬아슬한 수준에 걸쳐져 있다고 함.
    집단의식이 왜 중요하냐면 개인이 그 안에서 자유롭기 힘들기 때문이래.

    마더테레사나 틱닛한 스님처럼 현재인류의 평균의식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은 개개인들의 집단의식을 뛰어넘에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고 종 전체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게 가능하고 이런 높은 의식수준을 가진 몇몇이 사랑과 두려움의 경계속에서 두려움에 치우처진낮은 의식수준을 지닌 80퍼센트의 인류를 커버하고 있다고함.

    옛날에 읽었던 책들 생각나서 적어봄.
    개인적으로 외계문명이 지구를 침공하지 않는 가장 납득가는 이야기여서ㅋㅋ

    -------------------------------------------------------------------------------------------------------------


    +다른 회원들이 그 회원에게 관련 책 추천 해달라고 해서 그때 남긴 댓글

    이쪽책들을 한때 많이 읽었는데 한권 뽑자면 신과나눈이야기,이 시리즈 추천할게.
    영혼들의여행도 신과나눈이야기 읽고 괜찮다싶으면 읽어도 좋을듯. 의식혁명은 시간나면 추천.

  • tory_8 2020.11.25 21:57
    저 댓글을 바탕으로 이야기하자면  진보된 문명을 가지면 우주로 나자기 않은 행성에 참견을 안한다고 했으니 그것 때문에 사람 거의 없는 곳으로만 조용조용히 다니는거 같아...실제로 우리나라 시골에 자주 목격된다고 해 얘들 단체로 휴양하러 오나 싶긴 하더라ㅋㅋㅋ
    몸을 투명하게까지 해야 될 이유는 없지 않을까? 그렇게까지 하면 외계인들 너무 극한일거 같아 어떤 목표나 목적이 있는것도 아닐거고 지구행성에 참견하지 않고 자신들도 관심받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다니다가 가끔 눈에 사람들 띄면 어쩔수 없고 이런 마인드인듯 ㅋㅋㅋ
  • tory_11 2020.12.05 03:54
    ㅋㅋㅋ들어본 책들이다. 우울증 약물치료 하면서 일상생활 하기 힘들정도로 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이 무너져서 명상 찾으면서 본 영상들 있었는데 거기서 한 얘기들하고 비슷해서 보니까 관련 책도 들어본 책들이네ㅋㅋ
    개인적으로 외계 이런거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진보된 사회~이 부분 얘기하는거 공감가는데, 진짜로 마음 비우고 평온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 나누고 이런거 하다보면 자신에게도 좋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을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공감하는 얘기들이야. 그리고 그냥 재밌기도 해 이런 얘기ㅋㅋㅋ 그니까 결국 외계 문명은 다들 의식수준이 높은 편이라 그 사회에서의 관점으로 보고 느끼기에 전혀 침공하거나 참견(?)할 이유가 없단거네ㅋㅋ 침공을 생각하는 문명은 우주 밖으로 나갈 기술이 안되고?? 맞나?? 그럼 외계인들이 지구로 와도 공격의 목적보단 순수 관광 목적 아니냐고ㅋㅋㅋㅋㅋ
  • tory_8 2020.12.10 01:42
    @11 진보된 문명을 가질정도면 다른 행성 침공하는거 반대시위부터 일어나지 않을까ㅋㅋㅋ침공을 생각하는 문명은 기술도 낮지만 기술공유도 잘 안되고 못되먹어서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 자멸하는거 같아 내가 못 가지면 남도 못가진다 또는 내가 너보다 더 많이 가질거다 욕심부리다 칼부림 나는거겠지 이기적인 모임일수록 물건 망가트리고 협동이 안된대 이타적인 모임일수록 협동도 잘 되고 문제해결이 빠르다고 함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생각만 해봐도 이해가 쉬울거야 ㅋㅋㅋ
  • tory_13 2021.01.22 09:48
    좋은 글 공유 고마워
  • tory_9 2020.11.29 1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8 05:37:11)
  • tory_10 2020.11.29 18:23
    우리 엄마 친구분이 남편분이랑 실제로 호주에서 본 적 있대..
    바로 머리 위에 한 3초? 떴다가 휙 사라진거
    그때 사람들 몇몇 더 있었는데
    다들 그 자리에서 멍... 하다가 갈 길 갔대
    그런 거짓말 안하시는 분이라 믿게 되었음
  • tory_11 2020.12.05 03:55
    외계인 모습은 모르겠는데 ufo는 우리 이모가 논밭 차타고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사진 찍어서 보내심ㅋㅋㅋ그리고 사라젔대.
  • tory_12 2020.12.09 10:22
    나도 살면서 봤어 심지어 가족들 다같이.. 글고 친언니는 한 번 더 비슷한거 못격했는데 동영상도 있음
    근데 무섭다고 (겁 무지많음) 남들한테 절대 영상 보여주지도 목격했다는 말도 안 함
    아무튼 진짜 그건 뭐 비행기도 아니고 어릴때라 드론도 아니고 별똥별도 아니고 진짜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ㅠ이상하고 보자마자 가족들 다같이 저거 유에프오 그런거 아니야..? 함
    아직도 생생해
  • tory_14 2021.02.13 09:37
    나도 봤어 속초에서 ㅋㅋㅋ 밤하늘이었는데 움직임이 비행기도 드론도 그 무엇도 아닐수밖에 없는 정말 부자연스러운 무언가였어, 부유체(?) 생각나는 걸 전부 다 떠올려봐도 딱 맞는 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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