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선생님께서 대학생때 얘긴데
서울에 있는 대학굔데 거기에 연못이 있었대,
근데 그 연못에서 학생들이 잘 빠지더래 무려 연못인데..거기가 그렇게 깊어보이지도 않았는데 아마 밑에 해초?같은게 있어서 잘 못나온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제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밤에 술에 잔뜩 취하신채로 그 연못 근처를 지나가는데 갑자기 연못에 너무 들어가고싶으셨다는거야.
그래서 그 연못에 진짜 우다다다다 뛰어달려가셨대,
근데 순간 뛰다가 뭐에 걸려서 진짜 엄청 아프게 넘어졌는데
그 연못 앞에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그 현수막 거는 줄있잖아 거기에 걸려서 넘어진거야.
그래서 다행이 연못에는 안들어가고 술은 팍깨고.
근데 얼마안가서 그 연못에 한 학생이 빠져서 죽었다고 하더라고..
그 연못에 뭐가 있었던걸까.
만약에 현수막 없었으면..진짜 아찔하다.
서울에 있는 대학굔데 거기에 연못이 있었대,
근데 그 연못에서 학생들이 잘 빠지더래 무려 연못인데..거기가 그렇게 깊어보이지도 않았는데 아마 밑에 해초?같은게 있어서 잘 못나온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제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밤에 술에 잔뜩 취하신채로 그 연못 근처를 지나가는데 갑자기 연못에 너무 들어가고싶으셨다는거야.
그래서 그 연못에 진짜 우다다다다 뛰어달려가셨대,
근데 순간 뛰다가 뭐에 걸려서 진짜 엄청 아프게 넘어졌는데
그 연못 앞에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그 현수막 거는 줄있잖아 거기에 걸려서 넘어진거야.
그래서 다행이 연못에는 안들어가고 술은 팍깨고.
근데 얼마안가서 그 연못에 한 학생이 빠져서 죽었다고 하더라고..
그 연못에 뭐가 있었던걸까.
만약에 현수막 없었으면..진짜 아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