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0.09.04 14:46
    전화 신호음 따라하는것도 그렇고 진짜 음흉하고 기분 나쁘다,, 쓴톨이가 그래도 친구랑 같이 타서 망정이지,,
  • tory_2 2020.09.04 14:50

    혼자 탄 게 아니라 다행이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tory_3 2020.09.04 14:51

    나도 잊고 있던 기억이 하나 떠올랐다.

    여대나왔고 학교 근처에서 친구들 4명이서 좀 거리가 있는 음식점 가기로 해서 택시를 잡아서 탔어.

    내가 뒷자리 중간에 앉았었고 친구들이랑 그냥 여느 20살 초반 애들처럼 꺄르르 거리면서 가는데

    택시 앞좌석에 운전자 정보가 있는 부분이 종이로 가려져 있는거야.

    그리고 내가 이상해서 기사님을 보니 캡모자를 꾹 눌러쓰고 분위기가 기분탓인지 좀 위화감이 들었어.

    택시 번호는 기억이 안나 아바사자였는지 ... 무서워서 112 눌러놓고 나 혼자서 핸드폰 꼭 손에 쥐고 있었어.

    그 당시에 친구들한테 얘기할 수도 없고 해코지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됐거든.


    무사히 도착지에 도착을 했는데 그 때 당시엔 카드보단 현금을 좀 더 많이 쓸 때여서 

    친구 1명이 잔돈 받으려고 안 내리는거야 3명은 내렸는데 .. 한참을 안 내려서 내가 일부러 조수석 뒤쪽 문 안 닫고 잡고 있었어 ㅠㅠ 그래도 별 일은 없었는데 너무 무서웠어 ... 

  • tory_8 2020.09.04 20:23
    무섭다ㅜ
  • tory_4 2020.09.04 15:02

    나 새벽에 혼자 택시타고 집에 가는데 카카오로 부른거고 별일 없겠지 싶었거든.

    근데 집 앞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엑셀을 밟고 지나가버리는거야 너무 놀라서 아저씨 세워주세요! 내릴게요!!! 했는데 백미러로 계속 보기만 하더니

    한 500미터 갔나 급정거하길래 얼른 내려서 집까지 달렸던 기억이 난다...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웠음 

  • tory_5 2020.09.04 15:04
    헐 아니 위에 썰 읽으면서 요즘은 카카오로 많이 부르니까 괜찮겠지 햌ㅅ는데ㅠㅠ
  • tory_6 2020.09.04 15:19

    헐..... 카카오도 안전하지 않다니....

  • tory_8 2020.09.04 20:23
    어우ㅜㅜ 진짜 무서웠겠다
  • tory_13 2020.09.07 21:55

    새벽에 일부로 겁주려고 그러는 ㅁㅊ 사람들 많더라.....

  • tory_7 2020.09.04 1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2 09:36:38)
  • tory_9 2020.09.04 20:51
    아 존무ㅠㅠㅠㅠ 진짜 범죄자든 공포에 떠는 모습 보고 즐기는 거든 너무 싫다ㅠㅠ 남자들은 이런거 잘 못느낀단 것도 부럽고 짜증나아아ㅠㅠ
  • tory_10 2020.09.04 22:34
    무서운건 아니지만
    목적지애 내려달라고 허면 못들은척 지나치거나 엑셀밞는거는 돈 100원이라고 올리려는 더러운 수작임
    혼자 택시타면 무섭기도 하고 이런일 비일비재해서 택시 잘안타게 됨
  • tory_11 2020.09.05 09: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9 17:10:19)
  • tory_12 2020.09.06 01:31

    와 ㅅㅂ 당하는 사람은 무서운데 돈 올리려고 그딴 짓을...

    난 면접 보러 가야 해서 다급하게 택시 탔는데 길 뺑뺑 돌아가는 택시 탄 뒤로는 택시 혼자서 절대 안 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2 2024.04.25 105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72 2024.04.23 1790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58 2024.04.22 1780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473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6560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201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 질문/잡담 (찾아줘) 꿈에서 피아노학원 오락기 근처에서 어떤 아주머니 마주쳤는데 슬러시 떨어뜨린 이후로 자꾸 찾아온다는 썰 3 2024.04.23 421
3101 실제경험 (크게 무섭지 않음) 슬리퍼 질질 끄는 소리 2 2024.04.16 781
3100 실제경험 대학시절 커뮤에 올라온 이야기 7 2024.04.12 2455
3099 창작 도자기 인형 1 2024.04.11 688
3098 공포괴담 낡은 지갑 9 2024.04.08 4188
3097 공포괴담 2000년 인터넷에 올라왔다 삭제된 1960년대 초에 일어난 이야기 19 2024.04.08 5289
3096 미스테리 조조영화 보러 갔을 때 3 2024.04.08 3265
3095 공포괴담 친구가 내 이름을 3천만원에 사겠다는데... 7 2024.04.08 3980
3094 공포괴담 나 초딩때 있었던 일인데... 1 2024.04.08 2914
3093 공포괴담 며칠 전부터 아무도 없는데 방범 알람이 계속 울리는거야 4 2024.04.08 3238
3092 공포괴담 나 진짜 소름 돋는 꿈 꿨어 3 2024.04.08 2920
3091 질문/잡담 돌비 시들무 동꼬 질문!! 2 2024.04.07 748
3090 실제경험 이사 온 지 3달째인데 새벽마다 자꾸 내 방문을열어 5 2024.04.07 1061
3089 질문/잡담 공포물 읽을 수 있는 곳 있을까? 39 2024.04.04 1782
3088 실제경험 급 어릴때 본 귀신 생각나서 풀어봄 4 2024.04.04 785
3087 공포자료 우리집에 귀신이있는거같아 7 2024.04.03 1112
3086 실제경험 악몽 꾸고 일어나서 몸이 떨리고 힘들어... 5 2024.03.28 905
3085 질문/잡담 일본관련 사건사고나 괴담 듣기 좋은 채널 있을까? 17 2024.03.21 1655
3084 질문/잡담 (찾아줘)대학 도서관 괴담인 것 같은데 기억나는 톨 있니? 7 2024.03.17 1638
3083 공포자료 국내 스레딕 중에 재밌게 읽었던거 12 2024.03.10 392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56
/ 15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